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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에 목숨을 걸어라! [1] | |
김성복(qhrrlfdl) [2012-07-26 09:2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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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이곳 조선일보 속보 기사에 부산저축은행의 합동수사단장과 지난 5월에 권혁세 금감원장이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금감원장이 수사단장에게 합수단에 나가서 일을 보고 있는 자기 직원들을 잘 보아 달라고 했다는데? 그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다. 금감원 직원중에서 여러명이 이미 얼마전에 부산저축은행의 부정에 연관되어서 사법처리를 받은바 있는데, 항간에서 회자되는 말이 도적놈들인 부산저축은행을 털어먹은 그것을 지키는 금감원 몇넘들의 도적넘들이 짝작궁이 되어서 저들끼리 누이 좋고 매부좋은 격이 되었다는 것은 / 우리 국민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검찰은 지금 야당의 원내대표인 박지원이를 부산저축은행의 비리에 연류된 범법사실을 케고 있고, 그를 이미 세번이나 소환 영장을 발부했는대도, 아직도 응하지 않고 검찰을 보고서 하는말이 정치 검찰운운하고 날 잡아 봐라! 하는 조롱을 하고 있고, 지난 5월달에 무엇때문에 금감원장을 만났는지가 궁금하다. 검찰은 대한민국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고, 국가의 마지막 보루로서 어떠한 위기에도 대처해야 하는 것이 검찰의 의무이고 책임인 것이다. 그런 중요한 중책을 짊어지고 있는 검찰이 왜! 하필이면, 금감원 수장을 만난 이유가 무엇인가?
권혁세 원장이 말하기로는 자기의 부하들이 10여명 부산저축은행 합수단에 파견되어서 일을 보는 것에 잘 봐 달라고 식사를 한끼 했다는 말을 했는데? 이것은 세살배기가 보아도 웃을 일이다. 합수단에 파견된 직원들은 검찰의 수사에 일을 도와주기 위해서 나간 직원들인데, 굳이 그들을 잘 보아 달라는 말은 무슨뜻인가? 그것도 인맥을 이용을 해서 그런자리를 만들었다면, 이것은 충분이 오해받을 짓을 했다는 것이다. 그 직원들을 검찰에서 위해를 가하는 것도 아닐 것인데 말이다. 이러니까, 옛속담에 배나무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메지 말고, 참외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쳐신지 말라고 했다.
이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검찰과 사법부와 감사기관들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번 일은 합수단장과 금감원장의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불신하고 있고, 종북좌파들은 이기회를 틈타서 저들의 입지를 구축할려고 지럴 발광들인데, 법을 지키고 국민들의 고통을 대변해야 할 조직들이 이런대서야, 어떻게 나라의 법이 바로 서겠는가? 검찰은 이번 부산저축은행의 부정과 비리에 전 현직 대통령이라도? 만약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명명백백히 밝혀서 엄중하게 법대로 징치해야 할 것이다. 여야 정당의 어떤 힘있는자들이라도 이번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문제는 검찰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 [敬導 易術院]
-- 안동 촌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