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님!
님의 남편분이 돌아가신 줄 몰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분의 명예를 이런식으로 난도질 하는 것은 아름다와 보이지가 않습니다.
살아계신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하실 것 아닙니까?
님의 남편 분은 님을 만남으로 인하여 죽었다고 봐도 됩니다.
님을 만나서 님이 남편을 받들고 섬겨서 그 마음에 사랑을 일깨웠다면 그 분은 살았을 것입니다.
남편분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붙여 주었더니......
돌아 가셔도 만인 앞에 남편 분의 치부는 까발려지고,
그 분은 또 이렇게 인격 살인을 당하며 두번 째 살인을 당하는 군요!
그렇게 해서라도 님이 빛날 수 있다면 계속 그리 하십시오!
그러나 제가 나누고자 했던 은혜는,
하나님이 짝지워진 부부가 되었으면 사람이 나누지 말고
말씀대로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것일진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편의 심령에 사랑의 불을 피웠더라면 이런 비극도 없었을 것이란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의 판단을 앞세워
하나님의 사랑을 꽃피워 내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나한테 이랬으니 죽어 나갔다고 소리치는 모습은.......
이건 아니지 않나요?
남편이 미웠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된 우리가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는 것만큼 미웠을까요?
그래도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찾아오시되
하나님 본체시나 자기를 비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까지 사랑하셨잖습니까?
그 사랑을 받은 자로
먼저 남편을 사랑해 보셨더라면 얼마나 은혜이겠습니까?
그러면 남편도 살고 사모함님도 살고
자녀들도 살고 이웃들도 살았을 것입니다.
아직도 그 미움 속에 몸부림치며
공포 속에 몸서리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큰 비아냥과 조롱으로 공격을 한다고 해도
넉넉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어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를 품으시듯 원수를 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았으면 믿음의 행실이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거스려 이율배반적인 모습으로 하나님 말씀을 더럽히지 마시고
말씀을 받고 말씀을 선포한 대로 먼저 선포자가 믿음의 행실로 나타내 보이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나누고자 함이지
사모함님을 깎아 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
방어기제를 내려 놓으시고 겸손히 말씀을 회복하시는 목사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딤후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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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믿음에 용장 이라 ......
개가 웃는다 .............
뺀질 빤질 빤스 구라 난봉군 사이코패스 번지르르한 교묘한 조댕이에
지각없는 것들은 쓰러지는구나 ......
말씀 으로 똥구멍 딱는 마귀종자 들이 이리도 설쳐 대는걸 보니
말세지말 임을 절실히 나타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