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2634?sid=102
“해외여행은 무슨, 넷플이나 보죠”…고환율에 늘어난 ‘집콕족’
“휴일이 길면 뭐 하나요. 집에서 드라마나 봐야죠” 직장인 정모(25)씨는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도 ‘집콕’을 택했다. 4년째 구정마다 해외에 다녀왔다는 권씨는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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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정모(25)씨는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도 ‘집콕’을 택했다.
4년째 구정마다 해외에 다녀왔다는 권씨는
“성수기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연휴 땐 늘 여행으로 힐링했는데
올해는 환율이 도저히 감당 안 되는 수준”이라며
“힐링하려 간 게 되레 한숨 쉬게 될까 봐 그냥 집에 있겠다”고 밝혔다.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정씨처럼
황금연휴를 맞고도 여행을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번 설 연휴 계획으로 ‘집에서 쉰다’는 답변이 절반에 달했고 22일 밝혔다.
반면 해외여행(4.3%), 당일치기 나들이(3.4%), 호캉스(1.2%) 등
여행과 관련된 항목에서는 응답이 저조했다.
여행을 포기한 사람들은 해외여행 대안으로 ‘OTT 몰아보기’를 꼽았다.
그간 바빠서 시청하지 못했던 영화와 신작 드라마 등을 연휴 기간 동안 몰아보겠다는 계획이다.
첫댓글 비행기를 못타겠어...ㅜㅜ
집에서 누워서....먹고 노는것이....최고인지라
집이최고..
넷플도 광고형이라고요..
아니 환율도 환율인데 비행기표 원래 가격이 어떤지 아는데 차마 3배주곤 못가겠어...
ㅇㄱㄹㅇ
나도…
따지고 보면 ㅋㅋ 집이 제일 비싸
많이 비싸긴하더라 비행기값이
추석 때 갈건데 제발 안정 됐으면 ㅜ
다나가서 비행기가 없던데
나도 태국행 비행기 왕복84에 끊었다가(설에 가는거 9월 결제인데 이가격이었음..) 제정신차리고 취소함
작년까진 제주라도 갔다왔는데 올해는 집콕하면서 부자행세중ㅋㅋ
집캉스..
집이 제일 좋아 사람들 다 떠나서 조용해서 너무 좋다
나도 집임
넷플이랑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책으로 뒤집어지게 쉴거야,,,,!!!
뱅기 너무 비싸 ㅌㅋㅋㅋㅋㅋ
헐 지금 솔지보고잇엇는데ㅋㅋ
첫댓글 비행기를 못타겠어...ㅜㅜ
집에서 누워서....먹고 노는것이....최고인지라
집이최고..
넷플도 광고형이라고요..
아니 환율도 환율인데 비행기표 원래 가격이 어떤지 아는데 차마 3배주곤 못가겠어...
ㅇㄱㄹㅇ
나도…
따지고 보면 ㅋㅋ 집이 제일 비싸
많이 비싸긴하더라 비행기값이
추석 때 갈건데 제발 안정 됐으면 ㅜ
다나가서 비행기가 없던데
나도 태국행 비행기 왕복84에 끊었다가(설에 가는거 9월 결제인데 이가격이었음..) 제정신차리고 취소함
작년까진 제주라도 갔다왔는데 올해는 집콕하면서 부자행세중ㅋㅋ
집캉스..
집이 제일 좋아 사람들 다 떠나서 조용해서 너무 좋다
나도 집임
넷플이랑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책으로 뒤집어지게 쉴거야,,,,!!!
뱅기 너무 비싸 ㅌㅋㅋㅋㅋㅋ
헐 지금 솔지보고잇엇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