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 땜쟁이로 아직도 일선에서 개발일을 하는 은퇴못한 할배지만 경험이 많으니만치 한마디 해도 괜찮겠다 싶어 한말씀 올립니다.
20개 정도의 특허를 가지고있고 현제도 3~4 종류의 특허출원을 검토하는 엔지니어여서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방전에 관련해선 전문가라 자부하는데요. 제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접하게된건 약 20년전부터 였구요 현제 삼성sdi 의 전신 삼성전관의 브라운관 설비를 개발납품 해오다 한순간 삼성전관의 형님회사 삼성전자의 미친 덤핑에 전세계 부라운관회사가 몽땅 망해버리고 삼성전관도 한동안 PDP ? 라고 LCD TV 비스무리한걸 생산하다 지금의 삼성sdi 로 변신하며 휴대폰이나 노트북배터리를 생산하는 회사로 거듭나게 되지만 시작은 지금의 짱개들마냥 일본애들거 카피하기에 바빴는데 2007년 게임체인저가 된건 일본 최대의 리튬이온배터리 회사 마쓰시타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도 화재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지금도 그 약점 그대로 충격과 열에 취약한 형태로 볼때 리니어충방전 방식의 어마무시한 열에의한 폭발이 아니었나 추정되지만 어찌되었든 그 대화재로 인해 마쓰시타가 더이상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지 않겠다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한국의 삼성sdi 가 세계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어부지리를 얻게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독이 든 성배아닌가 합니다..
2007년 이후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이나 위험성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2027년 이후엔 폭발의 위험성에서 완전 벗어난 전고체배터리를 생산하겠다 하지만.. 2027년이 되면 또다시 10년쯤후로 미룰거고 어쩌면 우주 저너머에서 생산재료를 가져와야한다 할거라 예상합니다.. (사견입니다만..)
그렇다면 석유가 바닥나는 인류에게 대안이 없느냐? 제가 생각하기론 현대가 생산하고있는 수소차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현제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돌하면 거의가 폭발할 위험을 갖고 있지만 수소차는 충돌하더라도 개솔린차처럼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졌을때 화재와 폭발이 일어난다 여겨지니 인류가 1차에너지가 석유로 본다면 2차 에너지는 수소가 아닐까? 생각하는 아직은입니다 ㅎ (다시한번 더 사견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일반인은 모르죠
사견에 응원을 보냅니다
수소차
좋은 지식 하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