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클래식음악마다 소재가 되는게 달,태양,새,구름,바람,물방울 이렇게 친숙한 자연에서 온 소재라 옛음악이지만 현재의 나도 공감하게 돼! 작곡가들의 출신국가에 따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기도하거든 러시아 작곡가들은 그 나라 날씨에 맞게 춥고어두운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은것처럼 그래서 같은 국가의 작곡가들을 한 카테고리로 묶어서 비교해서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 좋아하는 곡의 오케스트라연주를 직접 현장가서 들어보면 진짜 감동이 남달라.. 한사람한사람 최고의 실력을 갈고닦아서 한음악으로 모아 내는거라 사람에 대한 존경을 느끼기도하고 여튼 클래식은 넘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아!!
예를들어 이 곡은 겨울바람이란 부제가 붙은 건데 들으면 딱 아...! 싶거든 진짜 날카로운 칼바람 느낌임 물론 쇼팽이 정말 겨울바람을 의도하고 작곡했는지는 모르지만 겨울바람이란 부제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거 보면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공감해서 라는 게 신기해,, 곡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장면 같은 걸 상상하고 추측하게 만드는 재미같은게 있어 귀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임,,, 비슷하게 월광소나타 1악장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셋잇단음표가 잔잔한 물결 처럼 그려지고 월광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잔잔한 물결 위로 달빛이 물결의 느릿한 박자를 따라 잔잔하게 흔들리는 느낌임,, 그냥 이런 걸 상상하고 들으면 즐거움
난 걍 가사 없는(혹은 이탈리어나 독어라 못알아듣는ㅋㅋㅋ) 노래가 좋음
경이로워
인간들이 그 경이로운걸 작곡하고 연주한다는 것도 정말 멋지고!
집중해서 듣다보면 영화 한편 책 한권 읽는 느낌이야
그리고 위로가 돼 진짜 힘들었을 때 클래식 덕분에 힘낼 수 있었음 클래식을 듣기 위해 오래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가사 신경쓸필요없고 스트레스가없어 들으면 아름답고 곡의 분위기만 즐길수있음
귀가 안 피곤해
가사가없어서 잡생각이 줄어듦
아무생각안할수있어서..+ 코르셋 여돌남돌 화면 안나와서
오... 추천도 받고싶다.. 나도 듣고 싶지만 뭐랄까 진입장벽이 있어
마음의 평화.. 드뷔시 쇼팽 리스트 즐겨듣는다죠..
이너피스
같은 곡이라도 연주자의 해석마다 곡이 약간씩 달라지는
것도 재밌음
악기 소리가 주는 이너 피스
듣기 좋아서
노래는 가사때문에 뭐 읽을때 방해가 돼서
연주자마다 같은 곡인데도 다르게 표현하는 게 신기하고 그걸 발견하는 내가 뿌듯
'우아한 유령' 추천합니다! 마음 복잡할 때 들으면 편안해짐
생각이 맑아져,, 요새는 바흐 g minor 많이 들어
그냥 음악 자체가 좋아서 나는 가사없어서 듣기편하다는 말은 공감하기 힘든게 대신 그만큼 밀도높게 구성되어있어서 집중을 훨씬많이 요함 길이도 훨씬길고 지휘자나 연주자 마다 해석도 다르고
영업환영한다는 말에 피아노 협주곡부터 트라이해보시라 하고싶음! 기승전결(?)이 오케+피아노라는 어마무시한 볼륨이랑 피아니스트의 비르투오소에 극화되기때문에 나같은 도파민충은 분명 듣다보면 그 재미가 느껴질거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베토벤 피협 5번
차이코프스키 피협
슈만 피협
아름다우니까..
222
마음이 편안해짐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서 클래식이 많이 쓰여 예를 들면 지하철 안내방송 비발디의 사계 이런 식으로 익숙한 것부터 듣다보니 좋아졌어
요새 찾아듣고 관심있어졌는데 일단 너무 아름다움…
관심가진지는 얼마 안 됐지만 지금도 듣고 있어ㅠ 술 마셔서 그런가 더 아름답다
교향곡의 빠방함이 너무 좋음.. 벅차오름과.. 가슴뛰게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후로 좋아졌어... 그냥 멋있어ㅜ 현악기소리 너무좋아
아름답고 귀가 편안
내 정서에 안정을 주는걸 체감했어
자기 전에 주로 틀어놓는데 마음 편안해져서 좋더라 불면증 심할 때부터 틀어놨더니 이젠 클래식 없으면 못 자겠어
제목 맞추기하면 재밌음 예능인인양 듣다보면 이너피스효과
신나는데 차분함
치유됨
나는..생각보다 철학적이어서 좋아짐
특히 지금처럼 ai로 난리일 때 메시앙이나 쇤베르크 이런 작곡가 보고 있으면 예술이 망할 일은 없겠구나, 끝까지 인간 옆에 있어주겠구나 싶어져서 좀 위안(?)이 돼
https://youtu.be/3zBirxta_iQ?si=keVNHozIFVmfLdDH
아름다운 클래식도 좋지만 좀 특이한 클래식 음악도 들어보고 싶으면 이 곡 추천할게
PLAY
가사가 없어서 좋아 근데 가사없이도 넘 다양한 레파토리로 사람마음을 움직여
멜로디나 분위기에 따라 장면이 상상되는것도 재밌고 사실 그냥 바이올린 소리 들으면 가슴이 떨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같은건 진짜 섹시함
듣고있으면 경이롭고 내가 겸손해지는 느낌이 들어 바흐 들을때 특히 그래
멜로디를 들으면 그림이 그려지듯 감상하게된다해야하나? 그냥 재밌어 듣다보면 감정이 만들어지면서 감동하게되기도하고
그리고 클래식음악마다 소재가 되는게 달,태양,새,구름,바람,물방울 이렇게 친숙한 자연에서 온 소재라 옛음악이지만 현재의 나도 공감하게 돼!
작곡가들의 출신국가에 따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기도하거든 러시아 작곡가들은 그 나라 날씨에 맞게 춥고어두운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은것처럼
그래서 같은 국가의 작곡가들을 한 카테고리로 묶어서 비교해서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
좋아하는 곡의 오케스트라연주를 직접 현장가서 들어보면 진짜 감동이 남달라..
한사람한사람 최고의 실력을 갈고닦아서 한음악으로 모아 내는거라 사람에 대한 존경을 느끼기도하고 여튼 클래식은 넘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아!!
심적안정됨
작곡가가 어떤 의도로 작곡했을지 생각하면 너무 멋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을 가사 없이도 시적이고 낭만적으로 순수하게 묘사했다고 생각해 그 작곡가의 마음엔 무엇이 살았을까 어떻게 이런 표현을 했을까 곱씹게 됨
음악이 똑똑해 밀도 있고
근본 그자체
https://youtu.be/vgxNfq2vaVw?si=s1C2Zd_9hrwPxLxZ
예를들어 이 곡은 겨울바람이란 부제가 붙은 건데 들으면 딱 아...! 싶거든 진짜 날카로운 칼바람 느낌임 물론 쇼팽이 정말 겨울바람을 의도하고 작곡했는지는 모르지만 겨울바람이란 부제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거 보면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공감해서 라는 게 신기해,, 곡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장면 같은 걸 상상하고 추측하게 만드는 재미같은게 있어 귀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임,,, 비슷하게 월광소나타 1악장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셋잇단음표가 잔잔한 물결 처럼 그려지고 월광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잔잔한 물결 위로 달빛이 물결의 느릿한 박자를 따라 잔잔하게 흔들리는 느낌임,, 그냥 이런 걸 상상하고 들으면 즐거움
PLAY
책읽응때 좋아
심리적인 불안이 사라지고 여유와 안정이 생김
걍 좋아 아름다워
사람 목소리 듣기 싫어서 ㅋㅋ
그냥 음율이 아름다워서 듣거나 마음을 안정시켜줌
그냥 좋아........
영혼이 정화됨
목소리 없으니까
어릴때 노다메칸타빌레 보고 클래식 입문...
관심 없이 살다가 독서 브금으로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다 묘하게 익숙해서 아 이게 사계였구나, 이게 베토벤이었구나 하면서 알게 되는 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