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옥씨부인전’ 연우 “아이브 컴백, 숨이 막힐 듯…나만의 공주님들”

[죄송합니다겠냐고]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1270600003/amp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 배우 연우가 아이돌로는 후배인 아이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옥씨부인전’에서 차미령 역을 소화해 외지부의 믿음직한 조력자와 어머니로 인해 복수의 도구로 길러지는 인물의 딜레마를 소화했던 연우는 최근 ‘스포츠경향’과 드라마의 종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연우는 가수로서의 무대에 대해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데, 춤과 노래 등을 준비하는 데도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작품을 준비하면 힘든 부분도 있다”면서 “팬미팅 등 기회가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좋아하는 가수’를 묻는 질문에 단번에 아이브(IVE)를 꼽았다. 연우는 “이번에 아이브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데 숨이 막힌다. 영원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나만의 공주님들”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뉴진스도 좋아하고, 에스파도 좋아한다. 남자 아이돌은 왠지 2PM 이후에는 매달리는 팀이 없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아이돌 출신 선배의 위치에서 만남을 주선할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실제로 만나는 건 생각하기 쉽지 않다. 못 만나야 팬의 마음으로 더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가까운 것보다 거리감이 있게 지켜보는 게 좋다. 실제 연락이 온다면 존대를 하지 않을까”라며 부끄러워했다.

[돌맹스]

난 연우도 넘 좋아..... 이상하게 옛날부터 호감

[청귤수]

헐 미령이 역할이 연우였구나 보고도 몰랐네

[임솔마이걸]

연우 연기도 잘하고 웃수저고ㅋㅋㅋㅋ 좋은 작품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연철수사랑해]

헐 연우였구나

[범민마운틴]

당신도 누군가에겐 아이브여요

[춘식이는집순이]

차미령 너무 좋았어 잘봤어 나도 아이브좋아해 우리 잘통할것같아 연우야 ㅋㅋㅋ

[천승휘]

연우 드라마에서 넘 이뻤어 연기도 최고

[지겨워지겨워지겨]

헐!!!!!!! 그 연우가 이사람이였다고???!!!!!!!!!!!!!!!

[탄핵과사형을동시에]

말하는 디자인 귀여우시닼ㅋㅋㅋㅋ

[YouTube music]

헐 연우였구나 몰랐어

[조폐공사사장님]

연기 잘해서 신인배우인줄...!!!

[건전한 배틀태그]

헉 구 모모랜드 연우? 대박 원래ㅠ연기잔줄

[가보자고~~!!~~!]

연우 잘되라❤️

[가슴에국밥쏟음]

헐 모모랜드 연우..! 내 최애였는데 나랑 취향 겹치네

[이개.새끼개불쌍해보이네]

아 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아가뚱이]

헐 그사람이 그유명한 연우였구나!!잘하더라!!

[건삼겹]

연우 너무 연기잘하더라...

[초코딸기갸또]

ㅋㅋㅋㅋㅋㅋ연우 더더 잘 되길!

[선인장을 죽여라]

연우야... 네가 나의 영원한 공주님이야 ㅠ

[꿀송편]

연우 넘이쁘고 잘하더라ㅠㅠ

[썩끌어내]

연우 응원해!

[음파음파룸파]

헐 연우였어 ?!

[피카츄파이리꼬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santa cant you hear me]

연우 연기 넘잘해 ㅠㅠ

[행복가득가득만땅]

아니 연우였닥오....? ㄷㄷㄷ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