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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현대위아 - 1분기 실적: 장기 성장성 유효 - 삼성증권
Event: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1.73조원 및 1,409억원 (영업이익률 8.1% vs
4Q12: 8.4%, 1Q12: 6.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Impact: 전분기 대비 물량 감소(기아차 내수 출하량-17.3% q-q, 현대차 그룹 글로벌
출하량 -4.8% q-q)로 인한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 불가피할 것으로 보
이나 시장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예상.
Action: 글로벌 기계업황 부진과 2014년 이후 본격화 될 서산부지 관련 투자의 지연으
로 2013년은 일시적으로 매출 및 이익의 증가가 정체될 가능성 존재하고 이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catalyst 부족. 그러나 1) 여전히 자동차부품사업의 신규 라인업 추가
(터보 차저 등) 및 기계사업의 그룹 내 역할 증대 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고 2) 하
반기로 갈수록 물량증가 및 엔진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
텀 존재하므로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1만원(목표P/E:
11.2배)을 유지함. 동사는 현재 2013년 기준 P/E 8.9배에 거래 중.
자동차 부품 - 견조한 실적 유지: 전분기 대비 완성차 출하량 감소(기아차 내수 출하량-
17.3% q-q, 현대차 그룹 글로벌 출하량 -4.8% q-q)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8.3%를 추정(vs 4Q12: 8.6%).
그러나 마진이 우수한 엔진의 자동차 사업부문 내 매출 비중이 연간 20% 내외(vs
1Q12: 1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전년대비 자동차 부품 사업부의 이익 개선은
뚜렷할 것임(변경된 회계기준 1Q12 자동차 부품 사업 영업이익률은 6.8%). 중국
자회사의 엔진 capa 10만대 증설로 인한 엔진 매출 증가는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자동차 부품 사업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됨.
기계 - 글로벌 경기 회복 시까지 실적 둔화 불가피: 기계 1분기 신규수주는 3,500억원
내외로 추정. 기계업황 부진에 따른 범용기 마진 감소로 기계사업 영업이익률은 7.6%
(vs 4Q12: 7.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그룹 향으로 진행 중인 FA 프로젝트는
1) 현대차 사천 상용 공장, 2) 기아차 중국 3공장 증설, 3) 현대차 인도 디젤 엔진 증설
등임.
우리금융 - 절대 PBR 낮지만 불확실성은 여전 - 대신증권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년말 추
정 BPS 대비 목표 PBR 0.55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133.5% 증
가하지만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하는 3,32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된다. STX조선해양 관련 추가
충당금 700~800억원이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 PBR은 0.49배로 대형시중
은행 중 절대 PBR이 가장 낮지만 추정 ROA가 0.39%로 수익성이 취약하고, 조선 등 위험자산이 많
은 자산포트폴리오로 인해 이익변동성도 큰 편이다. 새정부 출범 이후 경영진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는 데다 금융위원장 발언으로 조기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연내 현실화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판단한다. 불확실성이 여전해 타행대비 상대적인 투자매력은 높지 않다고 판단된다.
STX조선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에 따른 1분기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지만...
STX조선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으로 해당 여신이 1분기 중 요주의로 분류될 것으로 추정된다(기존
정상 분류). 요주의로 분류될 경우 집합평가를 하기 때문에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집합평가시 적용되는 조선 segment의 부도율과 손실률이 다른 업종보다는 다소 클 것으로 보여 약
10~20% 정도의 충당금 적립이 예상된다. 미확정지급보증도 신용환산율을 적용해 충당금을 적립하
므로 대손충당금 적립률 20%를 가정시 우리금융은 약 700~800억원의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채권단이 자금지원 조건으로 향후 감자, 출자전환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이 경우 건전성이 고정이하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높고, 충당금 적립 방법이 개별평
가로 변경되면서 추후 대손충당금 부담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요주의로 분류되어 있지만
자본이 완전잠식된 성동조선, SPP조선 등은 지난해 4분기에 이미 개별평가로 전환된 바 있다.
연내 조기 민영화 가능성 낮다고 판단. 기대감에 따른 반등 지속성 낮을 수 밖에 없어
신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조기 민영화 추진에 대해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M&A 프리미엄에 대
한 기대감이 크지만 연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잠재적 인수자 중 하나로
고려될 수 있는 KB금융의 경우 7월 CEO 임기 만료로 인해 인수전 참여 준비에 시간이 소요될 것
으로 예상되고, 게다가 그 이후에는 예금보험공사 공자위 민간위원들의 임기 만료가 9월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영화는 차기 공자위원들의 몫이 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우리는 자회사
분리 매각도 정치 논리를 고려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있을 수 있겠
지만 시기가 빨라지지 않는다면 현 시점에서 기대감에 따른 반등 지속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순이익은 약 3,320억원으로 추정. 2013년 연간 순이익은 1.3조원 예상
1 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33.5% 증가하지만 시장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하는 3,320 억원으로 추
정된다. 총대출 성장률은 약 1.0%, 은행 NIM 은 2.19%로 전분기대비 약 11bp 하락할 전망이다. 1
분기 NIM 하락 폭은 타행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3.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순이자이익 부진에는 2 월의 적은 영업일수 효과도 작
용). STX 조선 추가 충당금으로 인해 1 분기 대손충당금은 5,000 억원을 상회해 대손상각비율은 총
자산대비 0.6%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우리금융의 2013 년 연간 순이익을 약 1.3 조원
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경영진 불확실성에 따른 향후 보수적 충당금 적립 및 건설·조선 부실 지속
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 등을 감안시 실제 순이익은 우리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금융의 2013 년 내부 목표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1.4 조원을 크게 하회한다는 점을 고려시
실적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샘 - 1Q13 Preview: 수익성 개선 본격화 - 한화투자증권
1Q13 Preview: 영업이익 +39.6% YoY 상승 전망
2013년 1분기 동사의 실적(K-IFRS 연결 기준)은 매출액 1,923억원(+4.7% YoY), 영업이익
135억원(+39.6% YoY, OP margin 7.0%) 수준을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 이유는 IK유통 사
업의 고성장(1Q12 213억원 → 1Q13E 261억원 전망, +22.1% YoY)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한샘의 2013년 수익성 개선 전략에 따라 외형 성장 보
다는 마진율 개선에 중점을 두고 OP margin(1Q12: 5.3% → 1Q13E: 7.0%)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13년 한샘은 다시 수익성에 집중하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외형
확대에서 수익성 중심으로의 전략 변화는 2012년 4분기부터 진행되고 있다. 동사의 OP
margin은 3Q12 4.4%에서 4Q12 8.3%(성수기), 1Q13E 7.0% 수준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
으며 2013년에도 연평균 6.9%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한샘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0,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1)고성장세
(2009~2012년 매출성장률 CAGR +38.0%)를 보이고 있는 IK유통사업이 2013년에도 약
16.1% 성장하며 동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고, 2)수익성 개선 전략에 집중하
며 2013년 OP margin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에 내재
된 12M Forward EPS 2,670원 대비 Target P/E 11.3배는 국내 유통 업종 12MF P/E 12.5
배 대비 유동성 리스크를 고려한 10% Discount를 적용한 것이다.
피엔티 -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장착 - 하나대투증권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800억원(+46.3%), 영업이익은 105억원(+61.5%)을 기록할 것으
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9.4%, 영업이익은 +9.4%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실적 조정의 이유는 동사의 전방산업인 MLCC, FPCB 등의 시장이 스마트 기기
의 판매 호조로 증설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반도체 웨이퍼 가공장비나 카메
라 모듈 자동조립장비 등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수주
받은 중대형 2차전지용 롤투롤(Roll to Roll) 장비 매출이 올해 인식되면서 지난해 부진했던
2차전지 롤투롤 장비에서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은 6.4배 수준
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중대형 2차전지용 롤투롤 장비 지속적인 수요 증가 기대
동사는 국내 2차전지 업체에 전기차용 2차전지 롤투롤 장비를 공급한바 있다. 전기차용 롤
투롤 장비는 폭이 2배 이상 넓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고 국내 업체중에서는 동사
만이 유일하게 공급을 하고 있다. 물론 주로 일본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동사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7일 삼성SDI가 폭스바겐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생산설비를 8배 늘리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롤투롤 장비의 수요
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공급 실적을 갖고 있는 동사에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동원 F&B -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 - 삼성증권
Event: 중국 현지기업과의 MOU 체결 및 최근 코스피 200 지수로의 편입으로 인해
동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28% 상승.
Impact: 작년 하반기 동원홈푸드가 인식한 99억 원의 순손실은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
것으로 실질적인 영업 상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됨. 국내 참치캔 및 육가공 사
업에서 마진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동사의 실적 회복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Action: 한국의 중국향 참치캔 수출 및 Thai Union의 아시아향(일본 및 태국 제외) 매
출 증가세를 고려할 때, 중국 내 참치캔 시장 확대가 가시화될 가능성 존재. 실적 회복
과 더불어 거대 시장으로의 진출 본격화를 고려하여,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을 유
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17,000원에서 155,000원으로 32% 상향 조정.
2012년 예상 대비 부진했던 연결 실적은 자회사의 일회성 비용에 기인: 동사의 4개 자회사의
순이익 합은 작년 상반기까지 95억 원이었으나, 연간으로는 30억 원에 불과하였음. 이는
자회사 동원홈푸드가 작년 하반기 약 10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을 인식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동사의 펀더먼탈에는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판단. 오히려 이로 인해 동사의
연결기준 실적이 올해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참치캔 가격 인상 효과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 동사는 작년 7월말 국내 참치캔
가격을 9.8% 인상하였으나, 3분기 유통 재고 정리 및 4분기 비수기 등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인상 효과는 올해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 올해에도 가다랑어 어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사들이 모두 동 시기에 가격 인상을 단행하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판매량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참치캔 사업에서의 마진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 국내 돼지고기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동사의 육가공 사업 마진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기존 117,000원에서 155,000원으로 목표주가 32% 상향 조정: 1) 참치캔 가격 인상으로
인해 동 사업 부문의 마진 개선이 예상되고, 2) 국내 돼지고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육가공 사업 부문의 마진 확대가 기대되며, 3) 한국의 중국향 참치캔 수출 증가 및
Thai Union의 아시아향 (일본 및 태국 제외) 매출 증가세를 통해 중국 참치캔 시장 확대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 유지. 또한 1)
참치캔 사업에서의 실적 회복과 비참치캔 사업에서의 실적 성장을 토대로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시장 지위가 확대되고 있고, 2) 코스피 200 편입으로 거래량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사가 국내 peer 대비 적용받던 valuation
discount가 향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토대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7,000원에서 155,000원으로 32% 상향 조정.
세코닉스 - 큰그림이 보이면 조정이 와도 부담이 적다 - 현대증권
적정주가 상향, 동종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에 주목하자
세코닉스의 적정주가를 기존 27,000원에서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적정주가는 2013년
수정EPS에 PER 12배 (동종 업체 평균PER 9배에 30% 할증)를 적용하였다. 동종 업체들은 모바
일폰용 렌즈 매출이 대부분이지만 동사의 모바일폰용 렌즈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50% 수준이
다. 하반기부터 모바일폰용 렌즈 외 아이템들의 매출 증가가 동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
다. 또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동종 업체 대비 차별화된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
되어 할증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하반기 모멘텀이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5가지 성장 아이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 PICO (초
소형 프로젝터) 차기모델이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2) 자동차용 카메라도 2013년말부터
고객사의 스마트카 출시에 따른 증가 수혜가 예상되며, 3) Head Up Display의 경우 2014년부터
고객사의 신차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4) LED 헤드라이트 렌즈모듈은 2014년부터 적
용이 예상되고, 5) 프로젝터형 액세서리의 하반기 출시 가능성도 있다.
주가의 단기조정이 오면 모멘텀을 보고 투자하자
동사의 주가는 최근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 실적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4용 렌즈
공급 이슈로 급등했다. 이에 현 주가는 올해 실적만 놓고 보면 벨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며,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전망된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시작될 중장기 성장 모멘
텀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게임빌 - 2Q13 30종 이상의 신작으로 본격적으로 달린다! - 유진투자증권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11%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 게임빌 목표주가를 기존 135,000원에서 1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BUY 투자의견 유지
- 목표주가 상향은 목표주가 산정기간을 기존 1Q13~4Q13에서 2Q13~1Q14로 변경했기 때문
- 특히, 2Q13에 다양한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다는 데 주목할 필요. 1) 1Q13 출시가 지연된 게임들
이 2Q13에 집중적으로 출시될 예정(30종 이상)이며, 2) 2Q13부터 카카오톡과 LINE에 적극적으
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고, 3) Tencent의 WeChat이 빠르면 2Q13말부터 게임하기 서비스를 시
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주요 모바일 게임사의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1Q13 Preview: 신작 출시 지연으로 다소 부진, 오히려 2Q13 신작 모멘텀에 주목해야
- 1Q13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3.0%, -8.4% 감소한 212억원, 61억원으로 시장 예상
치 및 당사 기존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 이는 1Q13 예정되어 있던 주요 신작 게임 출
시가 지연된 데 기인
- 하지만 최근 <LINE Mass fishing(3/13출시)>, <번식 전쟁2(3/28 출시)>, <LINE
AirPenguin Friends(4/4출시)> 등 기대작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고, 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기
대를 모으고 있는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등 30종 이상의 신
작 게임이 2Q13 중 출시될 예정에 있어 1Q13 실적보다는 2Q13 실적에 주목할 필요
- 특히 기대작인 AirPenguin Friends의 경우에는 LINE 탑재에 이어 조만간 국내 카카오톡으
로도 출시될 예정에 있어 신작 게임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도표 7~13 참조)
카카오톡, LINE 등 MIM 플랫폼에 적극 대응 시작.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기대감까지
- 게임빌은 자체 플랫폼 중심의 전략에서 최근 카카오톡, LINE, WeChat 등 메신저 플랫폼 적극
활용 및 Facebook App Center 등 다양한 3rd Party Platform에 대한 적극 대응 전략으로 변화
- 특히,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우 1) 올해 50.7%의 고성장을 통해 1.4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전망이고, 2) 출시 2년만에 3억명의 유저를 확보한 Tencent의 모바일 메신저 WeChat
이 빠르면 2Q13 중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에 있어 게임빌(올해 중국 현지법인 설립 예정)을
포함한 국내 모바일 게임사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전망(도표 14~17 참조
한라건설 - 3자 배정 유상증자 이후 양호한 주가 흐름 전망 - NH농협증권
3,800억원(보통주 300억원, 전환우선주 3,50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표
3월 29일 한라건설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이는 웅진그룹의 워크
아웃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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