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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맞서는 것은 인민해방군만이 아니다… 일본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1만 명의 ‘대만 야쿠자’라는 성가신 존재 / 2월 17일(화) / 프레지던트 온라인
중·대 관계 악화로 대만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론가 미야자키 마사히로 씨는 “걱정되는 것은 대만 전역에 1만 명이나 있는 ‘대만 야쿠자’의 동향이다. 그들은 중국 공산당의 통일전선과 정보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 및 암묵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2회)
※ 본 글은 미야자키 마사히로의 『지옥의 중국』(와니북스) 중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중국공산당이 의지하는 '대만 야쿠자'의 정체
중국 정치의 어두운 면은 갱단, 마피아, 암살팀 등 뒤에서 음모를 실행하는 야쿠자 팀과의 연계이다. 장개석은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들을 경호원으로 삼고 있었다.
중국공산당이 대만 야쿠자, 특히 ‘죽련방(竹聯幇)’을 통일전선 활동에 끌어들여 대만의 민주주의 제도를 약화시키는 작업에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예전부터 공산당과 대만 마피아 사이의 어두운 연관성이 지적되어 왔다.
대만의 ‘중국통일촉진당’ 등 관련 단체를 통해 음모 네트워크는 정치적 영향력, 정보 수집, 심리전략에 이용되고 있으며, 중국의 정보기관 및 선전기관으로부터 암묵적인 지원과 지시를 받고 있다. 우회 경로를 통한 자금 공급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대만 정부는 스파이 활동에 연루된 멤버들을 기소하고, 의심스러운 통합 작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대만 텔레비전 채널 ‘민시찬분’이 대만에서의 ‘제5열’ 활동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특히 ‘백랑’이라는 별명으로 악명이 높은 장안락(張安楽)을 인터뷰한 것이 큰 주목을 받았다.
■ 3만 명의 대만인이 믿는 '중국의 잠꼬대'
장안락은 죽련방의 간부이며, ‘중국통일촉진당(CUPP)’이라는 정당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아들들은 홍콩에서 온 자유민주 활동가가 대만에 왔을 때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일국이제(一国二制)’ 아래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의 ‘평화적 통일’을 공개적으로 외치고 있다. 이런 잠꼬대를 믿는 대만인이 약 3만 명 정도 있다고 한다.
중국공산당은 오랫동안 대만의 삼합회(중국 비밀 결사)를 통일 전선에 편입시켜, 통일을 위한 풀뿌리 지지를 확대하는 작업에 활용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전체적으로 대만 내에서 중국과의 통일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적 지지’가 있는 것처럼 가짜 인상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만의 삼합회는 중대 통일 정책을 추구하기 위해 라이칭더 총통의 정치력을 약화시키고, 정권에 내부 압력을 가하려 했다. 라이 총통은 이러한 움직임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2025년 3월 국가안보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이 ‘내부에서 분열·파괴·전복’이라는 활동 목록에 범죄 조직을 포함시켰다.
2017년, 대만의 리등후이(李登輝) 전 총통은 “중국이 통일 전선 전술을 확대하고 민족 간 긴장을 고조시켜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대만에서 통일 지지자를 모집하고 조직 범죄를 지원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암살당한 이중 스파이
죽련방의 악명 높은 공모 사례는 1984년, 대만 군 고위 관료가 대 죽련방 지도자와 회담을 갖고, 국민당 정권을 비판한 헨리 류의 암살을 지시한 것이다.
암살이 실행됐고, 미국 내 사건이었기 때문에 FBI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미국 의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이것이 '강남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필명이 강남(본명=류이량. 장쑤성인)이라고 자칭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주변에서는 ‘유스리’로 글을 쓰는 깡패라고 평판이 나빠, 정보통의 면모가 있었다. 그는 중국 공산당, 대만 국민당, 그리고 CIA에 정보를 파는 남자였다.
그는 ‘장경국(蒋経国)’ 전기를 막 써서 출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암살 이유는 이 책에 장경국이 숨기고 싶어 하는 비밀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당시 홍콩·대만에서 이 사건을 취재한 와카바야시 마사히(若林正丈 당시 = 도쿄대 교수, 와세다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그 책 내용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으며, 오히려 차기 강남이 쓰려던 『오국정(呉国禎)』 전기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오국정은 장경국의 정적이었다.
■ 1만 명 규모의 범죄 조직
죽련방은 미국의 중국계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홍콩의 여러 삼합회 등 국제적인 범죄 조직과 관계를 맺어 왔다. 현재 죽련방은 대만 전역에 널리 거점을 두고 있으며, 최소 1만 명의 구성원이 있다. 2025년 8월, 타이베이 검찰 당국은 금융 사기와 암호화폐 관련 사건으로 범죄 조직 구성원 18명을 기소했다.
앞서 언급한 장안락은 중국과 대만 양국의 엘리트층과 연결돼 있었으며, 헨리 리우 암살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1985년에 마약 밀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에서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만으로 돌아온 뒤 1996년에 당국의 지명수배 명단에 올려졌기 때문에 17년 동안 선전에서 지냈고, 2013년에 다시 대만으로 돌아왔다.
중국 측의 주요 멤버는 후세영(胡世英)으로 알려져 있다. 호는 시진핑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국민당 전 대통령 마잉주(馬英九)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후세영(胡世英)은 흑룡강성 전인대 비서장을 역임한 유력 인물로 알려져 있다.
■ "대만 독립파보다 중국 공산당이 더 낫다"
이 대만 야쿠자의 보스가 중국공산당 엘리트층에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가 대만의 정치적 지위에 관한 중국공산당의 견해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과 관련이 있다.
죽련방의 전 리더(장안락의 평생 친구)는 1981년에 “대만이 대만 독립파에게 빼앗기는 것보다, 중국 공산당이 대만을 통치하는 편이 낫다” 등과 같은 위협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장은 통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광저우에서 ‘보위중화대동맹’이라는 민간 조직을 설립했다. 이 조직은 이후 타이베이로 이전해, 대만 최초의 ‘일국양제’ 체계에 따른 통일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인 CUPP(대만공산당)로 개명했다.
언론의 자유가 인정된다고 해도, 적국을 공개적으로 지원하는 정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2021년 당시 하원 의장이던 낸시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했을 때 등, 장안락은 직접 시위에 참여했다.
■ 대만 정부의 적대 세력은 인민해방군만이 아니다
최근 대만 당국은 범죄와 파괴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11월, 대만 사법부는 CUPP 회원 134명이 사법 방해, 인신매매, 살인 등 불법 행위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조직 구성원 2명이 베이징의 정치 아젠다를 추진하는 선전물을 제작하고, 대만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230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고발했다.
대만 내무부는 중국공산당이 친중파의 정치적 영향력 행사를 허용하는 대응으로 CUPP 해산을 결정하고, 사법원 헌법재판소에 최종 판단을 맡겼다. 내무성은 CUPP가 오랜 기간 조직 범죄에 관여해 왔으며, 핵심 멤버들이 여러 법률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했다.
당국은 CUPP와 대만 사회보장국 직원 간의 명확한 연관성을 규명하고 있다. 2025년 3월, 대만 고등법원 가오슝 지부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CUPP 관계자 3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죽련방과 CUPP의 연계는 대만 정부의 권위를 전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죽련방과 같은 야쿠자 조직을 이용함으로써 통일전선 전략의 핵심을 형성하고 있다. 대만 사회의 분열을 부추기고, 국가 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보면 심문하는 측과 마피아가 얽혀 있는 이야기가 눈에 띈다. 중국에서는 하세가와 헤이조와 이시카와 고에몬이 동일 인물이다.
대만 마피아는 중국 공산당의 통일전선과 정보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 및 암묵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통일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신 그들의 범죄 행위는 눈감아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지옥의 사태도 돈에 달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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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마사히로 / 평론가
1946년생. 이시카와 현 출신. 와세다 대학 중퇴. ‘일본학생신문’ 편집장, 잡지 ‘낭만’ 기획실장을 거쳐 무역 회사를 경영. 1982년, 『또 다른 자원 전쟁』(코단샤)으로 논단에 올랐다. 30년 이상에 걸친 정밀한 취재로 명성을 얻은 일본을 대표하는 중국 관찰가이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상식, 코먼센스로 되찾는 일본의 미래』(하트 출판), 『도요토미 형제와 이에도쿠』(이쿠호우샤), 『테크노·리버테리언의 야망』(와크), 『그 사람의 죽음 방식』 등이 있다 ‘죽는 것은 사는 것이다’(비즈니스사), ‘스텔스 드래곤의 정체’, ‘악의 스スメ’(모두 와니북스 출판) 등이다. 저서는 약 300권에 달한다. 5권이 중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또한 작가로서 『납치』, 『음모 투기』(두 작품 모두 도쿠마 서점) 등 국제 미스터리를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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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미야자키 마사히로
台湾が相対するのは人民解放軍だけではない…日本メディアは報じない1万人の「台湾ヤクザ」という厄介な存在
台湾が相対するのは人民解放軍だけではない…日本メディアは報じない1万人の「台湾ヤクザ」という厄介な存在 / 2/17(火)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中台関係の悪化で台湾有事が起こる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評論家の宮崎正弘さんは「気になるのは台湾全土に1万人いる『台湾ヤクザ』の動向だ。彼らは中国共産党の統一戦線と情報機関からの資金援助と暗黙の支援を受けている」という――。(第2回)
※本稿は、宮崎正弘『地獄の中国』(ワニブックス)の一部を再編集したものです。
■ 中国共産党が頼りにする「台湾ヤクザ」の正体
中国政治の暗部はギャング団、マフィア、暗殺チームなど裏舞台での謀略を実践するヤクザチームとの結びつきである。蔣介石(しょうかいせき)は悪名高きテロリストたちを用心棒にしていた。
中国共産党が台湾ヤクザ、とくに「竹聯幇(ちくれんほう)」を統一戦線活動に取り込み、台湾の民主主義制度を弱体化させる工作に利用していることは広く知られている。以前から共産党と台湾マフィアとの闇の繋がりは指摘されてきた。
台湾の「中国統一促進党」などの関連団体を通じて、謀略ネットワークは政治的影響力、情報収集、心理作戦に利用されており、中国の諜報機関や宣伝機関から暗黙の支援や指示を受けている。迂回ルートによる資金供給もあると推定されている。
近年、台湾政府はスパイ活動に関与したメンバーを起訴し、怪しげな統一工作の取締りを強化している。台湾のテレビチャンネル「民視讃分」が、台湾における「第五列」の活動を番組にした。なかでも「白狼」として悪名高い張安楽にインタビューしたことは注目を浴びた。
■ 3万人の台湾人が信じる「中国の寝言」
張安楽は竹聯幇の幹部であり、「中国統一促進党(CUPP)」なる政党の創設者でもある。息子たちは香港からの自由民主活動家が台湾へ来たときに暴力沙汰を引き起こしている。「一国二制度(一国二制)」のもとでの中華人民共和国と台湾の“平和的統一”を公然と嘯いている。このような寝言を信じる台湾人がおよそ3万人ほどいるらしい。
中国共産党は長きにわたって台湾の三合会(中国の秘密結社)を統一戦線に組み込み、統一に向けた草の根の支持を広げる工作に利用してきた。これらの活動は全体として、台湾国内で中国との統一に対する“広範な社会的支持”があるかのようなフェイク印象をつくり出す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
台湾の三合会は、中台統一の政策を追求するために、頼清徳(らいせいとく)総統の政治力を弱体化させ、政権に内部圧力をかけようとした。頼総統はこれらの動きを公的に指摘し、2025年3月の国家安全保障に関する演説で、中国共産党による「内部から分裂、破壊、転覆」の取り組みのリストに犯罪組織を挙げた。
2017年、台湾の李登輝(りとうき)元総統は、「中国が統一戦線戦術を拡大し、民族間の緊張を煽り社会を不安定化させるために、台湾で統一支持者を募集し、組織犯罪を支援している」と警告した。
■ 暗殺された二重スパイ
竹聯幇の悪名高い共謀事例は1984年、台湾軍高官が竹聯幇の指導者と会談し、国民党政権を批判したヘンリー・リューの暗殺を指示したことだ。
暗殺は実行され、米国内の事件であったためFBIが捜査に乗り出し、米議会でも問題となった。
これが「江南事件」と呼ばれるのは、筆名が江南(本名=劉宜良。江蘇省人)を名乗ったことによる。周囲からは「ゆすり」で文章を書くチンピラだとして評判は悪く、情報屋の側面があった。中国共産党、台湾国民党、そしてCIAに情報を売る男だった。
彼は『蒋経国(しょうけいこく)』伝記を書いて出版したばかりで暗殺理由は、この本で蒋経国の知られたくない秘密が書かれたからだと噂された。
ところが、当時、香港、台湾でこの事件を取材した若林正文(当時=東大教授、早稲田大学名誉教授)によれば、その本の内容にはたいした情報もなく、むしろ次に江南が書こうとしていた『呉国禎』伝記を阻止するためだったと分析している。呉国禎は蒋経国の政敵だった。
■ 1万人の犯罪グループ
竹聯幇は米国の中国系マフィア、日本のヤクザ、香港の複数の三合会など、国際的な犯罪グループと関係を築いてきた。現在、竹聯幇は台湾全土に広く拠点を置いており、少なくとも1万人の構成員がいる。2025年8月、台北の検察当局は、金融詐欺と暗号通貨関連で、犯罪組織のメンバー18人を起訴している。
前述の張安楽は中国と台湾両国のエリート層と繋がり、ヘンリー・リュー暗殺事件への関与が疑われた。1985年に麻薬密輸で有罪判決を受け、米国で10年の懲役刑に服した。台湾に戻った後、1996年に当局の指名手配リストに載せられたため、17年間を深圳(しんせん)で過ごし、2013年に再び台湾に戻った。
中国側の有力メンバーは胡世英とされる。胡は習近平に繋がり、他方で国民党元総統の馬英九(ばえいきゅう)とも親密な関係にあった。胡世英は黒竜江省全人代秘書長をつとめた有力者とされる。
■「台湾独立派より中国共産党のほうがマシ」
この台湾ヤクザのボスが、中国共産党エリート層に受け入れられているのは、彼が台湾の政治的地位に関する中国共産党の見解を支持していることと関係がある。
竹聯幇の元リーダー(張安楽の生涯の友人)は1981年に「台湾が台湾の独立派に奪われるよりは、中国共産党が台湾を統治するほうがましだ」などと物騒な発言を繰り出した。
張は統一を積極的に推進し、広州で「保衛中華大同盟」という民間組織を設立した。この組織はのちに台北に移転し、台湾初の「一国二制度」の枠組みによる統一を公然と支持する政党、CUPP(台湾共産党)に改名した。
いくら言論の自由が認められているといっても、敵国を公然と支援する政党があるのは不思議である。2021年にナンシー・ペロシ米下院議長(当時)が台湾を訪問した際など、張安楽は自ら抗議活動に参加した。
■ 台湾政府の敵対勢力は人民解放軍だけではない
近年、台湾当局は犯罪や破壊活動の取締りを強化している。2024年11月、台湾司法省はCUPPメンバー134名を司法妨害、人身売買、殺人などの違法行為に関与した疑いがあると発表した。
検察は組織メンバーの2名が北京の政治アジェンダを推進するプロパガンダを作成し、台湾の選挙に影響を与えるために中国共産党から230万米ドル受け取ったとして告発した。
台湾内務省は中国共産党による親中派の政治的影響力行使への対応としてCUPPの解散を決定し、司法院憲法裁判所に最終判断を委ねた。内務省はCUPPは長年にわたり組織的犯罪に関与しており、中心メンバーは複数の法律に繰り返し違反した疑いがあると報告した。
当局はCUPPと台湾社会保障局職員との明確な繋がりを特定している。2025年3月、台湾の高等法院高雄支部は国家安全法違反でCUPP関係者3名の有罪判決を下した。
竹聯幇とCUPPの連携は台湾政府の権威を転覆させ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中国共産党は竹聯幇のようなヤクザ組織を利用することで、統一戦線戦略の中核を形成している。台湾社会の分裂を煽り、国家機関への国民の信頼を失墜させることが目的だ。
米国のハリウッド映画を観ると取り調べる側とマフィアがつるんでいるストーリーが目につく。中国では長谷川平蔵と石川五右衛門は同一人物なのである。
台湾マフィアは中国共産党の統一戦線と情報機関からの資金援助と暗黙の支援を受けており、統一を支持するメッセージを発信する代わりに、彼らの犯罪行為は見逃されているという構造になっている。まさしく、“地獄の沙汰(さた)もカネ次第”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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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崎 正弘(みやざき・まさひろ)
評論家
1946年生まれ。石川県出身。早稲田大学中退。「日本学生新聞」編集長、雑誌『浪曼』企画室長を経て、貿易会社を経営。1982年、『もうひとつの資源戦争』(講談社)で論壇へ。30年以上に亘る緻密な取材に定評がある日本を代表する中国ウォッチャー、海外からも注目されている。近著に、『常識 コモンセンスで取り戻す日本の未来』(ハート出版)、『豊臣兄弟と家康』(育鵬社)、『テクノ・リバタリアンの野望』(ワック)、『あの人の死にかた 死ぬことは生きることである』(ビジネス社)、『ステルス・ドラゴンの正体』『悪のススメ』(いずれもワニブックス刊)など。著作は300冊近い。5冊が中国語に翻訳されている。また作家として『拉致』『謀略投機』(共に徳間書店)などの国際ミステリーも執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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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家 宮崎 正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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