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는 영혼멸절설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기록된 말씀과 상관이 없이 사람들의 생각만 주구장창 주장을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엘런 G. 화잇 여사의 가르침을 받은 주장이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어지럽히는 미혹의 영들 때문에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의 증거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진 몸과,
정신으로 지칭되는 혼과,
하나님이 부으시는 영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단절된 자를 육체가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을 하고(창6:3),
이런 자들을 죽은 자들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엡2:1).
즉 사람은 몸과 혼과 영으로 태어나는데,
영이 죽은 자들의 영이 다시 살리심을 받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이 거듭남은 원어로 <아나 겐네데> 혹은 <겐네데 아노덴>이라고 하는데,
뜻은 <위로 부터 다시 태어남>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몸과 혼으로 태어난 사람에게
하늘로 부터 다시 하나님의 영으로 부어지는 것을 거듭남, 중생, born again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몸이 죽으면 구원받은 영혼은 아브라함의 품,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인데,
왜냐하면 몸이 살아 있을 때에도 구원 받은 영혼의 자리가 바로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2:6)."
몸은 죄를 인하여 한번 죽은 것이 정해진 것이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이 죽은 몸이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다시 살아나는 것을
성경은 <부활(아나스타시스)>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 간다고 해도
그 영혼마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것이며,
몸이 살았을 때에나 죽었을 때에나
구원받은 영혼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앉힌 바 된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이 죽으면 그 영혼도 멸절이 된다고 가르치는 안식교의 가르침은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 되는 것이고,
이런 비성경적인 가르침 때문에 안식교가 이단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해서는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예수님은 영이신 말씀 하나님이 육체를 입으신 분을 지칭합니다.
천상 천하에 오로지 영이 육체로 나신 분은 예수님 뿐이십니다.
혹자들은 악한 천사들이 육화를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하나님의 창조 법칙에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성육신이 하늘도 놀라고 땅도 놀라고 천사들도 놀라고 사람들도 놀라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벧전1:12).
즉 예수님은 말씀 하나님으로서 영 자체시지만,
영이 육체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이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를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4:2)."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육체로 오신 것>은 완료형으로서 <엘렐뤼도타 엔 사륵스>입니다.
육체 안으로 임하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시면서 그 영이 창조되신 것이 아니라
영이신 말씀 하나님이 본인의 육체 안으로 임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사람의 모양, 육신의 모양, 혈육의 모양이라고 묘사합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8)."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8:3)."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2:14)."
그리고 사도 요한은 이것을 부정하는 이가 미혹의 영이요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분별하시는 것입니다(요일4:3).
따라서 예수님은 영이신 말씀 하나님이 자신의 육체 안으로 임하신 분이심을 부정하는 안식교 주장은 비성경적인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명확한 말씀이 계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성경적인 근거도 없이
오로지 엘런 G. 화잇 여사의 직통계시만을 좇고 있기 때문에
안식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교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기 보다는 엘런 G. 화잇의 자녀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성령의 빛 비추임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깊고 넓고 높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 녜 아멘 입니다 ㅎ
간만에 장로임의 글에 낵아 찬성을 하다니 세썅에 이런일도 또
있구놔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데요 그시기
루시퍼만 빼면 다 좋을낀데 우짜랄꼬 그러케 함씩 삼천포로 달려가는지'
당췌 마흠이 아프요 =..=
우야동동 루시퍼 별똥은 잊어불고 오로즤 샛별같이 나타나시는 우들의
예수님만 붙들고 가는긋시 을매나 좋겠슴미껴
따 뽕 !! ㅎㅎ
킁'
성경 말씀만 붙드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가르침이나 세상의 사상은 제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이라고 해도 거짓되고 오염되어 있을 뿐입니다.
성경적인 루시퍼는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받아 이를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루시퍼는 사탄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는 벌써 말부터 틀린 것입니다.
루시퍼는 아침의 아들인데,
사탄은 아침의 아들이 아닙니다.
왜 흑암의 아들을 데려다가 아침의 아들이라고 추켜 세우는지 알 수 없는 일인데,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공산당 빨갱이를 만들어 정직하고 정의를 사랑하고 진실한 생각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덮어 씌우는 것도
바로 그런 우상숭배에서 기인하는 겁니다.
깨닫는 마음에 빛이 있기를.....
@crystal sea
ㅠㅠ 머 됏심더 킁
져기 장로임 ~~ 뭐냐 그시기 낵아 오녈 두시까지는 쪼매 한가하거등예
비가 올려는지 갑자기 날씨도 슨슨해지는긋시 기왕지사 점슴밥은 낵아
한턱낼텐께 같이 식사라도 ~~~ 하면 어뜰가 하는듸요 ㅎ
농담아이오 나가 시방 삼성동에 있껄랑요 뭐머 어디 계신쥐 낵아 갈터인즉
이바구만 하이소 젤 조흔걸로다 대접해 드리께
그대신 정치나 신앙 이바구는 안하는게 낫겠쥐요 ㅎㅎ
아 -- 그냥 인사나 함시롱 식사나 함 하는게 희망사항이라 ~~ ^..^
어떳슴미꺼
제가 모시러 갈께요
이런 기회도 읎을텐듸요 다른사람 같으면야 사준데도 앙가는 사람이거등요
그뤠 워디 계셔요? 귓속말로 하심됨미다 ㅎㅎ
킁킁
@KILL-Choi
오늘 점심 선약이 있어서 어렵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 일정이 있어서 다음 주 중에 한번 뵙도록 하시지요!
@crystal sea
아 -- 눼 그러케 하시시즤요
먼져 연락 드리겠심돠 ㅎ
쪕 =..=
킁
@KILL-Choi
왜
개사이비들끼리 모여서 작당한번 할려구?
@베냐민
성도들의 알흠다운 교제를 가지려고 합니다.
양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씀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뭔 개소립니까? ㅋㅋㅋ
"영체가 육체 안으로 임하셨다!"
" <엘렐뤼도타 엔 사릌스>!"
라는데,
기록된 말씀을 개소리로 들으니 그런 막되먹은 귀신 소리를 하게되어 있는 겁니다.
말씀을 근거로 변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렌 G. 화잇은 뭐라고 하던가요?
@신인류건설
기록된 말씀을 사람의 생각으로 왜곡하는 것이 사이비 교리죠! ㅎㅎ
엘렐뤼도타 엔 사릌스....
이게 뭔지 해석해 보세요!
다 암시롱... ㅋㅋㅋ
@신인류건설
꼭 사이비들이 이러드라. ㅋㅋㅋ
기록된 말씀을 똥으로 여겨요. ㅎㅎㅎ
엘렌 화잇의 말과 짐승의 표에 대한 해석에는 좀 시야가 좁을 수 있는 독특한 교리의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또한 지옥이 없다고 하는 주장은 있지만..
영혼 멸절설에 대한 안식일 교회의 이해에 대해 오해 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마 9 : 24, 25
안식일 교회는 사람이 죽으면 일단 그 영혼은 성경에 말대로 잔다고 표현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람이 살아있을 때의 잔다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성경 표현대로 의인의 부활이나 악인의 부활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자고 있다는 성경의 표현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늘에 가거나 지옥으로 가지 않고 그 때까지 아직은 zero, 아무 영혼으로서도 존재로서의 특징이 없는 상태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께 오랜만에 문의합니다.
본문에 "즉 사람은 몸과 혼과 영으로 태어나는데,
영이 죽은 자들의 영이 다시 살리심을 받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몸과혼과영으로 태어난다. 는 근거가 있습니까?
근거가 없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영과 혼과 몸을 찔러 쪼개는 말씀이라고 하시니
영과 혼과 몸이 사람이라는 근거가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예수의 재림의 날에 온전한 구원을 위해
영과 혼과 몸이 보전되기를 원한다 하십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그래서 사람을 동물들과 구분하기 위해
영물이라고도 하지 않나요? ㅎㅎ
@crystal sea
이렇게 답글하시니, 답글하기가 곤란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영,혼,몸이 갖춰졌냐?를 문의 했는데...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내 머리 둘 곳이 없다.
님과 다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밝게
아~! 그래요?
저는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원죄의 권세가 미치기 전 순수한 어린 영혼들은 그 믿음을 인하여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마19:14)."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