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 다치거나 위험한 상황 됐을때 트라우마 올라와서 예민하게 변하는 아가토 존맛탱... - 아니 적당히를 몰라요??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할 때는 언제고! 대차게 싸우고 아이스크림 사온 아가토 뚱하다가 슥 당겨와서 퍽퍽 퍼먹는 미카엘라 - 미안해요 여동생 생각이 나서.. pic.twitter.com/tudWvKoFOr
검은수녀들 이거 하난 꼭 얘기하고싶었음 다른건 몰라도 영화 극초반부터 여성이기에 교단에서 배척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배척이 구마라는 행위보다 더 오래되고 어려운 일이라는거 영화가 확실히 짚어줌 마지막으로 그런 그녀들이 영화 속 그 누구보다 성인(聖人)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까지 pic.twitter.com/uEpcwmj4sp
넘 재밌어ㅠㅠ 난 영화보러 갔다오몀 후기 보는게 더 잼나더라
아 혼자떵개함 왜케웃기냐곸ㅋㅋㅋㅋㅋ ㅋ진짜 탕후루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
직면하라는 대사 넘 좋았고요.. 탕후루 먹는 미카엘라 ㅈㄴ 귀엽고요..
무당친구가 법사부르는거 거절한거
ㄹㅇ 높은분 예약 차있어서 그런거야?..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
저기 있는 사람 다 죽는다고 점괴가 나와서 안간거 아닐까?
어케될 지 알아서 도망간 거 같아 그래서 그 밤에 담배 피면서 혼잣말로 미안하다 한 거 같고
재밌었음...
후기가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