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ㅠㅠ 설명절 시작인 연휴 바로 오늘 저희집에는 큰일이 있었답니다 먼저 이 사달이 난것은 이사준비로 악세사리함을 뒤집다가 나온 언젠가 선물받았던 서지컬 (매우 튼튼 시계줄같이 이쁨) 인식표가 원인이었습니다 호야는 중성화 수술을 할 당시 내장형 인식표를 고집하던 저의 의지로 내장칩이 있어 평소에 목걸이를 쓰지 않았어요 동생이 본가에 가기전에 이쁘다~~ 하면서 목걸이 채우고 사진을 찍고 저는 내일 출근이라 잘 다녀와 하면서 다시 침대에 누웠더랬죠 30분쯤 지났을까? 냐아아~ 하면서 이쁘게 울면서 저에게 와서 잠결에 응응 빼줄까? 하고 있었는데 그순간 턱을 아래로 하더니 재갈을 채우듯 목걸이가 입 안으로 걸렸습니다 그 순간부터 애도 당황을 했는지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평소에 보여준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저는 목이 졸릴까 이빨이 부러질까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인식표 잠금장치가 그만 입 안으로 들어가서 손가락이 들어갈수가 없는 위치였습니다 자르려고 호야를 품에 안았는데 처음에는 기진맥진해 가만히 있어서 니퍼와 가위로 자르려고 정말 안간힘을 썼어요 그런데 절망적으로 상처하나 나지않더라구요 호야가 비명을 지르고.. 날뛰다가 평소에 혼자있고 싶을때 들어가는 쇼파뒤로 들어가는데 와 제가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쇼파가 번쩍하고 들렸습니다 호야도 잠깐 당황했는지 그순간 또 잠시 멈추더라구요 그와중에 애가 놀라면 더 큰일일것 같아 목소리는 침착하게.. 괜찮아.. 괜찮아하고 (마음속으로는 울고 있었어요) 점점 입꼬리쪽이 찢어졌는지.. 피가 나기시작하고 저는 눈딱 감고 뒤통수쪽으로 살살 목걸이를 올렸더니 공간이 생겼는지 드디어 ㅠㅠㅜㅜ 빠지게 되었습니다 목걸이 빠지고 정신차려보니 집이 피투성이 주마등이 몇번을 스쳐지나갔는지 애기 비명소리가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수의사님들 ,아기 키우는 어머니들 정말 존경해요 정신차려보니 양팔이 완전 사연있는 여자처럼 난도질 되어있었습니다. 20년넘게 고양이를 키워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이었어요 늘 깨끗한 팔이라 고양이 키우는지 몰랐다는 소리도 듣고 목욕도 능숙하게 시키는 편이었는데 거의 칼든 강도 막은 팔이었습니다 심지어 며칠전에 발톱 깍았는데…. 아찔하네요 안깍았더라면?? 일단 애 상태부터 살피고 괜찮아… 괜찮아 달래주고 미안한지 저를 시무룩하게 바라보더라구요 애는 입꼬리가 좀 찢어지고 발톱이 좀 들린거 같고 나중에 보니 이빨은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병원데리고 달릴까하다 더 놀랄것 같아 낼까지 지켜보고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그 순간부터 긴장이 풀리는지 슬슬 숨쉬기가 어려워지는거에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천식이 생겼는데 고양이 알러지도 있어 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일이구나 설 명절인데 우선 집에 있던 페니라민을 복용하고 가까운 대형병원 응급실로 뛰었는데 점점 숨이 차면서 몸이 붓기 시작했어요 손가락은 안구부러지고 접수할때 숨차는 소리로 천식인데 알레르기라고 하자 정말 신속하게 침대까지 안내되었습니다 명절로 사람이 꽉 차있었는데 정말 다이렉트였어요 고양이때문이라고 말씀드리는데 또 이렇게 편견을 추가하게 되었구나.. 넘 속상했어요 엄청 굵은 바늘을 상처로 빈자리가 없던 팔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바늘 꽃아주시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때려었더니 한시간만에 멀쩡해졌어요 중환자만 있는 베드에 두발로 걸어들어와서 쌕쌕거리다가 두발로 멀쩡하게 나감..😅 사람들 눈빛이 쟤는 왜?? 이러다 제 팔을 보시더니 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팔 드레싱하면서 보시더니 꿰매야하는데 동물에게 물린 상처는 안으로 곪으면 더 큰일이라 2-3일뒤 경과를 보고 꿰맬수 있다 하네요 음력 마지막날 전 제대로 액땜했습니다 지금은 호야도 저도 괜찮지만 정말정말 너무 아찔하네요 ..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는 셋 발생한 사건 (동생 놀라고 자기탓이라고 본가가다가 다시 뛰쳐올라옴) 여러분들… 인식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집에 있어 다행이었어요 ㅜㅜㅠ
고양이는 진짜 평소에 대부분 차분하고 얌전한편인데 패닉왔을때가 진짜... 대처하기 힘듦 문제생길요소를 애초에 안만들어야해 ㅠㅜ... 산책도 시키지말라는게 잘하는거같아도 놀랄 상황이 생겨서 패닉이오면 진짜 소파도 들어올릴 힘으로 빠져나가서 도망쳐버리니까.. 순간적인 힘이 진짜 미침...
어우 여시도 호야도 너무 고생했다 ㅠㅜㅠㅠ 고양이들 유연해서+인식표가 안 끊어지게 하다보니 별 일이 다 일어나는구나 진짜.. 나도 우리집 고양이들 장난으로 피자끈 같은 거 목에 걸어주면 목걸이 싫어하는 애가 난리치다가 비슷한 상황 된 적 있어서 알아 ㅜㅜㅜ 여시 알러지도 심해서 진짜 큰일날 뻔 했겠다 ㅜㅜㅜ 근데 윗댓 여시 말대로 흉 지는 거에 대해서 위로라면 흔적이 남는 거라고 생각해.. 나도 흉 볼 때마다 그때 참 징하게도 싸웠지(라고 쓰고 일방적으로 물어뜯긴;),, 그때는 또 그런 일도 있었지.. 싶어지더라 ㅎ.. 글고 아무리 너무 난도질 당한 것 같고 안 지워질 것 같아도 살다보면 계속 흐려지더라고! 여시도 호야도 얼른 잘 회복했음 좋겠다 ㅜㅜ 명절 잘 보내고 여샤 크게 액땜한 거길..!!
냥이들은 진짜 패닉오면 눈에 보이는게 없더라고ㅠ 나도 얼마전에 우리 냥이 안고 약 먹이는데 얘가 싫어해서 도망치다가 내 팔에 발톱이 콱 박혔는데 마침 발톱 깍을 때 쯤이라 날카로운 상태라 갈고리처럼 살에 걸려서 안 빠짐 애는 발톱 안 빠지니 당황해서 더 발버둥 치는데 내 피부는 딸려 늘어나기만 하고 안빠지는데 내가 얠 놓치면 진짜 그대로 팔뚝이 죽 찢어질거 같아서 필사적으로 붙들고 살살살 흔들어서 겨우겨우 빼냈네ㅠ 나도 목욕할 때도 잘 안 긁는 애라 여태 괜찮았는데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어ㅠ
인식표때문은아닌데 고양이 패닉와서 내 팔 ,손 다 물어뜯겨서 응급실간적있음...막 부어오르고 피범벅에 열나고ㅋㅋ열 심해서 격리당함 그리고 염증심해서 입원하라고했음... 하.... 고양이를 위해서 한거였는데 좀 현타왔음ㅋㅋ 뭐 그래도 파상풍주사맞고 항생제때려부어서 잘아물고 지금은 흉터도 안보임 암튼 고양이들 패닉오면 진짜 엄청남....너무빠르고 제어할수가없더라 본인들도 놀라서그랬겠지만ㅠㅠ암튼 늘 조심해야한다고 깨닫게됨
진짜 고양이 한번 놀라면 제어가 안되더라 .... 까만 비닐봉지 손잡이 있는게 부엌에 굴러다녔나봐 봉지 손잡이에 얼굴 걸린 채로 온집안을 뛰어다니는데 나는 얘 어디 부딪혀서 다칠까봐 잡고 얘는 놀래서 나 할퀴고 새벽에 진짜 난리났었음 우리 고양이 병원가서도 의사쌤이 얘는 진짜 얌전하다고 착하다고 그러는데 한번 패닉오면 걍 제어불가더라고.... 그뒤로 얘 놀랄만한 상황 자체를 필사적으로 피하게 돼 비닐봉지고 뭐고 다 서랍에 넣어두고ㅠ 주인이 몰라서 미안해
첫댓글 헉 달랑달랑거리는 인식표 말하는건가?
ㅠㅠㅠㅠ진자놀랐겠다....흉안지길바랄게 ㅠ 나도 고양이키우는데 목에 뭐안해주게되더라고...그루밍하다가 발로긁다가 잘걸릵거같아서ㅠ 그래도빠른치료받아서다행이다
우리 고양이도 저런적 있어서 알지...
인식표 재질도 조심해야 하는구나.. 동물 키울땐 정말 주의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구나...
인식표가 어케 생겼길래…
진짜 큰일겪었네..
냥이들 유연해서 목걸이형 자체가 문제됨... 형태 상관 없이ㅠㅠㅠ
그냥 손대면 툭하고 떨어질 정도로 느슨한거 귀여워서 진짜 잠깐씩 할꺼 아니면 목걸이 다 위험해.. 턱에 걸리는것도 위험하고 안그래도 높은곳에 올라가기 좋아하는데 뛰어내리다가 목걸이 어디걸리면 대형사고날수있음..
맞아 진짜 위험 무조건 안전버클 있는걸로 해야해......
우리애도 그런적있어 ㅠ ㅠ 이에 걸려서 안빠지니까 애가 정말 놀라서 눈에 뵈는게 없어지더라 애도 여시도 빨리 낫길바라 ㅠ 난 흉남았는데 (18년전 이야기) 애가 무지개다리 건너고나니 볼때마다 애떠오르고 좋거든 흉업ㄱ이 깔끔히 잘 나아야할텐데 만약 흉진다면 이말이 위안이되기를 ㅠㅠ
목걸이 쇠구슬같은거로 된거 ㄴㄴ 절대안풀리는거 ㄴㄴ 안전버클로 어디 걸리면 툭 풀리는걸로 해야함 난 그이후로 아무것도 안해줘 무서워서.. 걍 안하는걸 추천..
ㅠㅠ 아… 정말 위안이 된다
앞서 떠난 아이들은 이런 흔적이 없어서
늘 꿈에만 나오기 기다렸는데
여시야 넘 따수워 고마워
고양이는 진짜 평소에 대부분 차분하고 얌전한편인데 패닉왔을때가 진짜... 대처하기 힘듦 문제생길요소를 애초에 안만들어야해 ㅠㅜ... 산책도 시키지말라는게 잘하는거같아도 놀랄 상황이 생겨서 패닉이오면 진짜 소파도 들어올릴 힘으로 빠져나가서 도망쳐버리니까.. 순간적인 힘이 진짜 미침...
목걸이하면 꼭 저런 일 생김 ㅠ 냥이들 놀라서 진짜 난리난리나
고양이 목에 뭐 안걸어주는게 좋아 고양이들 높은곳 잘 올라가서 목걸이가 어디 걸리면 목이 졸려서 죽을수 있음..ㅠㅠ 어떤 집사님이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그렇게 죽은 고양이를 발견한적 있댔어. 여시 넘 고생하고 놀랬겠다 잘 회복하길 바랄게ㅠㅠ
헐 충격이야... 글쓴 여시는 얼른 낫길 ㅠㅠ
고생많았다ㅜㅜ큰일날뻔했네ㅠㅠㅠㅠㅠ얼른나아 여시도 고양이도
ㅠㅠ아니 세상에 너무 위험하네 고생했어 여시야 살짝만 긁혀도 붓고 간지러운데....너무너무 아프겠다ㅠㅠ(5묘집사)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 큰일날뻔..ㅜㅜㅜ
우리 집 강아지도 그랬어ㅠㅠㅠㅠㅠ휴... 여시야 고양이도 그렇고 너무 아프겠다ㅠㅠㅠㅠ얼른 아물기를 바랄게ㅠㅠ
놀랐겠다ㅠㅠㅜㅠ
아이고 ㅠㅠ 진짜 고양이들 당황하면 주인이고 뭐고…야생동물 되더라 ㅠㅠ나도 한번 첫째 꼬리가 실수로 문에 껴서 다리 진짜 쎄게 긁혀소 피철철 났었는데ㅠㅠ 많이 놀랬겠다 지도 놀래고 머쓱해하는거 개공감…
와 큰일날뻔했다 다들 너무 놀랐겠네 상처 잘 아물길 바랄게ㅠㅠㅠ
아이고ㅜㅜㅜㅜ 고생했어 엄청 놀랐겠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도 애기도 놀라고 고생했다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 고생했다 진짜 흑 ㅠㅠㅠ
맞아 고양이들 패닉오면 정말 제어가 안 되어서 조심해야돼 ㅠ 나도 몇년전에 비슷하게 다쳐서 전신마취하고 수술하고 입원 2주하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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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양이 안키워서 어떤거길래 저난리가 났나 감이안옴
생긴게 크게 중요한건 아닐거 같아 목에 딱 맞는 크기가 아니면서(여유 있으면서) 신축성 좀 있으면 저런 사고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듯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많이 놀랐겠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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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ㅠ
나도 가죽목걸이 애가 그루밍하다가 입에 걸린적이있음 다행히 바로 뺐고 아무도 안다치긴했어 내가 집에있었어서 진짜 다행이지 없을때 그랬으면 어쨌을지 끔찍해
나도 저런적있어!!! 이렇게 생긴거 샀었고 줄이 조금 길어서 입에 걸렸는데 패닉오고 나는 빼주려고 아픈것도 모르고 필사적으로 잡아서 빼고나니까 피투성이..ㅠㅠ 그 이후로는 딱 붙고 딸랑이도 없는걸로 바꿈.
울냥이도 저래서 목걸이 절대안해..
그루밍 몸전체로 하잖아 그러다가 고개아래로 푹!숙여서 아랫턱~목부분하다가 어느순간 아래이빨 한부분이 걸림 그럼 난리나는거 ..고개들지도 못하고 움직이면 더 파고들고 .
우리애도 저렇게 걸려서 오줌지리고 그랬어 ㅜ 그뒤로 목걸이 절대 안해ㅜ
어우 여시도 호야도 너무 고생했다 ㅠㅜㅠㅠ 고양이들 유연해서+인식표가 안 끊어지게 하다보니 별 일이 다 일어나는구나 진짜.. 나도 우리집 고양이들 장난으로 피자끈 같은 거 목에 걸어주면 목걸이 싫어하는 애가 난리치다가 비슷한 상황 된 적 있어서 알아 ㅜㅜㅜ 여시 알러지도 심해서 진짜 큰일날 뻔 했겠다 ㅜㅜㅜ 근데 윗댓 여시 말대로 흉 지는 거에 대해서 위로라면 흔적이 남는 거라고 생각해.. 나도 흉 볼 때마다 그때 참 징하게도 싸웠지(라고 쓰고 일방적으로 물어뜯긴;),, 그때는 또 그런 일도 있었지.. 싶어지더라 ㅎ.. 글고 아무리 너무 난도질 당한 것 같고 안 지워질 것 같아도 살다보면 계속 흐려지더라고! 여시도 호야도 얼른 잘 회복했음 좋겠다 ㅜㅜ 명절 잘 보내고 여샤 크게 액땜한 거길..!!
냥이들은 진짜 패닉오면 눈에 보이는게 없더라고ㅠ 나도 얼마전에 우리 냥이 안고 약 먹이는데 얘가 싫어해서 도망치다가 내 팔에 발톱이 콱 박혔는데 마침 발톱 깍을 때 쯤이라 날카로운 상태라 갈고리처럼 살에 걸려서 안 빠짐 애는 발톱 안 빠지니 당황해서 더 발버둥 치는데 내 피부는 딸려 늘어나기만 하고 안빠지는데 내가 얠 놓치면 진짜 그대로 팔뚝이 죽 찢어질거 같아서 필사적으로 붙들고 살살살 흔들어서 겨우겨우 빼냈네ㅠ 나도 목욕할 때도 잘 안 긁는 애라 여태 괜찮았는데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어ㅠ
으악 고양이 인식표 절대 노노해... 우리애 지혼자 비닐봉지 핥고 놀다가 고리에 머리 어쩌다 들어가서 봉지가 지 따라오니까 당황해서 뛰고 난리나서 발톱뒤집져서 빠지고 다침
와 나도 이랫음 인식표 햇다가 애 입에 걸렷는데 내가 집에 잇어서 다행이지.. 진짜 엉엉 울면서 겨우 빼주고 나 아직도 허벅지에 난도질 당햇던 흉터잇음…
나는 목걸이만 사십개 넘개 써봤는데 결국 직접 탄력있는 고무줄로 만들어줌 목걸이안하자니 두번이나 냥이 집나갔을때 목걸이로 찾은 전적이 있어서 ㅎㅎ
인식표때문은아닌데 고양이 패닉와서 내 팔 ,손 다 물어뜯겨서 응급실간적있음...막 부어오르고 피범벅에 열나고ㅋㅋ열 심해서 격리당함 그리고 염증심해서 입원하라고했음... 하.... 고양이를 위해서 한거였는데 좀 현타왔음ㅋㅋ 뭐 그래도 파상풍주사맞고 항생제때려부어서 잘아물고 지금은 흉터도 안보임 암튼 고양이들 패닉오면 진짜 엄청남....너무빠르고 제어할수가없더라 본인들도 놀라서그랬겠지만ㅠㅠ암튼 늘 조심해야한다고 깨닫게됨
나도 천 재질로 된거 해줬다가 입에 걸린거 보고 그 후로 안해줘...같이 있음 다행인데 나 없을때 그러면 진짜 큰일이니까
탄력있고 부드러운 면고무줄로 해줌 ㅠㅠ
진짜 고양이 한번 놀라면 제어가 안되더라 .... 까만 비닐봉지 손잡이 있는게 부엌에 굴러다녔나봐 봉지 손잡이에 얼굴 걸린 채로 온집안을 뛰어다니는데 나는 얘 어디 부딪혀서 다칠까봐 잡고 얘는 놀래서 나 할퀴고 새벽에 진짜 난리났었음 우리 고양이 병원가서도 의사쌤이 얘는 진짜 얌전하다고 착하다고 그러는데 한번 패닉오면 걍 제어불가더라고.... 그뒤로 얘 놀랄만한 상황 자체를 필사적으로 피하게 돼 비닐봉지고 뭐고 다 서랍에 넣어두고ㅠ 주인이 몰라서 미안해
원래 고양이 인식표 할거면 목에 딱 붙여서 공간 안 생기게 해줘야함 어디 걸리면 풀어지는 버클로 나온 것도 있음 잘 알아보고 채워줘야 돼..
넥카라도 마찬가지…. 애매하게 헐렁하게하면 저렇게 아랫턱 걸리는 경우 종종 있어 ㅜㅜ 나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잖아 다행히 우리경우에는 애가 가만히 있어줘서 빠르게수습했지만…
맞아 인식표 진짜 잘못되면 고양이 재갈 물리듯 되더라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그 이후에 우리 고양이는 뭐 집에만 있고 (당연히) 인식 칩도 하고 혹여나 인식표 필요할 땐 쉽게 제거 가능하고 가벼운걸로 해
아 연휴에 진짜 고생했다 여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있었어서 천만다행이네,,, 상처 얼른 잘 아물기를 ㅠㅠ
헐... 여시도 냥이도 고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