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목)
동물들 밥을 많이씩 주었습니다.
물도 충분하게 부어주고 출발했습니다.
11시 반에 오송역에서 딸 예성이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노을의차를 운전하고달렸습니다.
오송까지는 시간 내에 도칙했지만 오송에서 괴산까지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점심을 먹고 시간이 되어 체크인을 하고 놀았습니다.
영화보고 저녁을 먹고 산책하고 술 한잔하고 사우나하고 찜질방까지 체험을 했습니다.
옛생각을 하며 건식싸우나와 냉온탕을 하고 .........
잏ㄹ정을 마무리하고
29일(금)
호텔조식을 먹었습니다.
제가 자연드림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이용했던 곳입니다.
조식을 맛있게 먹고 산책을 하며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기로 한동생들을 기다렸습니다.
추석이라 귀성차량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제일 먼저 순천 동생이 도착하고 그다음은 광주에서 오는 승식이, 그 다음이 전주 순이었습니다.
먼저온 3가족이 1947 보스톤을 보았습니다.
막둥이네는 두사람은 수영장으로 가고 두사람은 어제 본 천박사~ 영화를 봤습니다.
다음은 저녁을 중식으로 먹고 산책을 하였고 모두 함께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볼링이 끝나고 막둥이와 당구를 두 게임하고 방으로 가니 술이 한참이었습ㄴ;ㅣ다.
어즈정도 마무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30일(토)
막둥이는 큰딸의 학원문제때문에 세종에 다녀오고
가족단위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아침 식전에 노을과 산책을 했습니다.
8시 반에 만나 조식을 하고 저는 숙소에 쉬고
순천동생과 전주동생은 산책을 했습니다.
막둥이네는 수영과 싸우나를 하고 모여 점심은 고깃간에서 먹고 차를 한잔하고 각자의 집을 향해서 갔습니다.
예성이는 막둥이 차를 타고 오송역까지 갔다가 서울에서 친구 진솔이와 동해로 떠났습니다.
저는 노을이 처음에 운전을 하다가 졸리다하여 제가 운전하고 집에 도착하니 6시가 아되었습니다.
동물들 살피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0월 1일(일)
주일미사에 참례했는데 부부독서로 전례봉사를 했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먹고 집에 와 아침을 먹었습니다.
커피를 내려 사과와 당근 등으로 늦은 아침을 먹고 쉬었습니다.
오후에는 노을과 밤을 따러갔습니다.
여차골 길 위 산에서 밤을 줍거나 떨어진 밤송이를 까서 밤을 따와 쪄서 먹었습니다.
10월 2일(월)
아침에 동물들 돌보는 일상을 마치고 들어와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범바윗골 논으로 갔습니다.
산밑 논이 물이 많았습니다.
살펴보니 산밑 개울에서 논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물길을 내고 논의 물이 잘 빠지도록 도계를 쳤습니다.
아랫논도 여기저기 논둣을 잘라 물을 뺐습니다.
여차골도.........
10월 3일(화)
일상의 아침을 보내고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장흥읍의 하나로 마트에 가 식재료를 사고 노을의 약도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고양이 사료 1포대와 이것저것 사서 오는데 15만원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 점심을 먹고
노을은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피곤했는지 방으로 가 쉬고 있었습니다.
저는 논에 갔다가 들어와 솔을 베어다 다듬어 씻어두었습니다.
저녁은 솔전에 막걸리 한병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잃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추석의 기나긴 연휴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