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한 불자입니다
불자라고는 했지만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으른 불자지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불교에 뜻은 있지만 수행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요
외국에 나와 살게되면서 어떤 한 사람으로 인하여(처음에는 그런지도 몰랐지요 제가 너무 순하고 바보같아서)
6~7년째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이렇게까지 마음의 고통이 있는줄은 모르지요
어쨌든 설명하기는 좀 그렇구요..............불교의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전생에 얼마나 그사람에게
나쁜짓을 했으면 이렇게 현생에서 고통을 받을까 ...전생의 업보라는 걸 너무 잘 알면서도 인간이기에, 사람이기에
괴로워하고 속상하고 미워하고....그러네요...지금까지도요. 내가 고통을 받는만큼 업보가 하나씩 지워지겠구나 생각
하다가도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한지라 또 속상해하고.. 괴로워하고...반복이네요
조금 다른얘기로....바라는 바가 있어 정말이지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어머니께 들은바대로 먼저 나라나 부모님께 감사하고 맨 나중에 바라는 바를 얘기하면서 정말이지 열심히 기도했는데 안들어주시더군요
정말이지 허탈하고 그러면 안되지만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불자가 그러면 안되는데.....
수양이 모자란 탓이지요 그러고나니 부처님께 기도드리는것이 소원해지면서 뜻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다시 기도를 드리려니 참회기도부터 드려야 도리인것같아서요
부처님께 잘못을 했을때는 어떤 참회진언을 외우면서 참회하면 되나요?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세요........
원하는바가 안이루어져도 계속 기도는 드려야하는데 제가 너무 옹졸했나봅니다
마음의 수양이 먼저인것 같은데.....갱년기도 오고 몸도 아프다보니 제 마음도 제뜻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저는 어떤 경을 읽으면 좋을까요?(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 절에 갈 수가 없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불교책자에 보면 기도드릴때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둘중에 하나만 택해서 열심히 염불하라고 나와있던데요.....둘다 부르면 안되나요??
신행/교리 상담란에 들어와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데 게시판 선택하려고 하니 가입/인사밖에 클릭이 안되네요
나중에 좀 옮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서오세요 법우님. 반갑습니다.
쪽지 드렸구요..
글은 신행/교리상담 코너로 옮기겠습니다.
언제나 모든 불보살님의 가피 안에서 늘 편안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며 살아가시다
아미타부처님계신 극락세계에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
나무아미타불의 좋은 인연으로 오심을 반기며, 성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나무아미타불.._()_
참회 진언 ..옴 살바 못자못지 사다야 사바하....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잘못 햇습니다....참회 진언이 별 어려운것 없습니다..앞의 글과 같이 반복되게 열심히 하세요...나무아미 타불..열심히 위의 글을 읽다 보면 무언가 새로움을 발견 하게 되는것입니다...그 새로움의 발견이 올바른 참회가 되는것이오니 열심히 독송을 하여 보시길 바라옵나이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
카페에 많은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면..정말 도움이 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불교의 수행은, 그래서 불교의 기도는, 모든 바램을 놓아주는 기도가 참으로의 기도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바래는 소원만을 기도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자기를 성숙 시키는 기도를 해 보세요.
그러면 님이 소원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집니다.
()()()
지장경을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지장경책이 필요 하시다면 쪽지로 주소지를 보내주세요
제가 지장경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스리려 열심히 염불하겠습니다
카페에서 많이 배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