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와 로스용 고기를 파는곳입니다..이집도 주천면에 있는 한 정육점일 뿐인데 주천면에서
제일크고 사람도 많습니다.
특 한마리 입니다 선택에 여지가 없습니다 한근,반근 포장 단위 밖에 없습니다...
마블링도 좋고 고기맛도 좋았습니다...어른 6명에 아이들 3명이서 특한마리 4개(4근)에 육사시미
반근 먹었습니다.. 먹다가 고기를 남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네요...
근처 식당에서 어른 1인당 2500원을 내고 판에 소기름으로 달궈서 구워 먹습니다.
돌판인데 불조절 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쁠때 가서 돌판 바꿔 달라고 하면 잘 안바꿔 주더라구요.
참고 하시길.. 제가 게을러서 구운 사진은 없네요..
가격표 입니다..
사태와 양지 사골 꼬리등은 밖에서 팔고 있습니다.장사 무지하게 잘 됩니다.
사태 우둔 불고기 1근에 13000원 양지 18000원 갈비 21600원 입니다..
사골 꼬리는 100G당 1600원,1500원이네요..
그리고 소 부속정육점도 있기 때문에 곱창, 대창, 양등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구입하셔서 드실수 있습니다.
얕은 지식에 고기를 두루 봤습니다만 고기가 참 좋더라구요...
소꼬리 사진입니다...
약도 입니다.. 강원도나 동해 여행 가실일 있으시면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 됩니다...
첫댓글 올리버님 맛집장학생으로 등급 업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더 더 알차고 유용한 맛집소개글 부탁드립니다^^* 독창적이고 성의있는 맛집소개글 15개이상 작성시에, 운영진의 검토후 맛집우수생으로 등급업 되시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감사 합니다... 독창적이고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다하누 맛집을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서 가보려는 곳인데 아리님의 카페에 최근에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이분들은 마장동이 없어지면서 시골에 내려가서 중간 이문을 없앴고, 소를 직접 도살하여 현지에서 소비할수있는 체계로 갗추었다고 하든데요. 가족이가면 맛있고 저렴하다고 하드라고요. ㄳㄳㄳㄳㄱ
네 맛도 있고 저렴했습니다.. 맛있는 여행 되셔요..^^;;
저는 다하누촌 인터넷 쇼핑몰로 주문해서 먹고있어요...너무 멀어서...
네... 저도 고기먹으러만은 못갈꺼 같고 근처 여행이나 지나갈일에만 들릴꺼 같네요 ^^;
오~ 외갓집이 영월인데 오는 길에 들려야겠어요~~ 주천하니깐 어렸을 때 주천에 있는 계곡에서 넘어졌는데(거기에 철조망이!ㅜㅜ)살점이 심하게 떨어져 나갈뻔했던 기억이 나는군요...(오히려 두꺼운 살점이 덜렁거려서 떨어지는 편이 나았다는 ㅜㅜ)
네 한번 들러보세요.. 고기맛이 괜찮더라구요...
올리버님의 제보를 받고 2008.5.20. 즐겁게 고기맛을 보고 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저도 약간 양을 잘못 측정하여 아깝게 조금 남았습니다. 맛있고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싸다는 생각에 많이 시키면 남더라구요..근처에서 냉면집 하나 내면 잘될것 같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