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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닉슨과 트럼프
설악소라 추천 6 조회 280 25.03.07 10: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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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07 11:01

    첫댓글 유로클리어를 인용한 것은 유럽은 더 이상 우아하게 늙어갈 수 없는 거렁뱅이가 된다는 것이다.
    독일의 차기 총리로 예정된 메리츠는 자주적인 안보를 구축하기 위해 당장 5000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한다.
    들고 있는 돈은 없고 빚을 내서라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말과 함께 독일의 국채금리도 올랐다.
    그리고 러시아란 적을 설정해놓고 적은 무시무시한 악마라고 공포를 조장하며
    국민들에게 복지 대신 안보를 강요하고 있다.

  • 작성자 25.03.07 11:05

    러시아의 승리를 두고 볼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독일의 무기 창고도 텅텅 빈 상태다.

  • 작성자 25.03.07 11:04

    메리츠가 목소리를 높이지만 따지고보면 그의 지지율은 10%가 조금 넘는다.
    연립내각 구성 조차도 불투명하다.
    설사 조무라기 정당을 다 모아 연정을 꾸려도 1년을 넘기기 힘들거란 의견도 많다.

  • 작성자 25.03.07 11:09

    자본주의는 누군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이자가 빠져나가 마이너스 통장이 되지만
    누군가는 잠을 자는데도 통장에 돈이 흘러들어오는 구조다.
    망하는 놈이 있으면 반드시 흥하는 놈도 있다는 것이다.

  • 작성자 25.03.07 11:15

    경제란 것이 언제까지 성장만 할수는 없다.
    70년대 80년대 우리는 파이를 더 키워 나누겠다는 말을 들으며 땀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 파이는 충분하다. 대신 양극화란 말이 등장한다.
    자본주의의 메카 미국의 경우 상위 1%가 60%를 독식하고
    하위 50%의 몫은 2,4%라는 믿기 힘든 통계가 있다.
    그리고 3700만의 절대 빈곤층이 존재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통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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