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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첼시 리가 가장 닮아야 할 롤 모델은 예전 신한 용병 맥 윌리엄스 아닐까요?
apple 추천 0 조회 347 16.03.12 13: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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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2 14:09

    첫댓글 컨트롤타워의 능력까지갖춰진다면 우뱅도 힘들어할거같아요ㅎㅎ

  • 16.03.12 14:28

    센터 포지션에서 엄청난 BQ까지 장착했던 정선민 코치가 비시즌 기간동안 많은 부분 전수해줬음 좋겠어요.

  • 16.03.12 14:53

    맥여사 지금 은퇴했나요?

  • 16.03.12 15:53

    팀원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 하나외한 같은 구성이라면 첼시리가 맥여사처럼 영리한 플레이맘을 집중하긴 힘들거 같아요 ㅠㅠ

  • 16.03.12 16:23

    굳이 맥윌리엄스까지 갈것도 없이 먹튀녀 리네타 카이저만큼만 해줘도 만족해요. 카이저 건강한몸으로 날라다니던 앰버 해리스와 당시 1등용병이던 티나 탐슨을 철저히 언더바스켓 플레이로 매치업 승리해냈는데 그 정도만 해줘도 라무를 저지하고 중국 센터들을 이겨내면서 국대의 세계대회 선전에 큰 기여할수있으리라.... 어쩌면 지금 우리 국대엔 맥윌리엄스같은 훌륭한 BQ로 하이포스트까지 폭넓게 담당하는 선수보단(기억해야할것이 그때 맥윌리엄스의 포스트 파트너로 하은주가 있었죠 로랙잭슨의 수비수로 하은주가 많은 시간 소화했었습니다.) 철저하게 로포스트를 물고늘어질 센터가 절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16.03.12 16:23

    플레이스타일상 그리고 체격조건과 파워 등을 보아하면 첼시리와의 코트영역 정리에서 훗날 파트너가 될 박지수가 오히려 하이포스트를 주무대로 삼지 않을런가 생각도 들구요. 물론! 말씀하신 능력이 첼시리에게 덤으로 얹어진다면 좋은건 당연하지만!!

  • 16.03.12 17:32

    오히려 현 상황에서는 맥윌리엄스같은선수가 필요할것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기존 전주원 이미선 최윤아같은 가드가 있거나 하다못해 박정은 변연하 정선민같이 포워드선수라도 있는 상황이라면, 말씀대로 포스트에서 든든히 지켜줄 센터가 필요해 보입니다만, 지금상황에서는 오히려 센터의 피딩을 이용해서 나머지 라인들을 극대화 시키는게 더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카이저 같은선수있어봐야 센터라인에 볼도 제대로 못넣어주는선수가 국대주전인 상태라..

  • 16.03.12 17:43

    @민호님! 김단비라던가... 박혜진이라던가.. 뭐... 아닌가요. ^^;;

  • 16.03.12 17:48

    @ㄱㄱㅆ 김단비도 박혜진도 센터에 볼을 잘 넣는다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미선 변연하 이후로, 명확히 말하면 지금 wkbl에서 볼을 잘 넣어주는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볼을 넣어주는것과 잘넣어주는건 천지차이죠. 비키바흐가 그렇게 1년사이에 180도 바뀐것도 변연하의 차이 유무겠죠. 그만큼 중요한건데.. 단순히 볼을 넣어주는것이 아니라, 공격수로하여금 입맛에 맞게 공격하기 쉽게끔 넣어줘야하는데 그런선수가 없어보이네요. 그나마 이경은이 로패스는 과감하게 던지는데 그 이외것들이 너무 떨어지고, 그냥 멸망함..

  • 16.03.12 17:51

    @민호님! 국대 주축선수들이 은퇴하고 2010년 이후로 그래도 돌아갈수 있었던데에는 이미선 변연하 신정자 삼각편대가 상당히 패스웍들이 괜찮았죠. 신정자가 그렇게 작은 신장이였음에도, 컷인과 백도어를 자유자재로 쓰며 골밑에서 활약할수있었던것도 결국 패스꼽아주던 최윤아 변연하 이미선등의 호흡이였고.. 근데 더이상 국대에 그런선수는 없는 상황.. 예전에는 국대멤버들이라면 누구나 그런 패스를 날렸는데 이제 국대에는 누구도 그런패스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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