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이동진의 국내외 오컬트 호러 영화 평점 및 한줄평

[김윤아]

출처: 여성시대 Sophie Baek




한줄평 없는 것도 있음

곡성 (나홍진 /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5.0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라이트하우스 (로버트 에거스 / 로버트 패틴슨, 윌렘 데포)

5.0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4.5
미지가 아닌 기지에 대한 공포. 당신은 진짜 두려운 게 뭔지 이미 알고 있다.

유전 (아리 애스터 / 토니 콜렛, 알렉스 울프, 밀리 샤피로)

4.5
‘악마의 씨’ 50주년, 오컬트 무비 대표작 목록에 또 한 편이 추가됐다.

더 위치 (로버트 에거스 / 안야 테일러 조이, 랠프 아이네슨)

4.0

불신지옥 (이용주 /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심은경)

3.5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

서스페리아 (루카 구아다니노 /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3.5
부끄러움 모르는 이전 세대 권력을 학살하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3.0
모험적 시도에 스타 파워가 제대로 기여한 경우.

사바하 (장재현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2.5
묵직한 질문과 흥미로운 설정이 날개를 펴지 못한다.

파묘 (장재현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2.5
허리가 끊겨 양분된 후 힘을 못 쓰는 이야기, 편의적 보이스오버로 시각적 상상력을 대체한 맥없는 클라이맥스.

검은 수녀들 (권혁재 /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2.0
이 장르에서 구마 의식이 뻔하고 맥없다면.

사자 (김주환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2.0
장르에 대한 판단착오.




<변신>, <방법: 재차의>, <클로젯>, <사흘> 등은 평점 없음

[마싀맬로]

안본것도있지만 대체로 나랑비슷하다..

[마싀맬로]

불신지옥 안본사람없게해 이거진짜 한국공포영화 수작임.... ㅠㅠㅠ 남상미 심은경 둘다 연기미쳤어

[야채타임케찹맛]

불신지옥 진짜 존잼

[콩콩박사님]

라이트 하우스 더 위치 사자 빼고 다봤네
사자빼고 두개는 한번 봐야지

[탄핵을시켜줘야메리]

불신지옥 진짜 명작

[쿵식이]

불신지옥 진짜 ㄹㅈㄷ야

[인간멸종]

징그럽고 잔인한거 혼자 잘보는데
곡성 진짜 무서웠어.. 분위기가..
라이트하우스 존잼이겟다

나 그런영화 좋아해 정적이고 심오하고 무겁고 무서운거!! 더위치도 봐야지 고마워

[Sophie Baek]

라이트하우스 막 재미적으로 존잼류 영화는 아니더라! 엄청 느리고 조용하게 무서운 스타일... 혹시 보고 실망할까봐...
오히려 같은 감독 더 위치가 재미 면에서는 좀 더 나은 거 같아 그리고 되게 페미니즘적이라 추천

[붉던]

라이트하우스 궁금하네 봐야지

[꾸준이]

오 재밋는 거 많은데?

[**2025년 개꿀**]

사바하 좋아하는데 뭔가 후반부에 힘 좀 빠진 느낌이긴해

[통도리도리]

혹시 불신지옥 많이 무서워?ㅜ
파묘 사바하 다 잘봄
귀신 왁 튀어나와서 놀래키지만 않으면 괜찮음

[Sophie Baek]

귀신이 튀어나오진 않아! 귀신이라고 할만한 형상 자체가 아마 안 나왔던듯?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영화...

[통도리도리]

밤에 혼자 못 자고 불켜고 자야될 수준이야??ㅜㅜㅜㅜㅜ
말만 들어도 무섭다ㅜㅜ

[남자들아기죽지마라그냥죽어라제발좀]

갑툭튀는 없었던걸로 기억해 막 토시오 사다코 이런 귀신은 안 나와 나 공포영화 잘 보는데 무서운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였음,,

[물까치불까치]

불신지옥이 진짜 개명작이라고요
불신지옥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

[내림올림반올림좌]

칼 가위는 생각안나는데 무당들 타는 그 작두 나왔던게 생각나..

[사랑충만한방구]

오 난 곡성 오히려 뜬금없는데 쉑 장면 나와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조르딕집사]

곡성이 최고임 한국오컬트는

[Loving Vincent]

헐 나 사자 진짜 개스렉이라고 생각했는데 검은수녀들이 그 급이라고..?ㅠ 엄청 기대중인데ㅠㅠ

[퇴사하고싶고그런상태]

절대 노.. 난 잼게 봤어 딱 검은사제들 정도로 재밌었음

[농담토끼]

절대아님 딱 검사랑 비슷함ㅋㅋㅋ그게 문제라면 문제인듯

[정신체리자요]

사자급은 아닌데ㅜㅜ

[아아메광인]

엥... 사자하고 검은수녀들이 똑같다고....? 엥...

[게슈탈트품귀현상]

엥 검은수녀들이 사자급이라고..? ㅡ둘다 봤는데 그건 아님

[매일우유 저지방]

사흘 왜 평 안해주시죠

[범민이]

오컬트장르 좋아하는데 난 솔직히 장재현 영화도 모를.... 그나마 파묘랑 사바하가 좀나았고 검사제도 개구리던데ㅠ 근데 검수녀는 더구렸음......... 연출이 넘별로..
자꾸 나오다보면 오컬트한영도 발전할지몰라도.. 곡성이 좀 개넘사이긴해 불신지옥도 좋고.. 사흘이랑 변신은 말할 가치도없음 이동진도 저건 1.0 줄듯

[새해고미]

갠적으론 곡성보단 사바하 파묘 검은사제들을 더 재밋게봣음

[쏘굴]

라이트하우스 봐야겠네

[수영장가고싶]

나랑 오컬트 취향 안맞네..검은 사제들 파묘 사바하 다 존잼으로 봤는데

[Loving Vincent]

내 취향은 사바하야ㅜㅜ 너무너무 재밌었음

[하바바하바바요]

불신지옥 진짜 잘만듦

[꿈쟁이]

앗 난 사자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난투전]

검수녀 쫄보 어떤가요...의리로라도 보고싶은데 무서울까봐ㅜㅜ파묘는 3분의 1 눈가리고 봄

[도파민아웃]

쫄보 방금 보고 왔는데 괜찮았어!!! 눈 살짝 뜬 경우는 잇엇음…그리고 재밌었어! 보기 추천!!

[바라는 건 다 이루어진다]

장재현감독이랑 잘 안맞으신가보넼ㅋㅋㅋㅋ

[국민의혐]

앗 검은수녀들이 사자랑 똑같네 좀 아쉽지만 그정돈가 ㅋㅋㅋ

[딤디딤]

내가 느낀 거랑 비슷하다 불신지옥 진짜 잘 만든 공포 영화라고 생각함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보니 한국 오컬트는 곡성만한 게 없다 싶음

[뽀송수건]

이 이동진
동 동진이
진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