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xeAC59W3
"불 난 기내에서 승객이 직접 비상문 열고 슬라이드 폈다"
손연우 윤일지 장광일 기자 =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 승객들은 '숨이 안 쉬어진다, 살려달라'고 외쳤다." 28일 오후 10시 26분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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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갑자기 어디서 탄 냄새가 나서 뒤를 보니 불길이 강하게 솟았다"며 "아내가 다른 승객이랑 힘을 합쳐 비상 탈출문을 열고 슬라이드를 열었다"고 말했다.그는 "불을 본 승무원이 '누가 짐칸에 배터리 넣으신 분'이라고 물어보더니 차량용 소화기를 가져오더라"며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다급한 상황에서도 별도의 기내 대피 명령은 없었고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승객들 사이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기장은 불이 난 지도 모르고 있었다"며 "탈출 뒤 에어부산 측에서 호텔에 갈 사람은 호텔, 알아서 (집으로) 갈 사람은 알아서 가라고 했다. 매뉴얼도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문 출처로
이만하면 보조배터리 금지돼야하는거 아냐? 화재가 더러 있다는게 더 무서운데ㄷㄷ
기내에 불 났는데 기장이 모를 수가 없음..기장이 안내방송 할 시간도 없을만큼 너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있는거라고...
기장이 시발 불이난지도 몰랐으면 그대로 활주로 달렸겠지 능지 시발 지 눈에 안보인다고 아오
보빠 엄청 들고 타잖아 이정도면 보빠 못갖고 타게해야함
조심스럽게 누구탓하는거보다 비행에대해서 소비자들이 교육이나 경각심을 제대로 배운적이있나승객들과 소통하는 승무원들이 서비스직이란이유로 전문성 떨어지게 보이지않았나언론은 지식전달이나 경각심일깨우는거보다 분란에 더 초점두지않나에 더 신경써야할듯..
이 사고의 결말이 안전수칙에대해 경각심을 가진다거나 전문 서비스직에대한 고마움과 믿음이아닌 누군가에 대한 비난이나 폄하로 끝나는게 너무 기괴하다
그만큼 현재 한국사회에 사고대처법에 대한 불신이 들어차있다는거지 말 잘듣고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죽은게 몇번이야...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이지 누군가를 탓하는게 아니라.
아이고 .. 패닉온 승객들도 이해되고 매뉴얼대로 진행한 승무원들도 이해되는데.. 어쨋든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일따름.. 인터뷰는 너무 승무원 욕먹어라는 느낌으로 써서 신뢰가 안되네
내가 잘못본건가 어디서는 승무원이 열라고 할때 열었다고 나와있었는데 뭐지
이만하면 보조배터리 금지돼야하는거 아냐? 화재가 더러 있다는게 더 무서운데ㄷㄷ
기내에 불 났는데 기장이 모를 수가 없음..
기장이 안내방송 할 시간도 없을만큼 너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있는거라고...
기장이 시발 불이난지도 몰랐으면 그대로 활주로 달렸겠지 능지 시발 지 눈에 안보인다고 아오
보빠 엄청 들고 타잖아 이정도면 보빠 못갖고 타게해야함
조심스럽게 누구탓하는거보다
비행에대해서 소비자들이 교육이나 경각심을 제대로 배운적이있나
승객들과 소통하는 승무원들이 서비스직이란이유로 전문성 떨어지게 보이지않았나
언론은 지식전달이나 경각심일깨우는거보다 분란에 더 초점두지않나에 더 신경써야할듯..
이 사고의 결말이
안전수칙에대해 경각심을 가진다거나
전문 서비스직에대한 고마움과 믿음이아닌 누군가에 대한 비난이나 폄하로 끝나는게 너무 기괴하다
그만큼 현재 한국사회에 사고대처법에 대한 불신이 들어차있다는거지 말 잘듣고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죽은게 몇번이야...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이지 누군가를 탓하는게 아니라.
아이고 .. 패닉온 승객들도 이해되고 매뉴얼대로 진행한 승무원들도 이해되는데.. 어쨋든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일따름.. 인터뷰는 너무 승무원 욕먹어라는 느낌으로 써서 신뢰가 안되네
내가 잘못본건가 어디서는 승무원이 열라고 할때 열었다고 나와있었는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