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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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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첫댓글 일케말하면 후궁도 장금이때매 된것같잖아 ㄷ ㄷ ㄷ 이것뭐예요
ㅠ... 연생이 장금이 사랑하는데
맞아 ㅠㅠㅠ연생이는 찐사였어 ㅠㅠㅠㅠ
맞아 나 어렸을때 봤는데도 뭔가 묘하고 뭉클했어
보면 진짜 장금이 인복개넘쳐...
물론 본인도 개짱짱맨이긴한데 다들 거의 목숨바쳐 장금이 지키려고함.
어머니도 한상궁마마님도 연생이도 민정호도...
연생이 임신했을때도 장금이.걱정뿐,,;
찐이야 내가 봄
찐사라니까?!ㅜㅜ
연생이 진짜 장미새야
장금이도 연생이 끔찍이 사랑하잖아 ㅠㅠ 연생이 출산할때 위험하니까 막 울면서 널 위험하게 만들면서까지 어의가 되지 않을거야 였나 그런 대사 아직도 생각남
맘아퍼...
맞어.. 연생인 온리 장금이 걱정뿐 ㅠㅜ
연생이는 마지막화까지 장금이 생각뿐임 ㅠㅠ
연생이 애기때부터 장금이 바라기였잖아 너무 귀엽고 애틋하다ㅠㅠ
근데 중종은 연생이한테 마음이 식은거야 애초에 안좋아했던거야? 개싫다ㅠ
@제스흐리 아마 최상궁네 무리가 합궁 못하도록 방해한걸로 알아 그런데 돌아온 장금이가 상선영감(내시) 시켜서 다시 마주치게 도와줌ㅋㅋ
ㅁㅈ 글고 나중에 장금이 복권될때도 문정왕후 눈치 살펴서 말도 잘해줌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웨이브에 있어 !
조..좃되는거에요ㅜㅜㅋㅋㅋㅅㅂ
ㅁㅈ 나 대장금 처돌이인데 연생이 only 장금이뿐임ㅋㅋㅋㅋㅋ
연생이 이럴수밖에없는게
어린 생각시 일때 생각시들끼리 경쟁하는 시험에서 장금이가 1등해서 집에 휴가 갔다올수있게되는데
연생이가 엄마가 아프셔서 맨날 걱정하고 우는거 알아서 한상궁 마마님 한테 혼나면서 부탁해서 연생이가 집에 대신갈수있게 해달라고함
그래서 정상궁 마마님이 약재도 챙겨주셔서 그거들고 연생이는 집에 다녀옴(ㅠㅠ) 그 뒤로 완전 장금 바라기됨 그전에는 친한 수준이었는데
2222 게다가 그때 영로가 자기가 먼저 들어왔다고 기 잡고 연생이한테 틱틱거릴 때
유일하게 있어준 친구도 장금이임..
나라도 저 나이때, 나한테 틱틱거리고 기센 애가 기잡고 있는데 유일하게 한명 나한테 잘해준 친구가 있으면
계속 쭉 갈듯.. 게다가 같은 한 공간에서 쭉 성장해왔으니.
솔직히 그냥 다 떠나서 왕을 사랑했던 후궁이 조선역사에 몇이나 있을까싶다ㅋㅋㅋ나같아도 장금이가 더좋음ㅜㅜ
존잼
연생이 진짜 귀여움...그리고 나같아도 선택권없이 하룻밤 보낸 왕보다 애기때부터 절친인 친구가 훨 좋을듯
귀요운 연생이 ㅠㅠ
이거 최근에 정주행하니까 연생이 너무 아픈손가락이고 마음아픔 ㅠ
연생이 진짜 맘아픈캐ㅠㅜㅠ 진짜 울보지만 밉지않았음ㅋㅋㅋ
연생이 승은 입은것도 장금 제주 유배가서 맨날 숨어서 울고있는데 중국사신이 준 시츄랑 놀다가 중종 눈에 떠서 승은 입은거임...
또 회임했을때 최상궁쪽 의녀가 유산시킬려고 했는데 장금이가 그거 막아줌 ㅠㅠ
나중에 장금이 다시 신분 회복 된 것도 연생이가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도 문정왕후한테 장금이 조선에 있다고 말하면서 다시 문정왕후가 장금이 궁으로 부름 ㅠㅠ 그리고 걍 궁녀 시절때부터 보면 연생이는 장금이 무새임 장금이 하나만 바라보는 장금바라기 ㅋㅋ 장금이랑 연생이 재회하는 장면 진짜 볼때마다 눈물 줄줄남 ㅠㅠ
승은 입었을 때도 장금이에게 힘이 되기 위해 무섭지만 참고 견뎠다구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