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같이 살던 앤데 집이 카드키가 잇어야 들어갈수 잇엇거든 근데 열쇠나 카드키 써야하는 딥에 살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걸 맨날 안챙기는거야 그럼 일 끝나고 걔 올때까지 아파트 앞에 계단에서 맨날 걔 일 끝나고 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랬는데.. 어느 날은 걔가 장난으로 문 열어주면 뭐해줄거냐고 하는거.. 그래서 걍 장난치지말고 추우니까 빨리 열라햇는데 뽀뽀해달래 근데 그냥 너무 춥기도 하고 그 앞에서 실랑이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아서 뽀뽀하고 집 들어감… 걔를 성애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난 걍 헤테로 여성인데 그냥 그때는 빨리 해주고 끝내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랬음… 걔랑은 이런 묘한 기류가 많앗어…
흠.. 난 묘한 기류는 아니었는데 n년째 친구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는데 그 친구랑 방을 같이 썼단 말이야 근데 이제 씻고올게! 해서 응 했는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거야 내가 대답한거 못듣고 내가 자기 없는데 말할까봐 씻고온다고 다시 말하러 나온거야(옷도 다 입고 있었음) 근데 진짜 어이없게 그때 30살이었는데 처음으로 여자한테 설레서 그 뒤로 2년 넘게 짝사랑중임..(-ing) 얘는 그와중에 남친생겼고.. 그냥 매일 천국과 지옥을 오감... 쓰다보니 그냥 반할 운명이었나보다 아무일도 아니네ㅠ
난 묘한 기류나 이런건 아닌데 친구가 나보다 일찍 출근해서 한 1년 반 정도 매일 아침 날씨 이야기 해줬거든 오늘은 비 올 수 있다 그러니 우산 챙겨라 오늘은 날이 춥다 가디건 챙겨라 특히 내가 추위를 엄청 타서 한여름 빼고는 다 추워하는데 걘 열 많은 타입이라 난 괜찮은데 넌 나올 때 떨면서 오늘은 너가 추워하겠다 따뜻하게 입어라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줬어 그땐 마냥 고마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 친구가 나 무척이나 소중히 생각해줬구나 싶어서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
첫댓글 고딩때 나 춥다고 츄리닝 벗어줬는데 향기가 너무 좋았음 그때 보이시하고 운동잘하고 인기많은 친구가 약간 특별취급해줘서 설렜던 적이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둘 다 헤테로 여성으로 서서히 멀어짐~
난 딱히 없던거같애… 그 설렘이나 성적인 사랑보다는 그냥 소중해서 애틋한 느낌이었어
2 나도.. 정말 소중하고 애틋함이 뭔지 알거 같아..
3 성적인건 상상하기도 싫은데 목숨처럼 너무나 소중했어
맨날 나 집에 데려다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하루는 친구가 감기가 심해서 못데려다준다고 운동장에서 내 어깨 딱 잡고 갈수 있지? 하는데 그때 뭔가 묘하다 생각이 들었음ㅋㅋ ㅜㅜ 난 내 첫사랑이 걔가 아닐까 생각해
친한 언니가 내 머리칼 만지면서 헤어스타일 예쁘다고 하는데 순간 묘했었음…
옛날에 같이 살던 앤데 집이 카드키가 잇어야 들어갈수 잇엇거든 근데 열쇠나 카드키 써야하는 딥에 살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걸 맨날 안챙기는거야 그럼 일 끝나고 걔 올때까지 아파트 앞에 계단에서 맨날 걔 일 끝나고 올 때까지 기다리고 그랬는데.. 어느 날은 걔가 장난으로 문 열어주면 뭐해줄거냐고 하는거.. 그래서 걍 장난치지말고 추우니까 빨리 열라햇는데 뽀뽀해달래 근데 그냥 너무 춥기도 하고 그 앞에서 실랑이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아서 뽀뽀하고 집 들어감… 걔를 성애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난 걍 헤테로 여성인데 그냥 그때는 빨리 해주고 끝내는게 나을거 같아서 그랬음… 걔랑은 이런 묘한 기류가 많앗어…
좋다……..
흠.. 난 묘한 기류는 아니었는데 n년째 친구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는데 그 친구랑 방을 같이 썼단 말이야 근데 이제 씻고올게! 해서 응 했는데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거야 내가 대답한거 못듣고 내가 자기 없는데 말할까봐 씻고온다고 다시 말하러 나온거야(옷도 다 입고 있었음) 근데 진짜 어이없게 그때 30살이었는데 처음으로 여자한테 설레서 그 뒤로 2년 넘게 짝사랑중임..(-ing) 얘는 그와중에 남친생겼고.. 그냥 매일 천국과 지옥을 오감... 쓰다보니 그냥 반할 운명이었나보다 아무일도 아니네ㅠ
아련하다
친구가 불러서 쳐다봤는데 바로 입술부터 박더라...한동안 아무말못함 친구도 아무말안하고 그렇게 그냥지나갔어
나랑 오년전에 술게임하다 키스해놓고 나만 기억하고 있더라..? 쪽팔려서 머리 박았다 나만기억하지 나만. 괜히 말했어.
고딩때 친구가 교탁에 서서 날 보며 말하는데 갑자기 너무 미친듯이 사랑스러운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가서 코끝 비빔 그 친구도 얼굴 가까이오니까 당황해할만도한데 걍 가만히 있더라
근데 유독 뭘해도 설레는 친구가있음
22 헐 진짜
주작이라도 해줘 여시들^^
같이 일했던 친한 동생한테 일 너무 힘들고 짜증난다고 장난식으로 찡찡거리니까 언니 힘내요 하고 볼에 뽀뽀해줌 그래서 더 능청스럽게 담엔 입에 해줘~ 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확 두근두근 했었음 ㅋㅋㅋ
우움 맛잇다
댓글 좀 많이 써줘봐 ㅜ 그런적 한번도 없어서 지금 여기 너무 재밌음 미칠거같아
한 500플 됐음 좋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야뭐야…!
술마시러 나가자고 한껏 꾸미고 온 친구보고 화장잘됐다고 자랑하길래 가만히 눈 응시하다가 눈 코 입술 자세히 보다가 다시 눈으로 시선 올라갔는데 눈 마주하고 있어서 갑자기 분위기 묘해져서 둘이 허둥댐
유학할때 친한 한국인 동생이랑 그 2인용 그네 앉아서 안에 크림 많이 든 빵 먹고있었는데 내 입가에 크림 묻은거 자기 손가락으로 닦아서 먹음....걔는 무의식중에 그런거 같았는데 내가 얼굴 빨개지는 바람에 약간 미묘해졌던적 있음ㅋㅋㅋㅋㅋ
묘한 기류는 아닌데 고딩때 신호 깜빡일때 건넌다고 내가 걔 손잡고 뛰었는데 그 순간이 아직도 남아있음
밴드언니가 나 춥다고 하니까 자기 옷 벗어서 나한테 위에 입혀주는데 머쓱머쓱 당황함
친구 머리내려와서 올려쥬는데 약간 그랬음ㅋㅋㅋㅋㅋ그래서 안하는중 ㅠ
오랜만에 만나서 막 포옹하다가 서로 얼굴 딱 봤는데 순간 ㅇ~ㅇ 이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내가 드라마였으면 키스했다 이러면서 ꉂꉂ ( ˆoˆ ) 웃고선 넘김 너무 뭔가 뿍흐 했어요..
난 묘한 기류나 이런건 아닌데 친구가 나보다 일찍 출근해서 한 1년 반 정도 매일 아침 날씨 이야기 해줬거든 오늘은 비 올 수 있다 그러니 우산 챙겨라 오늘은 날이 춥다 가디건 챙겨라 특히 내가 추위를 엄청 타서 한여름 빼고는 다 추워하는데 걘 열 많은 타입이라 난 괜찮은데 넌 나올 때 떨면서 오늘은 너가 추워하겠다 따뜻하게 입어라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줬어 그땐 마냥 고마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 친구가 나 무척이나 소중히 생각해줬구나 싶어서 너무 고맙고 보고싶어
이건 사랑인데?! 일년 반이나 매일 날씨를 챙겨준 정성이면 이 마음은 사랑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