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의 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난 후 암 환자의 관리
암 진단을 받고 기본적인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대학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되었으니 이제부터 치료받을 필요가 없고 암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대학병원의 표준치료 과정은 암 진단 후 급하게 시도하는 응급 처치와 같은 과정입니다, 즉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암과 혈액검사상 나타난 수치를 기준으로 초기 진압만 한 상태라고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환자는 표준치료 과정이거나 종료되고 난 후에도 재발과 전이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있습니다,
간혹 몸에 조금만 이상 징후가 느껴져도 혹시 재발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집착이나 암에 대하여 과민 반응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한 근심 걱정은 스트레스로 누적이 되고 자율신경계와 심리적 불안감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려는 하되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발과 전이에 대한 확률을 줄이기 위하여 환자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잘 못된 습관을 고치고 건강 회복에 도움 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통합의학적 관리입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C 고농도 정맥주사 요법입니다,
상기 내용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주 1회 6개월 정도까지는 시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에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도저히 금전적 부담으로 인하여 시도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비타민C 경구 복용을 꾸준하게 하거나 최근에 소개되는 압타민C를 보조적으로 복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인터넷이나 주변의 지인들이 추천하는 씨잘 떼기 없는 보조 식품이나 약초를 먹는 것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보조 식품 중에도 예방 관리에 도움 되는 것도 있는데 신중하게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워낙 과대 과장 광고들이 범람하고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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