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이 ] 아이리스 촬영장 공식 투어 후기:무대인사 편

[마키꼬]

(11월7일에 아이리스 촬영 장소공식 투어에 참가했고)

가덴파이부셋토를 견학한 후에

또 가평에 가서 드디어 꿀님들을 만날 수 있었네요.

가평 체육관이 회장였어요.

버스를 타서 주차장에 갈 때에 꿀님이 탄 밴이 지나쳐 갔네요.
꿀님이 회장에 들어간 후에 팬들이 버스로부터 내렸고 좌석 위치를 결정하는 추첨을 했어요.

꿀님과 함께 김영철씨, 정준호씨, 김감독님이 등장했어요.

사회도 일본의 한류프로그램등에 나가고 있는 유명한 여자분이 담당했어요.

배우들 촬영은 용서되지 않았으므로 사진은 없지만

아랫글에 현지 매체 기사나 사진을 올리고 이미 보셨죠?

감독님도 배우들도 시청율이 높은 것에 대하여 매우 기뻐해서 계셨네요. 

꿀님은 언제나인 것 같은 눈이 아니었던 것은 멀리에서 보아도 알았어요.

굉장히 지쳐 있기 때문에인가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멀리서 와 주셨는데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촬영중에 화약이 눈에 들어가버렸다"이라고 말씀하셨네요.

그 날도 병원에 갔다고 해요.

T_T

다른 배우들이 이야기를 하시고 있는 동안에 고개를 숙이시는 모습을 봐서 가슴이 아파졌어요...

그런 힘이 든 상태로 우리들을 위해서 선글래스도 쓰지 않고 무대에 서 주어서 정말로 감사했어요.

꿀님은 "멀리에서 와 주어서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유감스럽지만

이렇게 힘이 든 촬영이 계속되는 중에서 팬의 여러분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이런 시간으로 기분이 편해집니다.

힘을 얻었기 때문에 또 촬영을 열심히 할 수 있어요"이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을 말씀하셨어요.

찍어도 따뜻한 말로 또 감동했어요.

아이리스는 아직 12회까지밖에 촬영을 하지 않고 있는 그런데

각본저작권의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기 위해서 라고 운명님이 가르쳐 주셨네요.

"이 상황에서는 마치 생방송인 것 같이 촬영해 가는 것 같다"이라고 꿀님도 말씀하시고 있었네요.

정준호씨는 제1회의 군대훈련의 장면에서 꿀님이 햇볕에 탄 훌륭한 육체의 옆에서

 "아기인 것 같은 흰 배를 드러내고 부모님에게서도 운동하세요,라고 일컬어졌다"이라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네요.

^-^

그 말씀을 들어서 꿀님도 매우 밝게 웃고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네요.

김영철씨는 "드라마 속에서는 악역으로 이병헌씨를 괴롭히는 역이지만

평소는 친한 사이이고 배우로서도 남성으로서도 병헌이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기쁘다"

이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을 말씀하셨어요.

벡산부국장과는 달라서 매우 상냥한 신사적인 분이네요.

그리고 김영철씨가 말씀하시는 한국어는 알아 듣기 쉬웠네요.

저라도 대부분 이해가 갔아요.

호텔에 돌아가서 식사나 쇼핑을 한 후에 00:00~ OCN에서 아이리스 재방송을 보았어요.

낮에 견학한 NSS가 등장하고

꿀님의 예쁜 일본어도 들을 수 있었고...

매우 좋은 하루의 결말이 되었어요.

^-^

상품편은 내일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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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야]

눈에 화약이라니... 몰랐었어요 ㅠㅠ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큰 부상은 아니였기를 바래요... 3탄까지 재밌게 잘 보았어요! 내일도 총총총 와서 상품편 읽을게요!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마키꼬님!!

[마키꼬]

곧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한국어가서투르기 때문에 잘 쓸 수 없었는데 요즈음 잘 때 얼마 안되기 때문에 상품편은 내일 올리도록 해요 ^^

[카리스마꿀]

몸도 많이 힘들텐데 눈에 화약까지 .... 빨리 낫기를 바랄뿐이에요.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키꼬]

서투른 후기를 읽어 주시고 제가 감사합니다 ^-^

[yoyunn]

이번 화약사고로 액땜을 하고 더이상 다치는일은 없기를 매일매일 기도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 그 아름다운 눈에 화약이라니...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보석같은 눈인데...ㅠㅠㅠ 언니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마키꼬]

아이리스 앞으로 전개는 그렇게 위험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네요. 보통은 왼쪽의 꿀얼굴을 자주 비추지요? 그러므로 왼쪽 눈은 국보급이에요… 빨리 나아지면 좋네요.

[꿀므파탈]

후기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근데 방송전에 12회까지 찍었다더니 아직까지 12회밖에 완성된게 없나요?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던데 진도 나가는 소식은 안 들리는군요..

[마키꼬]

이제부터 1개월의 사이에 8회분 촬영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인가 모른다고도 말씀하시고 있었어요. 저는 "온에어"이라고 하는 드라마도 좋아해서 스탭들의 고생이 잘 알았는데 실제로 드라마 촬영을 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네요....;;;

[병헌내운명:)]

극본저작권문제가 아직 해결이 덜된듯 보여요. 해결잘되었다라는 기사도 아직 올라오지 않는걸 보면 알수 있겠죠. 여러모로 병헌씨나 그외 배우분들,스탭분들이 힘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도 아이리스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데 저런 공식투어를 국내팬들을 위해서도 열어줬음 좋겠어요 T_T 무튼, 후기 잘 읽었습니다~ >_<

[마키꼬]

한국 팬을 위한 투어도 시작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이 투어는 믿을 수 없는 정도 비쌌어요(유럽 여행에 갈 수 있는 정도 비쌌어요;;)... 막대한 제작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드라마를 방송하거나 앞으로 영화나 DVD를 내는 것 뿐이 아니라 이렇게 외국사람들에 위한 촬영 장소견학 투어도 이미 계산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네요…

[마키꼬]

오늘도 꿀님은 행사에 참가한다고 하는 소식이 있기 때문에 눈의 상태가 좋아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

[nevermore]

헐 화약이라뇨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비보가 ㅜ.ㅜ 내일이면 10회 하는데 12회밖에 안찍었으면 ..더 바빠지겠네요 하필 눈을 다쳤다니 걱정되네요

[마키꼬]

오늘 청계광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아직 조금 왼쪽 눈이 걱정인데 건강할 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꿀몸에 조심해주었으면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