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밀레님이 지도대국을 둬주셨답니다.
에, 회사일 하실 시간을 뺐었다는게 좀 죄송스럽긴 하지만;;
우선 둬주신다는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타이젬에서 계속해서 기다렸다는;
밀레님은 12시 50분쯤에 오셨는데
뭔가가 엇갈렸는지 대국을 한 시각은 1시 10분정도.
뭐 대국을 했던 시간이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건진것이 있었던 대국.
므하핫;;
밀레님 죄송합니다 (__)
덧. 한국기원;; 저는 사는곳이 광주라서 -_-;
덧2. 아시겠지만 밀레님의 타이젬 급수는 자그마치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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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주절 ]
밀레님과의 지도대국!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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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4 13: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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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아쉬웠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더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에 인연이 되면 천천히 한수 하시죠^^*
한국기원은 서울에 있나요? ㅋ 전 경주에 사는터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