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Moons ...
Deep in the sanctuary of my loneliness,
I looked at the nighttime sky where
The full moon in its own deep solitude
Suddenly began to dance across the stars.
From the dark horizon to dark horizon it went,
Giving light to my silent, shuttered heart.
And to itself the promice of desire.
As I watched, the full moon danced the night away,
Bathed in earth's reflected hamony. Then
The moon became two moons, multiplying on and on
Until the sky was filled with dancing moons.
Those distant orbs of spirited light vanished the moment
The sun came up, yet shadows of their beauty remained,
Reminding me of the blessings of my life ..
먼 얘긴지는 잘 모르겠지만 ...
내가 좋아하는 글 ...
...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영어때문에 힘들어 하던 때...^^)
...
Cafe 분위기를 보니 선배중 누군가 음으로 양으로 엄청 열심히 했던 친구
가 있었나 본데 ... 고생많았다 ...^^
...
우리 40기들 습작전 정말 축하하고 ...
마무린 잘 했는지 ...
...
원래 왕선배들은 ...
많은 얘기 필요없이 ...
가끔 가서 큰거 한방씩만 쏘면 되는데 ...^^
좀 말만 앞선던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
...
조장이었던거 같은데 ...
쭈, 이태, Lim, 봉주 고생많았고 ...
회장과 부회장 집부들 그리고 ...
일학년들과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
...
일학년들의 맘속에 가장 기억되는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사진반 생활의 첫 발자취를 ...
멋있는 기억들로 가득 채웠으면하는 생각이고 ...
...
전시회를 열었다는 사실 하나만도 엄청 축하해야할 일이겠지만 ...
사실 또 다른 의미들이 많았다고 해야겠지 ...
...
회칙상으로 ...
첨 작품을 내면서부터 정회원이 되기도 하고 ...
사진반 생활의 첫 발자취이며 ...
넓게는 사진에의 입문이라 할수도 있겠지 ...
...
기타등등 그 모든 것들을 축하하면서 ...
...
이제 얼마안있음 1 학년중에서 부회장도 뽑힐텐데 ...
선배들 전시회 Opening 때 옆에서 눈물을 흘리던 '옆' ...
( 내 생각에는 전무 후무할것 같은데 ...^^ )
내가 생각해도 그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거 같은데 ...
지난 일년간 고생많았슴 ...
...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고 ...
그 동안의 시간들이 많은 측면에서 좀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
면 ... ( 고기 함 구워먹어야지 ... ? ^^ )
...
사진반에서는 일년에 두번있는 전시회를 제외하고는 ...
거의 다 여행다니고 돌아다니는 거라 할 수 있는데 ...^^
...
오랫동안 봐온 바로는 ...
사진 잘 찍는 친구들이 ...
공부도 잘 하고 ...
놀기도 잘 놀고 ...
머든지 잘 하는 것 같은 생각 ...^^
...
앞으로도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면서 ...
즐거운 동아리생활이 되길 바라고 ...^^
...
얼마전 입동이 지난것같은데 ...
원래 습작전은 향학로에 쌓인 낙엽과 함께 ...
죽~ 놓인 Easel 이 멋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
낙엽보다는 첫눈을 기다렸던 습작전이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 ...^^
...
앞으로 좀 남은(^^) 후배들은 ...
우리 많은 후배들과 함께 ...
좋을때만 함께하는 가짜 동아리말고 ...^^
좋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항상 함께하는 ...
진짜 어의 사진반다운 그런 멋있는 동아리를 만들어 가는데 축이 되어주
길 바라고 ...^^
...
파릇할때 학교에 와서 ...
이젠 아저씨 얘기 들을 때도 됀거 같다 ...
예술가는 그러면 안되는데 ...^^
...
끝으로 ...
오랜만에 좋은 얘기 ...^^
...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그것이 그 사람을
위해 거기 있었던 것이다 ... 란 얘기가 있다 ...
...
세상의 모든 일들이 ...
시간의 흐름과 동시에 변해가고 퇴색되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
부푼 맘으로 바라보던 세상의 모습과 함께 ...
항상 첨 입학했을때의 맘가짐으로 ...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눈망울은
언제까지라도 변치 않았으면 하는 생각 ...
...
이번에 졸작한 친구들도 '왕' 축하하면서 ...
...
항상 너무 긴 글만 남기는거 같아서 ...
여기까지 ...^^
...
예전에 추장, 풍운아, 음유시인, ... 또 머 없나 ...
암튼, 그런거로 불리우던 ...
항상 스펙타클한 삶을 살아가는 한 선배가 ...^^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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