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선일보 노조는 임금투쟁해야죠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백신 부작용은 갑자기 사라졌네요
백신맞고 이세상 병을 다 얻은 사람들이 있었죠
탈모가 오니 임신불가능이 되니
심지어 다리가 폭발(?) 하기도요
모든 약엔 부작용이 있죠 당연히....
근데 지금까지 세상 최악의 약이 코로나 백신인것처럼 떠들었는데
이제 없어진건가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슨 부작용이 싹 사라진 새로운 백신이라도 나온건가요
화물연대가 굥의 분풀이(?) 상대가 된 이유
화물연대는 노조도 아니고, 또 일 안한다고 파업도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강제력으로 어찌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굥이 무시무시한 언행으로 화물연대를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었던 건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이겠죠.
대통령-법무장관의 치적 쌓기 일환으로 전개된 ‘이태원 마약범죄자 검거 쇼’가 작전 차질로 ‘청춘 대량 살인 사건’으로 면모하고,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그 주범으로 추정되는 판에 어떡하든 빨리 벗어나기 위해 국민들 눈을 돌려야 하고, 그러자면 ‘이지메’대상으로 약자이면서 또 경제에도 타격을 줬다는 오명을 덮어 씌울 수 있는 ‘화물연대’가 선택된 것 뿐이죠.
윤석열은 지금 쓸 카드가 저것 말고는 딱히 보이지 않을 정도로 궁지에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천공같은 사이비 새끼가 김건희나 윤석열의 ‘쇼’에 조언할 수는 있을지언정, 저런 큰 문제에 조언할 정도의 소양있는 간통범은 못되거든요.
윤석열은 화물연대를 잘못 건드렸다.
1. 노조가 아님. 연대임. 각 차주는 다 개인 사업자라서 노조라고 묶어서 잡아낼 수도 없음.
2. 재화의 생산 수단을 차주가 보유함. 즉, 노조가 생산 시설을 점거해서 파업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차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라서 자차 안 굴리는걸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음.
3. 차를 차주가 소유하고 있으니 국가가 보유한 화물차가 얼마 없어서 대체 인력 투입도 불가능함. 운전할 화물차가 없기 때문. 민항기 조종사 노조가 파업하면 공군 조종사 투입할 수 있는 것과 이야기가 다름. 운행 안 하는 차량도 차주의 것이라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음.
4. 사회적 인식과 다르게 숙련을 요하는 업종이다보니 아무 운전수나 투입시킬 수가 없음. 운전하다 브레이크 한번 잘못 밟아서 화물 와장창하면 차주도 화주도 ㅈ됨. 이걸 정부가 투입한 인력과 차량으로 대리하다가 화물이 엎어진다? 국가 상대 손배할거?
5. 고정된 계약을 이행하지 않는게 아니라, 건건히 계약하고 일하는 형식이라 손배를 제기하기도 어려움.
6. 차주들은 차를 안 몰아도 배달 기사라는 돈벌이 수단이 따로 있으며, 이걸 막기도 어렵기 때문에 치킨 게임으로 몰고가기도 어렵다.
즉, 생산 수단과 노동자를 모두 차주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강경 진압을 하면 결과적으로 운행 가능한 차량만 줄어듬. 그래서 갑 오브 갑이라는거지. 꼬우면 직접 차주와 회사가 계약해서 굴리면 됨. 실제로 급한 회사들은 그렇게 하고.
그리고 물류는 공공 서비스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는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이 화물 대란을 막아야할 책임이 있음. 그러니 화물 연대는 차주들이 모이는게 어렵지, 모이면 정부 상대로 목소리가 클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정부는 전정권처럼 지원금 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그런데 정부가 그런거 모르고 강경 진압하면서 ㅈㄹ하면, 차주들은 그냥 흩어지고 자기 주차장에 주차해버리고 놀면 그만임. 그리고 차주들은 배달 뛰겠다고 나가버리면 국가가 뭐라고 할 수 있는건 주차 위반 딱지 밖에 없음. 그나마도 쉽지 않음.
윤석열은 왜 화물노조라고 하지않고 화물연대라고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분명함.
하긴 모르는게 그거 뿐이랴만.... 법적 조치 운운하지만, 법적 조치 할게 별로 없음.
그런데도 입으로 똥 싸질러놓고 오늘도 국짐애들 불러서 쳐묵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게다가 또 국민이 죽어간 날에... 목구멍으로 음식이 넘어들 가시나?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조폭운운하며 사진올리고 가짜뉴스 퍼트리던 국힘의원도 있었는데
녹취도 있는 제보자의 제보를 받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김
의겸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할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