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대활약을 펼쳤다. 극의 설정이 판타지에 가깝지만 주지훈은 현실감 더하는 연기 톤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부분 본인이 직접 소화한 바이크 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수술 장면 등 주지훈의 노련미로 드라마의 볼거리가 완성됐다.
여기에 수트부터 수술복, 의사 가운, 전투복까지 주지훈이 100% 흡수시킨 비주얼도 캐릭터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지훈을 향해 ‘백강혁 그 자체’, ‘날아다닌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백강혁 캐릭터에 반한 작품 팬들이 주지훈 필모 역주행에 나서 대표작인 ‘킹덤’, ‘신과 함께’는 물론이고 데뷔작인 ‘궁’까지 회자되고 있다.
작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주지훈의 리더십과 ‘팀중증’의 실제 배우들 사이의 관계성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출연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주지훈의 리드 아래 치열한 스터디를 거쳤다고 밝혔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 중인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29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619점)를 기록 중이다.
첫댓글 솔직흐 난 주지훈 나와서도 안보고.. 이제 저런 의학드라마..(천재외과전문의) 환상 안가질줄 알앗음..ㅋㅋㅋ 그래서 인기 없겠다 했는데 핫한게 신기할 정도네 ㅎ
이거 쓴 작가 공공의대 반대하고 아마도 레지파업을 찬성 할.. 닥터프렌즈 멤버 중 한명임
wow 왜 잘 나가지 진짜... 신기하네...
남초든 여초든 반응 좋은거 구라같네.. 여배우였으면 어디서도 욕만 먹었을텐데 마약 말고 뮤지컬 사건만 생각해도 레전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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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연기천재도 아니잖아;;
다 떠나서 의사 관련 드라마 영화 역겹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우ㅣ도 좋아
못생겼어
주지훈 아니어도 됐을텐데
립좀 바르지
실제 이국종 교수햄한테 관심갖는게 안낫나...... 의학물 좋아하지만 명절에 가족들이 보는거보니 코미디같던데...;;
그냥 주지훈이던데
이국종 교수님 새삼 대단하다 골든타임인가 이성민 주연드라마도 그렇고 모티브 작품 끊임없이 나와
아니 연기 그뤃게 잘하지않던데..
이걸 왜보는지 진짜 희안하네....의사들이 어던 집단일지 알면서도..이국종 교수같은 분이 얼마나 드문지 모르는걸까....
222 그래서 불매하는데 잘되서 참 씁쓸해
연기는 참 한결같더라...대사 끊어읽는 쪼가 넘 심해.
뭐가 재밌다는지 모르겠음…..2화에서 하차했어
안어울리던데 배우가 그리도 없엇는지…1화에서 하차함
나는 얘가 진짜 약을 끊었을까?가 항상 궁금해. 팔뚝에 주사 꼽는 사람이 약을 끊는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