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의 즐라이딩을 기원드립니다.
7월 20일에 출고 받고 이제 1,240km 운행 중인 왕초보입니다.
많이 타봐야 라이딩 스킬이 늘어난다는 선배라이더님들의 조언을
늘 마음에 두고 있고 실천에 옮기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그래서 실천에 옮기고자 나름 계획을 세웁니다.
중장거리를 다녀오고자 계획을 하고 평택에 계신 선배라이더님에게
토, 일요일에 투어 계획이 있으신지 문의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계획이 없으시다합니다.
그래서 용인할코에서 월1회 진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평일 늦은 오후시간에
진행하는 투어(21일 진행)에 참여하여 함께했던 몇 분들의 전번을 알았기에
세 분께 연락을 드려 답을 기다립니다.
그 중에 한 분이 금요일 밤에 회신을 주셨습니다. 저와 함께 투어하시겠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에 안성(공도읍)에서 만나 같이 출발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토요일 이른 아침(6시 30분) 전화가 옵니다. 용인에서 내려오시는 중인데
비가 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돌아가셔야 되겠다 하시어 당연
그리하심이 좋다 말씀드립니다.
이 분은 두어달 되신 초보이신데 펫보이를 구입하셔서 구입하자마자 바로 속초를
두 번이나 왕복하셨다 합니다. 74세 되신 분이신데 어느 젊은이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타고 계신 분이십니다. 외모로 볼 때는 60대 중반이신데 74세라니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 혼자의 계획을 두고 날씨를 탐색하며 고민을 합니다.
다행히 잔뜩 흐리기는 하지만 비 예보는 없어서 계획대로 혼자 출발을 합니다.
세워 놓은 코스는 안성(공도읍)⇒장호원⇒박달재 옛길⇒제천시⇒청풍문화재단지⇒수산면
⇒덕산면⇒월악리, 월악교회⇒한수면송계리 송계계곡⇒괴산⇒증평⇒진천⇒안성(공도읍)으로
복귀하는 대략 350km 정도 코스입니다.
사무실에 잠시들러 후배에게 줄 선물을 챙기고 9시 40분 안성시내를 출발하여 열심히
달립니다. 장호원을 지나 감곡에 다다랐을 때 빗방울이 떨어지며 쉴드와 상체, 그리고
정강이를 때립니다. 조금씩 더 굵어집니다. 갓길에 세워서 준비해 간 우비를 입으려
해도 공간이 있는 갓길이 안 보여 차로 변에 있는 과일을 파는 곳이 나오면 정차하기로 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드디어 멀리 가게가 보입니다. 서행하며 점차 가까이 가니 얼뜻
바이크도 보입니다.
주차를 하고 멋지게 커스텀 된 바이크 두 대가 있고 바이크 주인인 듯한 분들이 계셔서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이크 넘 멋집니다.”
“예, 안녕하세요. 혼자이신가 봐요. 저는 레드커스텀의 조용구라고 합니다”
“네, 혼자입니다. 이제 한 달 밖에 안 된 왕초보입니다. 많이 타봐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조언에 함께 할 일행이 없기에 이렇게 혼자 나왔습니다.“
“어디까지 가세요? 저희 일행들은 태백으로 가고 있는데 선두 그룹이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저희 둘은 비가 뜸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출발하려고 여기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저는 박달재 옛길로 해서 월악산 송계계곡 쪽으로 코스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럼 우리와 같이 태백까지 함께 가지 않으실래요? 박투할 회원은 남고
복귀할 회원은 돌아갈 건데요”
“감사합니다만 제가 마음먹은 코스가 있어서요”
“그러면 박달재 휴게소에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는다고 했으니 거기까지 함께 가시죠”
“그래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너무 감사하죠”
이렇게 해서 박달재 휴게소까지 3대의 바이크가 주행을 합니다. 저는 두 번째로 주행을
하며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소개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곳에는 원주에서 오셔서 합류하신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리는 중 두 세분이 제게 목적지를 물어오셨고 저는 조금 전에 만났던 분들에게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 목적지를 말씀드립니다.
그 중에 두 분이 제게 태백까지 함께 가시자고 말씀을 주십니다.
이때부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특별하게 후배와 사전에 약속한 것도 아니고
제천에서는 4년여 거주했기에 이미 자주 다녔던 길이고 특히 지난 15일에는 펀치님의
안내로 함께 투어를 했던 코스가 일부 있기에 동행여부를 놓고 빠르게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는 함께 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만났던 분께도 태백까지 함께 가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초보가 그룹 주행에 예고도 없이 합류하면 민폐 아닌 민폐가 될 것이라 생각하여
사양을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10대의 바이크가 주행을 시작합니다. 저는 8번째에 배정 받아 태백시 장성까지
그룹 주행에 함께 합니다. 때로는 저속으로 때로는 고속(초보인 제게는 100km 이상이면
고속으로 느껴집니다)으로 주행하여 태백시 장성에 도착을 합니다. 강원도 산악지역이라
그런지 주행 중에는 긴팔임에도 제법 추운 기운을 느꼈습니다.
태백경찰서 앞에 도착을 하여 주차한 후 처음 만났던 조용구사장님께서 제게 말씀을 해 옵니다.
“바이크 잘 타시는데요! 운동신경이 있으신가 봐요!”
“에구... 과찬이십니다. 아직 멀었고 잘 타지 못합니다.”
그러자 또 한 분이 제게 말씀을 하십니다. “정말 잘 타시는데요!”
아마도 특별히 문제없이 잘 따라 온 것이 제가 초보로서 나름 잘 탄다고 뒤에서 보시곤
평가를 해 주신 듯 합니다.
어쨌든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 더 겸손히 배우며 라이딩 방법을 잘 숙지해야
겠다는 다짐을 속으로 해 봅니다.
이 날 점심은 저를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연탄불 구이 소고기...... 평소 소고기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대부분 가스불이나 숯에 구운 고기를 먹어 본적은 있어도 연탄불구이
소고기는 처음이라 그 맛이 일품입니다. 입속에 넣자마자 육즙이며 부드러운 그 맛이란...
하여튼 최고의 맛이었고 또한 주인이 서비스로 주신 육회, 역시 비교불가의 맛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지 의아하여 오늘 투어회비를 내겠다고 하니 한 분이
오늘 점심은 본인이 사시는 것이라 하며 사양을 하십니다. 또 한 번 감동입니다.
이제 식사를 마치고 잠시 바이크 주변에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바이크 얘기이며
면허 취득이야기, 제꿍 이야기, 바이크 신차 신청 등등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식사하며 교환한 얘기 중 면허 취득날짜가 7월인 분이 두 분이고 그럼에도 속초까지
서너 번씩 왕복한 분이며 엄청나게 라이딩을 하시는 초보인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열정들을 갖고 계시더군요. 제가 배울점이 엄청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길이 멀기에 복귀 길에 오릅니다. 박투를 하실 두 분은 속리산으로 먼 투어 길을
가신다 하여 8대의 차량이 복귀 길에 오릅니다. 저는 4번째에 배정을 받아
주행을 합니다. 로드를 위시로 앞에서 주행하는 라이더들의 주행 패턴을 보며
수신호에 따른 차선변경, 서행, 정지 등 이론으로 학습하고 몇 번의 라이딩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적용하며 열심히 주행을 합니다.
영월을 조금 지나 휴게소에 들러 커피와 음료로 목을 축이며 잠시 담소를 나눕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커피와 음료는 제가 사고 싶어 계산하겠다고 하니 점심을
사신 분이 사시겠다 합니다. 그러면 제가 너무 죄송하기에 기회를 달라하여 소액이지만
함께 음료로 목을 축입니다.
제천에서 원주 방향으로 가실 분이 계셔서 인사를 먼저 나누고 다시 주행을 합니다.
간간히 빗 방울이 몸을 간지럽히지만 염려할 정도는 아니기에 부지런히 주행을 하여
장호원에 이르러 갓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저는 담배를 안 피우지만 주행 후 휴식하며 담배를 피우는 그 맛이야말로 꿀맛이
아닐까 담배를 끊기 전에 피우던 그 맛을 생각하며 살포시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다시 출발 전 저는 안성으로, 나머지 여섯 분들은 용인으로 가셔야 하기에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죽산 교차로에 다다르기 전 저는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여 비상등과 손을 들어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신호를 대기하며 우회전으로 용인 방향으로 향하는 회원님들을
보며 다시 손 인사를 나눕니다. 어느 회원님은 경적으로 인사를 전해옵니다.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누고 저는 안전하게 조심 운행하여 드디어 집에 도착합니다.
출발 시에 1,240km, 도착 후 1,677km 총 주행거리는 437km입니다.
초보인 제가 가장 긴 거리를 운행한 날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다녀온 것에 뿌듯합니다.
특히 길 위에서 처음 만난 제게 귀한 합류를 권면해 주시고 전 일정에 함께 하도록 배려해
주신 분들께 이 지면을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제게 귀한 경험을 하도록 배려해 주시고 밴드로 초청해 주신 ‘팀레드커스텀’의
조용구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연히 만난 나그네에게 할리라는 아니
바이크라는 동질성 하나만으로 생면부지의 제게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주신점에 대하여
어제 함께 했던 ‘팀레드커스텀’의 회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투어에 참석하기를 종용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연히 길 위에서 행운을 만난 왕초보인 저는 행복한 사람이 분명합니다.
긴 글 읽어 주신 우리 회원님들 모두 항상 안운하시고 행복한 투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장거리 투어, 무복 축하드립니다.
처음 보는 사이인데 그저 같은 할리를 탄다는 것만으로
투어에 합류도 시켜주시고, 밥도 사 주시고
할리어들의 형제애가 감동입니다.
이 맛에 할리를 포기하지 못할 것 같네요.^^
글을 읽는동안 저의일인양 몰입이 되네요~ 훈훈한 얘기 잘 보았습니다. 열정야인님두 후에는 감사를 받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안운 하세요~~
제가 우연한 기회에 이런 행운을 누려도 됐던 건지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주행을 잘 할 수 있었던 터닝포인트는 바로 펀치님이 제게 주신 선물로
인함이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할리어들을 어제 만났기에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크레이지 그렇습니다. 저도 훌쩍 성장하면 꼭 초보 시절을 기억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손을 내밀겠습니다~~
할리선배님들 훈훈한정이 느껴지는
멋진 후기입니다
열정야인님의 긴글이 지루함없이
감동이라 즐겁게 읽고 갑니다~^^
어제 훈훈한 분들을 만나 마냥 행복하고 벅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아~글을 읽는내내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라이더들만의 사랑과 정이 펑펑느껴졌습니다 열정야인님두 언젠간 이처럼 똑같이 초보님들께 사랑을 주실것입니다~
사랑을주신 조용구사장님외 회원님들께 제가 다 감사하다고 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두 초보입니다~^*
울 라이더들 오늘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요니님의 마음이 따뜻하시니 제가 올린 글을 보시며 뿌듯함이 공감되신 둣 합니다.
가끔 요니님의 잼 있는 글 읽으며 미소를 띠게됩니다. 어제는 초보인 제가 호사를
누린 복된 날이었습니다~
태백 황지연 앞 연탄불고기가... 쩌업~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그랬던 저도 세월이 흘러 누적 주행거리 30만 Km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늘 안전하고 즐겁게 타시길요. ^^
아! 그 맛집을 아시는군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대선배님의 말씀을 어찌 허투루 듣겠습니까. 깊이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하고 즐겁게 할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집앞을 두번이나 지나치셨는데 오늘 빗방울이 자꾸 떨어져 가죽자켓 준비해놓고 대기 탔습니다.
가끔 오도방 소리가 들려 뭔 미친사람들이 비맞으며....
이랬는데 야인님께서 통과 하셨군요.
먹고 사는게 걸린 일이 아니라 비맞으며까진 안 움직입니다.
빗길 의외로 무섭습니다.
잘 도착 하셨으니 오늘 우중투어 성공이군요.
그리고 비 많이 맞고 움직이다보면 오도방 전기트러블 생깁니다.
기계 어느정도 터득하신분들이야 차근차근 점검해서 응급처리 가능 하지만 아니면 낭패 보죠.
3년전 마라쥬650캬브로 울진 갔다오다 소나기 만나서 플러그에 물 들어가서 즉석에서 안장들어내고 정비한 1인입니다.
아! 오늘 일요일이 아닌 어제 토요일이었습니다. 아마도 낮 12시 조금 넘어 제천갈비님 댁 앞을 지나갔을겁니다.
지나가면서 그렇잖아도 혹시나 지켜보시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초보이기에 빗길 운행은 절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멀리 갔을 때 비가 오더라도 가능한 한 운행은 자제하고자 합니다. 주신 말씀 깊이 새겨 두고 잘 활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된 만남은 아니였지만 공도에서는 같은 라이더 형님.동생 입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형님 ~~ 항상 안운 하시고 자주 뵈요 ~~
헉! 어느 분이신지요? 두 분 중(조사장님과 로드 서셨던 분 중에 한 분이시겠지만) 한 분이실텐데
죄송하게도 제가 성함을 모르기에 이리 실례를 범합니다. 여기에 계셨군요. 다음에 뵈면 꼭 성함
알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할리선배님들 훈훈한정이 느껴지는
멋진 후기입니다
열정야인님의 긴글이 지루함없이
감동이라 즐겁게 읽고 갑니다~^^ 2빵 ㅋ
너무 감사하여 그 감사함에 대해 표현을 짧게 하지 못해 글이 길어졌습니다.
참으로 왕초보가 귀한 분들을 길에서 만나 행복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야인 글을 알흠답게
맛깔나게 쓰셨더이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지요^^
예정에 없던 우중투어 , 소중한 분들 만나셔 무사히 마치심을 추카드립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비는 태백으로 가는 길에 잠깐, 복귀 길에 잠깐 오는 듯 했고
그쳤기에 우중투어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초보인 저는 옷을 촉촉하게 젹셔오던 비가 살짝 두렵기는 했답니다.~
할리카페에 글을 읽다가 우연히 이글을 읽게 되네요^^
저는 어제 같이 합류했던 사람중 한사람(머플러 소리가 선생님 표현대로 하면 다다다~^^)입니다^^너무 과분한글을 올려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바로 앞에서 타고 계셨는데 왕초보라는 말씀과는 달리 너무 능숙하게 타시고 도리어 제가 더 배울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차간 거리 유지라던지 수신호전달 어느하나 초보라고 느껴질부분이 없었습니다^^앞으로도 저희 Team red custom에 자주 방문하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같이 라이딩하기를 기대합니다^^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이 카페에 어제 뵈었던 회원님들도 많이 계신가 봅니다.
제가 어제 처음 뵈었던 분들이라 성함을 거의 다 모르고 모습도
매칭이 안 되어 누구신지 구체적으로 인사를 못드리기에 죄송합니다.
다음에 뵈면 꼭 제게 성함 말씀해 주시면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받은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자산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그리고 초보인 제게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시기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겸손히 잘 배우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뵙도록 역시 힘쓰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스친 인연이지만 좋은분들과 멋진투어 즐기셨습니다~^^
예, 너무 소중한 배려에 행복한 하루 일정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뵐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열정야인 그날 로드를 봤던 레콘 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니 자주뵈여~
@레콘 아! 조사장님과 함께 하시는 사장님, 오늘 아침에야 존함을 알았습니다.
손조용사장님이시죠? 다음에 뵈면 꼭 전번 따도록 하겠습니다.
그 날 감사드리고 로드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햐 ~~~ 437 키로 안전하게 다녀오셨습니다 ,,, 짝짝짝 박수를 드립니다 ,,,
무복하셨다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
항상 초심을 잃지마시고요 바이크를 잘 다루시길 바랍니다 ,,,
ㅋ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무엇이든 시작은 있는법 입니다 가늘고 길게 즐거운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
예,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늘고 길게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