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만에 시골집에 왔습니다.
화양강 휴게소, 팜파스 휴게소
오늘도 라이더분들 엄청 많으시네요.
어머니 모시고 가는길이라 승용차 정속 80km/h로 2차로 주행합니다. 바이크가 전부 추월하고 있습니다.
내가 좀 천천히 가는가 싶어서 100km/h로 속도를 올려봅니다. 역시 다들 추월해서 가시네요. 근데요, 깜빡이 동작시키는 라이더는 한분도 없네요.
소소한 법규라도 지키려는 노력을 조금씩이라도 하는 바이크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니 옆에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제가 비이크 타는거 모르시거든요)
첫댓글 속도 100km 오버하는건 십분 이해하는데, 깜빡이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차대차도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면 기분 나쁜거처럼 바이크도 깜빡이 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방향지시등 꼭 키고 주행합니다~
두촌분이신가요?제고향두촌입니다.^^
제 고향도 두마디촌^^
@꿈꾸는할리 친구하나빼고 처음고향분 반갑읍니다.새말이어요.68년식이고요~~
글쵸..
주행중 라이더 수신호는 차량 운전자들은 모르기 때문에 방향지시등 반드시 작동 시켜야 합니다.
지킬건 지키고 탑시다.
차고 바이크고 방향등 안켜고 차선변경하면
기분 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