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85 – 독조라떼 / 터키
독 – 독조라떼는 녹조라떼로 변한 강이 더 무서운 독을 품은 강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렇게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뉴스에서 말한 것입니다.
조 – 조금이라도 이런 것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거나, 강을 강되게 흘러가게 하여야 합니다.
라 – 라면도 불으면 맛없어 지는 것처럼 강도 강이 되게 하려면 빨리 보를 치우고 회복시켜야 합니다.
떼 – 떼껄룩이란 엘더스크롤이라는 게임에서 카짓 종족(고양이과)인 상인 NPC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 말을 걸면 “take a look”(뜻 : 골라보세요.)라고 말을 하는 것을 테컬룩 또는 떼껄룩이라고 합니다. 강을 살리기 위해 보를 열어라, 아니다 닫아야 한다는 것으로 싸움이 생겨지는데,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하늘을 믿고 여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강이 살고, 생물도 사람도 살지 않겠습니까? 독조라떼... 이제 바꿔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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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 터키가 미국인 앤드루 브런슨 목사의 가택연금 문제와 시리아 문제로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촉발된 경제 위기까지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키 – 키높이구두를 신은 것처럼 키와 몸집을 좀 키웠다고 해도 아직 터키가 자신을 스스로 세우기에는 어려운 처지인데, 미국과의 싸움으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과 이란, 터키... 이어지는 싸움에 세계가 긴장상태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 (터키나 인도나 종교적 핍박도 큰 곳입니다.) 어디로 세계는 가고 있는지 지켜보십시다.
(오늘 아침에 테니스회원들이 상주 근처...모회원 고향마을 계곡으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오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