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빅4 엔터사 총이익의 70% 기록"
https://youtube.com/watch?v=vBoO3jgS_98&si=cHVVBY4k9_SKBk92
하이브 "빅4 엔터사 총이익의 70% 기록" (2024. 4/6월 2분기)
▪️HYBE: 500억/$37mil
(영업이익)
▪️SM: 250억/$18mil
(영업이익)
▪️JYP: 100억/$7mil
(영업이익)
▪️YG: -110억/-$8mil
(적자)
🍀 하이브 2024/1~6월
👍 매출 순이익
✔️ 빅히트 뮤직 480억(44%)
BTS
✔️ 플래디스 280억 (26%)
세븐틴
✔️ 빌리프랩 160억(15%)
아일릿
✔️ 어도어 110억(10%)
뉴진스
✔️ 쏘스뮤직 60억(6%)
르세라핌 (컴백전)
미래에셋, 4000억
🍀 하이브 CB 차환 필승카드 제시
https://naver.me/FhUC8BED
👍 하이브, 차환 리스크 사실상 제로화
미래에셋증권이 하이브의 40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에 대해 '필승카드'를 던졌다.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자기자본을 투입키로 제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2021년에 이어 두 차례 연속 발행사 우위 조건의 CB 발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하이브가 발행키로 한 4000억원 규모의 CB를 자체 자금으로 매입하겠다는 의향을 하이브에 전달했다.
발행사 우위가 분명한 조건임에도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다수의 증권사가 주관사 경쟁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 방탄소년단 전역에 따른 효과뿐만 아니라 하이브 산하 국내 레이블들의 안정적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일본 및 미국 내 데뷔한 아티스트들의 좋은 성장세 등 주가상승 여력을 눈여겨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지속된 민희진 사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가 하방이 어느정도 확인됐다는 심리도 CB 주관 경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현 주가가 뉴진스와 관련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반영됐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면서 "고참급인 방탄소년단, 세븐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등 신인급 IP들의 성적이 우상향하는데다 미국에서 최근 데뷔한 캣츠아이의 성장세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