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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여행지 도시' 1위로 ‘방콕’ 선정
정부 홍보국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eDreams ODIGEO’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콕’이 ‘2026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여행 도시(the world’s most-booked travel cities for 2026)'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순위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여행 예약 건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2026년 가장 많이 예약된 여행 도시 TOP 10’은 다음과 같다.
1위 : 방콕 (Bangkok, Thailand)
2위 : 파리 (Paris, France)
3위 :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Brazil)
4위 :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5위 : 로마 (Rome, Italy)
6위 : 런던 (London, United Kingdom)
7위 : 마드리드 (Madrid, Spain)
8위 : 플로리아노폴리스 (Florianópolis, Brazil)
9위 : 암스테르담 (Amsterdam, the Netherlands)
10위 : 마라케시 (Marrakech, Morocco)
또한 방콕은 예약 수뿐만 아니라 2026년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도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관심의 높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판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순위, 태국이 9위에 올라
해외 거주, 은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매체 인터내셔널 리빙(International Living)'은 2026년판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Best Places to Retire)‘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실제로 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생활비, 의료 제도, 기후, 비자 제도, 현지 사회 적응 용이성 등 다각적인 요소로 평가되었다.
2026년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1위로 뽑힌 나라는 그리스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름다운 섬들과 해안 마을로 유명한 그리스는 이제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구축하기에 적합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경제 회복,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 영어 소통이 가능한 의사 다수, 충실한 민간 의료 시스템, 비교적 간단한 거주 제도, 그리고 서유럽 국가들보다 낮은 생활비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
인터내셔널 리빙에 따르면, 월 2,500~3,200달러 정도로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며, 해안가 주택의 월세도 600~1,000달러 정도라고 한다. 또한 와인 포함 2인분 저녁 식사를 30달러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지역도 많아 일상적인 행복감이 높다고 평가되었다.
2위에는 견고한 인프라와 의료 제도, 유명한 연금 수급자 우대 제도를 평가받은 파나마가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멕시코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은 이번 조사에서 9위에 올랐다. 태국에 대해서는 “‘타이’는 ‘자유’를 의미하므로, ‘태국’은 문자 그대로 ‘자유의 땅’을 뜻한다.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은 없을 것 같다. 태국에서 불필요한 소음, 관료주의, 번거로움 없이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낮은 생활비, 고품질에 가성비 좋은 의료, 열대 기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6년 태국 연말연시 '위험한 7일간' 교통사고로 272명 사망
연말연시는 귀성이나 여행으로 사람과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태국은 이 기간을 교통사고 다발하는 것으로 ‘위험한 7일(7 วันอันตราย)'이라고 정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내무성 재해예방경감국(DDPM)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7일간 발생한 교통사고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5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헤 1,464명이 부상을 입고 272명이 사망했다. 푸껫은 누적 사고 건수(55건)와 누적 부상자 수(58명)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방콕으로 22명이었으며, 싸뭍쏭크람, 낭부워람푸, 우타이타니, 쁘레, 싸뚠 등 5개도에서는 사망자가 없었다.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던 것은 과속으로, 전체의 약 38.26%를 차지했다. 이어 음주운전이 21.36%, 앞차에 대한 무리한 끼어들기나 급격한 차선 변경이 19.96%로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오토바이 사고가 가장 많아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태국 여성 공무원의 한국 입국 거부 문제, 여성의 주장은 거짓, 한국 대사관이 사실관계를 설명
몇일 전 태국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여성이 한국 입국시 명확한 이유 설명 없이 입국이 거부된 경험을 SNS에 게시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 사건에 대해 주태 한국 대사관은 이 여성의 주장과는 달리 여행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판단되어 입국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설명했다.
당초 문제의 태국인 여성은 ”여행 계획도 세웠고, 직장도 안정적이었고, 공무원이기도 하고, 모든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결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주태 대한민국 대사관 페이스북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Thailand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정부 관계자의 입국 거부 사건에 대해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다음과 같은 해명글을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정부 관계자의 입국이 거부되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주태 대한민국 대사관은 다음과 같은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태국 공무원은 명확한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국이 허용되지 않았으며, 거부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언론에서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태국 국적자는 다른 태국 여성과 동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 한국 도착시 숙박(호텔) 예약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 호텔 예약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녀는 한국인 남자 친구의 집에서 묵을 것이라고 답했지만, 그녀가 한국인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사람은 당시 한국에 없었습니다.
3) 한국에서 해당 여성과 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된 한국 남성의 어머니는 해당 여성들의 입국 및 거주 계획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여 입국 요청이 거부되었습니다. 사실 조사 과정은 태국어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태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입국 거부 사유도 태국어로 설명되었습니다.
최근 한국 입국이 거부된 사람들이 자신들이 불이익을 당했다고 느끼면서 온라인에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뜨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이민 절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과거에는 "호텔 객실 벽지 색깔이나 호텔 내 나무의 수"와 같은 질문에 답하지 못해 입국이 거부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해당 외국인의 입국 심사 과정에서 그러한 질문은 전혀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태국인들에게 한국 출입국심사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심을 야기하고 더 나아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한국과 태국의 우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상의 게시글을 열람하시거나 이를 배포하는 경우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 설립을 엄격화, 외국인 참여시 태국인 투자자 전원의 은행 거래 내역 제출이 의무
2026년 1월 1일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라 외국인이 출자하거나 서명권을 가진 유한회사 및 파트너십 등록 신청 요건을 개정했다
등록 신청시 외국인 출자 비율이 자본금의 50% 미만이거나 조합 출자 비율이 50% 미만이라도 태국 국적 출자자 전원의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된다.
또한 외국인 주주가 전혀 없더라도 외국인 이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서명할 수 있는 경우, 등록 신청시 태국 국적 주주 전원의 은행 거래 내역서 제출이 의무화되었다.
이러한 엄격화는 명의대여를 이용한 자금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태국 주주에게 자금 출처 증빙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은행 발행 거래 내역서는 주식 납입금 또는 출자금 지급일 전 3개월간 거래 내역을 보여주며, 납입 금액과 날짜에 부합하는 인출 또는 송금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태국 정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외국인이 투자자로 참여하거나 외국인이 서명 권한을 보유할 경우 유한회사 및 파트너십 등록 신청 기준과 첨부 서류를 개정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다.
새 규칙에 따르면, ▷ 유한회사에서 외국인의 출자 비율이 자본금의 50% 미만인 경우, ▷ 합자회사에서 외국인의 출자 비율이 50% 미만인 경우에도 신청자에게 태국 국적 주주 파트너 전원의 증빙 서류 제출이 요구된다.
또한, 외국인 주주가 없는 유한회사라 하더라도 외국인 이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서명하여 회사를 구속할 권한을 가진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러한 경우, 납입금 및 출자금 지급에 사용한 계좌에 대해 태국 국적 주주·파트너 각자의 은행 발행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은행 명세서는 납입 및 출자 지급일 전 3개월간 거래 상황이 표시되어 있으며, 납입액 또는 출자액과 지급일과 일치하는 인출 또는 송금 기록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대마 전문점에 대한 규제 강화로 7297곳 폐점, 의료용으로 한정해 관리 강화
보건부는 1월 5일 2025년 폐점한 대마 전문점이 7300곳에 달했다고 밝혔다. 오락용을 배제한 규제 강화로 면허 갱신 신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보건부는 앞으로 새로운 부령을 통해 의료용으로 한정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다.
파따나(พัฒนา พร้อมพัฒน์) 보건부 장관 말에 따르면, 국무회의 승인을 받은 새 부령안에서는 대마를 포함한 '관리 약초'를 상업 목적으로 연구, 수출, 판매, 가공할 때의 허가 제도를 규정하고 있다. 현행 2016년 부령으로는 현실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개정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새로운 부령에서는 대마를 취급하는 사업장을 ‘의료기관(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 ‘약국(ร้านขายยา)’, ‘약초 판매점(สถานที่ขายผลิตภัณฑ์สมุนไพร)’, '전통 의료 종사자(สถานที่ปฏิบัติงานของหมอพื้นบ้าน)'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처방은 의사가 하고, 조제는 자격을 갖춘 자가 담당하는 체제로 하여 판매나 사용 관리를 명확히 한다.
파따나 보건부 장관은 “제도 운영에 필요한 의료 인력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유효한 면허를 보유한 사업자는 기한이 만료될 때까지 영업을 계속할 수 있으나 새 부령 시행 후에는 면허 갱신과 신규 신청 모두 새로운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의료용에 대해서는 이미 전국 의료기관에서 대응 가능한 체제가 갖춰져 있어 치료에 필요한 대마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28일 기준 대마 판매점(관련 사업자) 수는 18,433곳이다. 2025년 면허 만료를 맞은 8636곳 중 갱신 신청을 한 곳은 1339곳에 그쳤으며, 7297개소는 그대로 효력을 상실했다. 2026년에는 4587곳, 2027년에는 5210곳의 면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북서부에 새로운 사기 거점, 태국 경찰이 경계 강화
태국 경찰 온라인 사기 대책 센터(ACSC)는 캄보디아 북서부 반띠 메안체이주(Banteay Meanchey Province)에 새로운 사기 거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층 건물로 현재도 증개축이 진행 중이며, 주범인 중국인을 비롯해 태국인, 인도인, 인도네시아인 등이 사기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사기 거점은 태국 국경 도시 포이펫에서 약 50킬로 떨어진 곳에 세워졌다. 태국 미얀마 중국 3국이 협력해 미얀마 내 주요 사기 거점을 소탕했으나 중국인이 이끄는 조직은 거점을 캄보디아로 옮겨 범죄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 태국 군이 캄보디아 국경 인근 사기 거점을 미사일과 포격 등으로 공격했다. 조직은 더 내륙으로 이동해 추적을 피해가고 있다.
온라인 사기 대책 센터는 사기 조직이 태국 국경 지대에서 캄보디아 내륙으로 활동 범위를 옮기고 있는 현상을 문제의 심각화와 복잡화라고 표현했다. 어느 나라도 범죄자의 안전지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캄보디아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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