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벤쿠버가는데여~
1년반정도 있다올껀데여~
가서는 당연히 은행계좌만들고 할껀데여~학원다니는 4개월동안은 한국에서 돈을 받아야하는데여~
거기서 계좌 바로만들고 알려줘도 되지만 수수료가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맞나여?
한국에서 외환은행이나 씨티은행 계좌랑 체크카드 만들고 갈려고하는데 벤쿠버에 외환은행이랑 씨티은행이 많은가여?
외환이랑 씨티카드 수수료와 TD뱅크 수수료 비교해주심 더 감사하구여~아! 저는 국민은행 신용+체크 가지고있는데 이 카드로 출금해보신분들 수수료도 알려주심 감사요^^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곳 현지 옷값은 어떤가여?? 여기서 옷을 많이 가져가면야 좋겠지만 짐이 많아질꺼같아서....
현지에서 우리나라보다 비싼게 어떤건가여?? 그런것들을 챙겨가는게 좋을꺼같은데~그리고 갈때 비상금은 얼마정도 들고들 가셨어여?
저는 첫달은 홈스테이 하는데여 가서 교통카드도 비싸다고하고 이래저래 첫달은 돈이 많이 들지않을까 생각하고있는데..
아 그리고 제가이민가방을 하나 가지고있는데여~ 28~30인치 케리어 하나사서 가져갈려고하는데여 케리어 저두개 크기차이가 많이 나나여?? 서서히 갈준비 하려니까들뜨면서도 걱정도 되고그러네여~
쓰다보니 질문이 두서없이 많아졌네여~^^ 답변많이들 달아주세염~
첫댓글 으흠...떡국입니다. 우선 벤쿠버 오신다니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은 우선 검색을 생활화 하심이...일단 질문 주셨으니 답변드리자면...저같은경우는 TD만 쓰기에 다른은행은 다른분이 리플달아주시겠죠-_-; TD뱅크...학생계좌의 경우 텍스포함 한달에 약4불남짓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제 계좌는 다른종류라..그리고 여기서 시티은행은 본 기억만 있고...외환은행은 딱 하나있습니다. 현지옷값...비싸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냥 말씀드리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여기는 흔히 한국서 말하는 노메이커제품이 없기에...전부 메이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래도 비용을 좀 절감하시려면, 티셔츠종류의 부피가 작고 얇은 옷종류를 많이 챙겨오심이 좋으실겁니다. 현지에서 우리나라보다 비싼거...굳이 비교를 하자면 청담이나 압구정에서 살때 돈 비슷하게 들더군요-_-; 뭐 담배랑 술 비싸고..다른것도 은근히 조금씩 비싼거?심히 차이나는것은..잘 못느꼈네요. 비상금은 2만불정도 챙겼었네요(이게 비상금이냐-_-;;;). 첫달 홈스테이하시면 아마 돈은 내셨을테고...대략의 유흥비(?)와 교통비....그정도하면 뭐 3~400불이면 적절하실겁니다. 혹시 오시자마자 쇼핑하고 여행가실거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저는..이민가방2개에 옷 꽉채우고
기타 생필품이나 속옷양말 책 이런건 전부 스포츠백이랑 백팩에 넣어서 다 짋어지고 왔죠-_-거기다 노트북가방까지 따로...굉장히 무거워보이는데다 실제로도 무거워서 입국할떄 짐 하나하나 무게재고 그랬다는...글쎄요, 크기차이는 나긴하지만...짐이 얼마나 있으시냐에 따라 ....뭐 대충 이렇습니다.
국민체크카드 경우 1회 출금당 2$ + 출금금액1.1% 붙습니다 1000달러 뽑을 때 매매기준율 캔불1달러 1151원 정도면 1171000원정도 통장에서 빠져나가요 자세하게 계산하면 복잡해져요 ㅋㅋ은행에서 계산할 때 원화->캔불->미불->원화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나가거든요 전 td은행 계좌있는데 귀찮아서 걍 체크카드로 출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