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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간관계..............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182 22.01.21 02: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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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1 02:25

    첫댓글 전 그냥 인터넷으로 해도 되는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
    택스오피스에 의뢰합니다.
    80불주고...
    모든 서류를 깔끔히 정리헤서 복사해서 봉투에 딱....
    미국에 온 이후 부터 ....단골...
    어머니가 하던일을 딸이 이어받아서...ㅎㅎㅎ

  • 작성자 22.01.21 02:55

    ㅎㅎㅎ ᆢ
    글쿠나요
    요기 한국도 의뢰 하면은
    1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 가더라고요
    그럼 미국하고
    비슷한 비용일 거 같으네요ㆍ

    저는 크게 많은 자료가
    들어 가는것이
    아니어서요
    그냥 ᆢ제가 처리를 해도 괴안아요 ᆢ
    여기도 세금업무 처리하는 곳에
    의뢰를 하면 ᆢ
    깔끔하게 ᆢ
    암튼 무척이나 방가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ᆢㅎ

  • 22.01.21 03:30

    비용 10만원 아낀다는 의미
    보다도 자기가 직접 작성하며는
    사업의 손익계산 꿰뚫게
    되겟지요.

    바쁜사람들은 의뢰 손쉽게
    할수도 있지마는 자기의 일에
    대한 애착심 이기도 할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남의일 친구
    지인들 봉사비슷하게
    많이 햇엇어요.
    근데 인제 그런관계가
    정리되고 줄어들고 하다보니
    참 아쉽기도 합니다.
    어찌보며는 그게 정나누고
    어울림 일수가 있거던요.

    제 앞가림만 하고 삽니다.
    불금 불목 전 평범한 날에도
    줄길 의미를 최대한 부여하고
    삽니다.

    오늘 불금은 뭐하고 태울꼬?
    소박한 고민 이지요~

  • 작성자 22.01.21 05:20

    같이 운동을 하는
    10년 년하의..
    직업은 현직 교수이지요
    지인하고 고급술집을
    갔다고 하더라고요
    어딘가~~!!
    낮이 익은 늘씬하고, 아리따운 처녀가
    미소를 머금고 걸어 오드래요..

    가까이 와서
    보는 순간 깜놀~~!!
    자기가 가르키는 제자가, 앞에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부랴 부랴~~
    고급 술집을 나왔다는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있을수 있는 얘기지요..
    그것도 ..
    불금에 일어났던
    얘기라고 하면서요..
    살다가 보면 별 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요..ㅎ

  • 22.01.21 05:29

    @산사나이7 그런 부적절한 불금은 인제
    피해야지요~
    전 하산한지 오래 됏습니다
    딸내미같고 며느리같구
    머지않아 손녀같은 아이들
    일텐데 저는 어쩌다 가더라도
    나이지긋한 사람 어울리는곳
    그런곳 갈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1.21 05:33

    @금박산 ㅎㅎᆢ
    저도 글씁니다요
    말이 통하는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이 조치요
    저도 딸이 36살인데 ᆢ
    정말 딸 보다도.
    한참 어린 나이 일진데 ᆢㅎ

  • 22.01.21 05:44

    @산사나이7 그런곳 출입하는 그분이
    더 문제일거 같습니다.
    아무리 자기 취향이지마는
    어른으로서 버여줘야할
    행동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니 요새 남자들이
    욕먹는지도 지도급인사들의
    행태자체도 그렇구요.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학교에서
    제자를 가르킨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 작성자 22.01.21 06:37

    @금박산 크크크 ᆢ
    내가 많이 지켜 본 사람 이거든요
    나를 형님 이라고
    잘 따르는 동생이기도 하지요
    여자 문제를 일으킬 그런 유에
    사람은 아니에요
    술을 좋아 한다는 이유가 될거 같아요
    국립대 교수이고 ᆢ
    공무원 신분인데
    확실한 신분이 있어서ᆢ
    여자를 성희롱 하는 그런 스타일도
    아니에요
    이는 지인을 따라 갔다가
    그런 황당한 일을 ᆢ
    그 일이 있는 뒤로는
    고급 술집은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 22.01.21 05:32

    가르치는것이 진정 배우는것입니다 ㅡ
    알고있는것 최대한 많이 나누세요 ㅎ

  • 작성자 22.01.21 05:34

    넹넹 ᆢ
    잘 알겠읍니다
    주말 오후에 ᆢ
    어느 카페에서
    최대한 친절하게 많이 나누겠읍니다 ᆢㅎ

  • 22.01.21 06:31

    산님의 보람찬 금욜과 삶방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즐거운 금욜을 저는 간절히 빌겠습니다

  • 작성자 22.01.21 06:38

    감사합니다 운선님 ᆢ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 22.01.21 07:59

    부가세 정도는
    시스템이 잘 갖춰진
    홈텍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잘난척하고
    홀로 신고한 양도세에
    세금 폭탄 맞고는

    세무사가 왜 있는지를
    깨달았답니다..

    불탈 것은 없는 금요일이지만
    즐거운 시간 되세요~ㅎ

  • 작성자 22.01.21 08:56

    아 ᆢ
    글쿤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22.01.21 09:51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은
    그래서 인간관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죠.

    저는 오산시에서 15년전 알게 된 11살 연상의
    형님뻘 시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이틀이 멀다하고
    같이 점심(외식)을 먹곤 합니다.

    어느 땐 요것조것(과일이나 햄버거, 고기 종류) 사 준다고
    시내 어느 대형마트로 나오라고
    연락이 오는데
    사실 신세지는 것 같아
    나가고 싶지 않아도
    성의가 너무 고마워 달려나가곤 합니다.

    물론 그 선배 시인은 인터넷이 서툴러
    각종 문예지로 작품(시)을 보낼 때나,
    오산시에서 어디 어디좀 다녀오라고 하면
    내가 다 심부름을 해 드리지요.

    누굴 만나러 나갈 때는 제 차로 꼭 모시고
    다닙니다.

    저도 불타는 금요일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젊은 청춘들에게는
    알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1.21 16:48

    인간관계가 너무 중요하지요 ᆢ
    오늘도 ᆢ
    퇴직사우가 연락이 왔네요
    저녁식사나 같이 하자고요
    누군가 ᆢ
    나를 찾아 주는것
    또한 감사할 일이지요
    찾아 주는것도 감사하구요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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