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해야할 것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다른 게임유통플랫폼 대비 허접한 원격 플레이 서비스입니다.
진짜 참혹하기 그지없는데 이건 카카오게임즈가 개선해야합니다.
NC의 퍼플, 넷마블의 커넥트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부드럽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근데 카카오는 RINK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전용 앱이 없을 뿐더러 웹기반 서비스입니다.
그로인한 문제점입니다.
1. 처참한 조작감
- 방향키로 이동하다보면 이동이 안됨. 방향키 가상패드는 저 위로 올라가서 한동안 내려오질 않음. 안내려오는동안 서서 쳐맞아야함
2. 인증 요구로 인한 플레이 끊김
- 웹으로 접속해서 플레이하다가 잠깐 카톡이나 전화 등 받고 다시 들어가면 인증에 실패했다고 뜸. 이게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 싶음. 실제 게임도 안해보고 개발한 것처럼 느껴짐.
- 2시간 지나면 카카오인증이 해제됨. 원격 플레이하다가 인증이 만료되었다고 튕겨버림. 쟁중에 튕겨서 죽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 어떨때는 다시 링크에 접속해도 소리만 나고 화면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음.
- 또는 화면자체가 움직이지 않아서, URL주소를 클릭하고 새로고침한 뒤 다시 인증번호 입력하고 들어가면 제대로 동작됨.
즉, 서비스 사용에 신뢰성이 100%가 안됩니다.
이렇게 조작하면 저렇게 된다라는 신뢰성이 필요한데, 이거 이번에는 되려나? 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퍼플이나 커넥트를 한번이라도 써본 후 전용 원격 플레이 서비스앱을 출시해주세요.
타겜들보다 패키지 값이 적은것도 아닌데 서비스질은 최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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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넘어가주라
박쥐형 다른 게임 다 폭망하고 다시 아키 열중하는 모습 보기좋아 개돼지 수장 다워
유저들 수준을보니 이 게임은 발전할 수 없구나
@박쥐형 덕담 해줘도 수준을 얘기하네 ㅋㅋㅋ 형은 수준 높아서 가발쓰고 선글라스에 후드티 입어?
@One녹턴 녹턴형 박잘알이네 ㅋㅋ 칭찬해
고마워 형들 건강하고
진짜 퍼플 반만이라도 ㅜㅜ
퍼플은 진짜 예술이죠. 미리보기화면에 다클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