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 9,160원 (5.04% 440원)
21년 - 8,720원 (1.5% 130원)
20년 - 8,590원 (2.87% 240원)
19년 - 8,350원 (10.9% 820원)
18년 - 7,530원 (16.4% 1,060원)
17년 - 6,470원 (7.3% 440원)
16년 - 6,030원 (8.1% 450원)
15년 - 5,580원 (7.1% 370원)
14년 - 5,210원 (7.2% 350원)
13년 - 4,860원 (6.1% 280원)
12년 - 4,580원 (6.0% 260원)
11년 - 4,320원 (5.1% 210원)
10년 - 4,110원 (2.75% 110원)
09년 - 4,000원 (6.1% 230원)
첫댓글 한 8900원쯤 할 줄 알았더니 많이 올랐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10년 만에 최저 임금 2배 찍은 건 좋은 현상이네요. 매년 7~8프로 올랐다면 더 걸렸을지도
이명박이 원흉이지 금융위기 핑계대고 낙수효과 운운하며 심지어 공무원 월급까지 동결치며 비정규직 88만원 세대 양산하면서 이 부담을 후대에 다 지게 만듬
이전에 정체기가 있었기에 최저 시급 올리는 건 적극 찬성함
근데 그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미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최저임금에 민감한 소상공업은 이미 개박살이 나버렸음
그런 상황에서 인건비를 올린다?
이건 진짜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치권들의 인식이 얼마나 개차반인지 알 수 있는 사례라 생각함
22222
최저임금 인상과 월급이 굉장히 밀접한 일을 하는
미천한 저로써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세상에 소상공인만 있는건 아니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업죠 정책이라는게
근데 물가도 같이 올라가지 않나 시급도 시급인데 그만큼 물품 값도 오르더만
문정부 들어서서 최저임금 인상안 나올때마다 지금은 아니다를 매해 보네여 언제가 적당할지 차라리 투표를 하는게 나을지도 중소기업도 개인사업자도 근로자도 모두 똑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거에 맘이 아프네여
물가 인상도 `지금은 아니다` 를 보고 싶네요
2,500 받던시절...
문정부 들어서고 최저시급 50프로 오르고... 집값은 100프로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