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크킹 포룸에서 중앙집권에 대해 검색해 보지만 별로 나오는게 없네요.</p><p>뭐, 남작을 직신으로 두는 것에 대해서는 간간이 나오지만 백작들이 불만생겨서 좋지 않다는 내용의 글만 좀 보입니다.</p><p><br></p><p>그래서 한번 포룸에 How to build an economically centralized realm in CK2 라는 제목으로써볼까 생각중이긴 한데...</p><p><br></p><p>만약 역설사 직원이 그것을 잃은다면 각종패치로(내가 가진 백작령이 아닌 부하의 부하의 백작령의 남작이 주군의 직신이라도 불만이 생기게 된다던가. 방금 정복한 교회령에서는 사제를 임명하여 신앙심을 얻지 못하게 된다던가.) </p><p><br></p><p>중앙집권을 방지하게 되는게 아닌지 조금 두렵군요.</p><p> <br></p>
<!-- -->
첫댓글 한번 올려보세요. 아마 패러독스 유저들은 역시 한국인 종특은 게임 이럴듯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우리는 모드를 만들어서 대응하는겁니다. '바닐라 모드' ....
ㅋㅋㅋㅋㅋㅋ 퇴화패치
아니 이 변방의 소 카페에서 이미 1년이 넘은 옛날옛적에 나온 중앙집권이 아직도 본국에서는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다니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해서 못찾은 모르지만, 다들 그런거 잘 모르는것 같음. 중앙집권에 대해 논하는 글을 딱하나 찾았는데 포럼 작성자가 크킹2에서는 중앙집권을 도저히 할 수가 없나라고 물어보니, 대충 다들 크킹은 그런 스타일의 게임이 아님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우린 이미 "중앙집권 하면 너무 쉬우니깐 안해야지" 이러고 있는데 ㅋㅋ
외국인들은 중앙집권을 시도할 생각조차 못하는건가요? ㅎㅎ
더 정확히 말하면 시도할 필요를 느끼질 못하는거죠. 게임의 특성이 중세를 배경으로 한거라, 중앙집권이 목적인 게임도 아닌데다, 딱히 중앙집권 안해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기에 아무도 시도를 하지 않을 뿐. 하긴, 시도한다 해도 발상의 전환이 없이는 어렵죠ㅋ
정확히말하자면 양놈들이 잔머리를 못굴려서..
가이드 쓰시고 반응 좀 알려주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