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제 2터미널 출발이네요.
여긴 좀 썰렁하네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올때 집에서 택시타고 왔어요.
요금이 얼마 나올지 궁금해서..
예상 20만원 잡았는데...
인천공항에 올때는 시계외 할증이 없다네요.
그게 법이레요.
그냥 시내 요금계산.
최종 요금 78.000원.
용마터널에서 공항까지 거리 58키로.
지금 공항버스가 70% 인상되서 17.000원.
78.000-17000은 61.000원 차이인데..
강남이나 시청에서 타믄 6만원 정도 나올듯 합니다.
담부터 택시 타고 다닐겁니다.
시간 많으니까 여유롭게 천천히 가자고 말하고..
편하게 왔습니다.
피곤하지도 않고..
공항갈때 택시 추천드립니다.
20만 예상했는데 78000원이라...
운임으로 갈때 저녘 맛있는 거 사드시라고..
10만원 드렸는데...
나도 10만원 벌었어요ㅋ
이번 여행은 뭔가 출발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신나게 잘 놀고 오겠습니다.
할리맨은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재밌게 잘 놀고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할리맨인 겁니다.
내가 할리맨으로도 거의 No1 일걸요? ㅋ
좋은 한 주 되세요.
첫댓글 택시는 다좋은데.. 난폭운전이 심해서 토나와요ㅜㅜ 요금은 쏘쏘한데..
애들데리고 택시타면 브레이크는 또 왜이렇게 꾹꾹 밟아대시는지.. 블랙택시나 타야.. 편안하게 가요 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공항버스는 뺑글 뺑글 돌아가고..
신호같은거 때문에 쓸데없는 시간 낭비가 많아요. 차액 6만원 정도면..
이동 단축 시간만으로도 그 기회비용을...
뽑고도 남는거 같습니다.
계산상으로 택시타는게 이익입니다.
이익이라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앞으로 택시타는걸로 정한거예요.
다른 이유보다 그게 제일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벌써 3일지났네요.
이카루스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