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주치던 것들이 새삼 대단해보이고, 아직 보지 못한 것들이 꿈을 꾸게 한다. 부산이 애기하는 진짜 부산 이야기
1. 일탈의 떨림, 부산의 그곳이 나를 부른다 : 오륙도 등대. 남항 바닷길. 동백섬. 영도 봉래산. 송도. 이기대. 아미산 전망대. 화명 수목원과 기장 아홉산 숲. 문탠로드. 다대포 해수욕장. 청사포. 부산 기상대. 황령산과 금련산. 태종대. 성지곡 수원지(어린이대공원). 을숙도 철새공원
2. 그 어디에도 없는 부산의 정체성과 만나다 : 외양포 마을. 임시수도 기념관. 이바구길 168계단. 유엔기념공원과 평화공원. 사십계단. 비석문화마을. 장기려 더나눔센터. 이태석 신부 생가 및 기념관. 민주공원과 민주항쟁기념관. 이수현 의사자 묘소. 복천 박물관. 범어사. 백산기념관/한성1918. 용두산 공원. 연산 고분군. 동래별장. 금정산성
3. 짜릿한 만남, 유니크한 부산의 매력에 빠지다 : 사직야구장. 광안리 해수욕장. 자갈치 시장. 부상 공동어시장. 송정해수욕장. F193.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BTS 성지투어. 숨구멍 포구. 해녀촌. 원아시아페스티벌. 부평시장. 민락 수변공원. 원도심에서 영도다리까지. 재즈클럽 투어. 도심 낚시. 부산 시민공원
4. 인문과 사유의 공간, 부산의 온기를 느끼다 : 침묵의 정중동 이우환 공간. 일상의 일탈 영화의 뿌리를 찾아서. 와이어 구조가 만든 공간 볼륨 키스와이어센터. 을숙도를 품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 겨대 지붕 아래, 축제의 장을 펼치는 영화의 전당. 시네마, 피플, 테크 모퉁이 극장. 문학의 소명의식을 보여주는 요산문학관. 60m 스테인드글라스 빛이 투영되는 남천성당. 로마네스크양식 근대건축물 대산성공회 부산주교과성당. 길속의 책, 책속의 길 보수동 책방골목. 도심 속의 휴식 공간 문화공감 수정. 마음의 흰 여울을 만들다 흰여울길. 육중한 조선소 철문 안쪽의 비밀 깡깡이예술마을. 사물의 목소리가 들리는 백년어서원. 유일한 추리전문도서관 김성종 추리문학관. 영혼이 투명해지는 해인글방. 꿈꾸는 법을 가르쳐주는 인디고서원
5. 기억하는 한, 향기는 지워지지 않는다 - 산속에서 만나는 친환경 게스트하우스 천마산 에코하우스. 영도다리 옆에 우아하게 세워진 라발스 호텔. 이상한 나라으 문화골목. 비숙박객에게도 열긴 공간 아난티코브. 부산을 발굴하는 사람들 여행특공대와 핑크로더. 남항을 품은 대중목욕탕 송도해수피아. 색다른 여행 시내버스로 버스를 여행하는 법 - 해안을 달리는 1011번 버스. 착함의 정서를 가득 모아 지은 알로이시오 가족센터. 가파를수록 촘촘하게 어깨를 겯는 감천문화마을. 별빛 내려 아름다운 호천마을. 캡슐 형태의 미니 객실 호텔1. 바다 위를 자동차로 통과하는 부산의 대교. 부산 관광의 필수 잇템 요트투어. 겨울 바다로 입수 해운대 북극곰 축제. 공원이 있는 경마장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산꼭대기 작은 집의 대변신 이바구 캠프. 부산의 모든 텍스처를 내다보려는 파크하얏트부산
6. 한 입, 한 입, 또 다시 부산과 사랑을 빠지다 - 세계 챔피언 바리스타의 열정 한 모금 모모스커피. 벽돌에 새겨진 100년의 시간 백제병원. 발걸음을 붙잡는 부산 포장마차 투어. 부산 밀면의 시작 내호냉면과 우암소막마을. 피란민의 애환을 담은 부산표 돼지국밥. 부산에서 맛보는 맥주의 참맛 부산의 수제 맥주. 어느 자리든 조망 갑 웨이브온커피. 고집스러운 품격과 전통의 맛 자연활어 수정궁. 금정산을 품어버린 카페 더팜471. 어묵공장의 새로운 버전 삼진어묵체험역사관. 공구가 커피로 바뀌는 청춘의 ‘갬성’ 전포카페거리. 완당처럼 마음을 빚어보는 완당 투어. 공간 증식에 맛들인 신기산업. 빵 터지는 달콤한 투어 남천동 빵집거리. 산복도로 꼭대기의 적산가옥 초량1941. 맛보다 더 맛있는 조망 메르씨엘. 산이 만든 맛 산성마을과 금정산성 막걸리.
3월 남파랑길 부산 투어를 앞두고 도보코스 근처에 있다면 둘러볼 요량으로 간추려 봤다. 강서도서관 소장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