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욱...학원 마치고 상콤하게 1시간 30분 단골 겜방에 눌러앉아 9시30분쯤 사장님이
허쉬 쵸콜릿 드링크를 주시며 오늘은 그만 들어가야지? 하셔서 집으로 발길을 돌리던중...
Y24시 남성 전용 사우나를 발견!
한창 찌뿌둥하던 차에 잘됬다 하고 열탕 30분 사우나 30분 정도 하고 나오니 몸이 나른 하네요 ㅋㅋ
야밤(11신데?)에 사우나 하기도 기분 탓인지 밤공기가 어제보다 더 시원 하고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방학 시즌인데 (이후님 ㅈㅅ -_-a) 다들 집에서만 계시지 말고 사우나나 한번 가시는게 어떠시련지요..
이상 〃倉穹치이。 였습니다~
첫댓글 공부 하느라 바빠서[....]
..........◀▶ㅠ◀▶★
그럼 혼탕도 있던가..
...좋죠.(중얼중얼)
사쿠라 님 말씀의 저도 .......(중얼중얼)
흠...국내엔 혼욕이 있던가요? 태국 여행땐 한번 가봤는데... (진짜 !?) 물론 수영복이죠 -_-
일본에도 있는데 중년층의 분들만 사용한다더군요. 제길<-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