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위양지의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정자인데,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 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다.
이 정자 주변으로 핀 이팝나무와 찔레꽃 등이 위양지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첫댓글 물가의 난초들도 그려 봅니다...감사히 보고 갑니다..도진님 행복 하세요...
첫댓글 물가의 난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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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보고 갑니다..
도진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