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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3297만 명, 관광 수입 1조5300억 바트
‘2025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ต่างชาติเที่ยวไทย 2568)’ 수는 32,974,321명으로, 2024년 35,545,714명에 비해 약 260만 명 감소했다. 또한 이들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관광 수익은 1조5300억 바트였다고 태국 관광체육부가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가 4,520,85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으로 4,473,992명, 인도 2,487,319명, 러시아가 1,898,837명, 한국이 1,555,227명 순으로 이어졌다.
태국 정부는 2025년 외국인 입국자 수 목표를 3800만~4000만 명으로 설정했으나 이를 훨씬 밑돌았다. 2026년에는 외국인 입국자 수 3670만 명, 국내 여행을 합한 관광 수익 2조 7800억 바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포격은 “청소 중 사고”, 캄보디아 측이 공식 해명
캄보디아 군은 1월 6일 오전 7시 25분경에 태국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도 남이은군 청복(ช่องบก)에 대한 박격포 포격에 대해 “사건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남은 폭발물로 인한 사고였다”는 해명 서한을 보냈다. 또한 이 폭발로 캄보디아 병사 2명이 부상당한 사실도 밝혔다.
사고는 6일 오전 7시 25분경 발생했다. 태국 육군 제2군은 캄보디아 측의 박격포탄이 떨어져 태국 군 1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었다.
양국에서 지금까지 발표와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쁘레아비히야주(Preah Vihear province)에서 부대가 기지 내 정리와 쓰레기 소각 작업을 하던 중 폐기물 속에 남아 있던 DKZ탄이 폭발했다고 한다.
캄보디아 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함과 동시에 캄보디아는 국제법에 근거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으며, 휴전 합의 및 관련 협정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의 ‘관광객에게 인기 없는 도시’ 최악 5곳
수도 방콕은 물론, 파타야나 푸켓, 치앙마이, 코싸무이 등은 태국 유명 관광지로 태국인나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러한 유명 관광지가 많은 태국인지만 관광객에게 인기가 없는(관광객 수가 적은) 곳도 존재하고 있다.
관광 스포츠부 경제국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데이터에서 인프라, 이미지, 홍보 활동 등의 요인으로 인해 아래 ‘5개도가 태국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었던 곳(5 จังหวัดของไทยที่มีจำนวนนักท่องเที่ยวน้อยที่สุด)’으로 확인되었다. 대분이 동북부 지역이었다.
태국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었던 지역은 동북부 암낫짜런(จังหวัดอำนาจเจริญ)‘으로 관광객 수는 149,753명에 그쳤다. 주된 이유는 관광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현 내에 공항이 없어 이동을 자가용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다른 현에 비해 접근이 어렵다.
그 다음으로는 동북부 ‘넝부워람푸(จังหวัดหนองบัวลำภู)’로 관광객 수는 198,252명이었다. 이 지역은 관광보다 농업에 중점을 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요 관광 자원은 산, 동굴, 자연 공원이지만, 관광지로서의 개발이 아직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 게다가 인접한 넝카이나 우돈타니와 같이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그 다음은 로켓 축제로 유명하지만 동북부 야쏘톤(จังหวัดยโสธร)으로 관광객 수 317,017명, 이슬람 문화와 아름다운 해안선 등으로 유명하지만 테러들이 발생해 아직 치안이 좋지 않아 관광객 수가 318,955명에 그친 최남부 ‘빧빠니(จังหวัดปัตตานี)’ 그리고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대규모 대학이 여러 곳 있어 학생들로 북적이지만, 관광 측면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부족해 관광객 수 391,504명에 그친 동북부 ‘마하싸라캄’ 순으로 이어졌다.
'투모로랜드‘, 2026년 12월에 파타야에서 개최
태국 관광청은 벨기에 발 세계적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투모로랜드(Tomorrowland)'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본격 개최를 태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칭은 '투모로랜드 타일랜드(Tomorrowland Thailand)'로 아시아 최초의 풀스케일 개최이다.
개최지는 촌부리 파타야 ‘위즈덤 밸리(Wisdom Valley)’이며, 일정은 2026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 행사장에서는 투모로램드를 상징하는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CORE’, ‘FREEDOM’ 등 여러 대규모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전 세계에서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의 음악 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관련 일정도 공개되었으며, 사전 등록은 2026년 1월 8일(태국 시간 16시)부터 시작된다. 셔틀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는 2월 28일(동일 시간 16시)부터 판매되며, 일반 대상 월드와이드 티켓 판매는 3월 7일(동일 시간 16시)에 시작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이 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광과 엔터테인먼트 양측에서 국제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재무부, 부가가치세 8.5%로 단계적 인상을 제안
태국 재무부가 새 정부를 위한 세제 개혁안을 마련하고 부가가치세(VAT)의 단계적 인상을 제안할 방침을 밝혔다.
재무부 차관은 2026년 경제성장률을 2%로 전망하면서도 환율 변동에 대한 경계와 하원 해산에 따른 2027년도 예산 편성 지연이 우려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6년 1~3월은 과도정부 체제가 되어 예정된 정책을 실행하기 어려운 국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개혁은 세입 기반 강화를 목표로 2027~2030년 중기 재정 틀(Medium-Term Fiscal Framework, MTFF)에 따라 부가가치세(VAT)를 현행 7%에서 1.5%포인트 인상한 8.5%로 하고, 2030년에 10%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태국 부가가치세는 법정 세율이 10%인 반면, 실효 세율은 시한부 조치로 7%로 억제되어 있으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7%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재무부는 취약계층 지원책도 마련해 두고 있으며, 증수분의 일부를 국가 복지 카드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부가가치세 증수액이 1000억 바트라면 200억 바트를 복지 카드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생활비 부담 경감에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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