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서론ㅡ
상기 제목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작품이다 :
톨스토이는 잘 알려진대로, 러시아 문학의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혁명가요ㅡ사상가 이며 ㅡ 문학의 거장이다 -
((사람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
거창한 철학적인 테마인 것 같지만 ㅡ 구두수선공 주인공을 통해,
삶의 어려움속에서도 사랑의
위대함과 진실성의 정체를, 확인시킨 단편소설이다 ;
인간은 누구나 안식처로서의 사랑을 막연하게 느끼며 살아간다-
피부로 느껴야 💕 사랑인 줄 알지만 ,똑 그렇지만도 않다-
이 작품은 인간의 증오와 비난이 허공에 뜬 구름처럼, 가벼움이
결과가 인간의 한계와 극도의
폐해를 지적하고 있다-
나 자신도 그렇다- 천방지축에 들쭉날쭉 갈피를 못잡고, 허송세월을 보내며ㅡ 주제파악 못하고 살아왔다 -
70쯤 되면 연금 타먹고 외국 여행이나 다니면서 ,세월을 낚으며 사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다-
나는 그게 그렇게 부럽다 -
나는 내 식으로 살아왔다 꼴리는대로 외국생활 10년등 ㅡ
동서남북 두루두루 멋대로 살아봤다 :
일면 후회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운명이라는 덫에 걸려, 헤매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
(신은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돈을 주면 건강을 빼앗고ㅡ 건강을 주면 돈을 빼앗아 간다 -
그것이 인간에 원초적인 한계요,
신의 섭리이다-
나는 돈이 없지만 건강하게 그럭저럭 살고 있다ㅡ 하기야 일국의 정상도 자살ㅡ타살ㅡ감옥에서 헤매이다
간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카페는 우리들의 유토피아다
카페가 있어 감사하고 ㅡ좋은 분들과 우의를 나누며 지내는 게 행복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본론 ㅡ
소확행 ㅡ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례 하나)
어제는 만간에 탁구방에 갔다- 지기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과 함께 탁구를 쳤다 -
반갑게 맞아주는 회원들이 있어 지상낙원이다 -
적토마 후배님의 탁월한 진행은 조직의 압권이다 -
우리같은 소시민은 소확행의 최고다 -
(un조사국에 의하면 탁구는 체조 다음으로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다 -)
((지름40mmㅡ무게 2.7g 작은
하얀 공에 위력은 전세계를 들었다놨다 한다 중국이 절대 강국이지만, 우리나라도 상위권이다 .)
🏓 탁구 친 후 회원들과 한 잔 하는 맛은, 천하에 그 어떤 것과 비교될 수 없다 -
천국이 따로 없다 -
나는 동네 탁구수준이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쳤다 -
스포츠를 무쟈게 좋아한다 -
누차 언급했듯이 , 그 옛날 체육관에서 띠방 대항 탁구대회를
하던 때가 그립다-
다시 한 번 그런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확행 둘ㅡ영화 이야기)
나는 영화광이다 :
후기도 많이 썼다 ;
종로3가는 대한민국에 심장이기도 하거니와 ㅡ 영화감상에 중심지다ㆍ
조선일보옆 국제극장 ㅡ종로3가의
단성사 ㅡ 피카델리극장 ㅡ 서울극장
을지로에 명보극장 모두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꼴랑 대한극장 하나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일전에 이런 이야기를 썼다가,
핸드폰을 잘못 다뤄 사라졌다 -
((댓글 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영화감상을 하고 영화방 회원들과
다시 한 번 ,한 잔 하는 그 날을
기대해본다 -
영화는 제7에 종합예술이다 -
모든 쟝르의 집합체다-
미나리ㅡ오징어 게임이 말해주듯,
국익에 커다란 미래를 창출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결론ㅡ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원조 찐빵 최희준의 노래가
생각난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지
모른다-
재밌게 살다 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디ㅡ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숨한번쉬고 출책합니다 ㅎ
아이고 반갑습니다 😁
엄동설한에 어떻게
지내는 지ㅡ글 보고
대충 알고 있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소생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ㅡ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