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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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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현직 가톨릭 신부가 알려주는 악마에게 빙의되면 나타나는 증상
RKID 추천 0 조회 125,876 25.02.01 01:24 댓글 3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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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01:08

    내가 알기론 기독교에서는 축귀사역이라는 말로 쓰임! 천주교에서는 구마의식이라고 불리는구먼~

  • 25.02.02 02:18

    내 기억으로는 초딩 때부터 우울증이 심해서 자살 생각도 많이 했고, 20대때 5~6년 동안 조울증 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하루하루를 겨우 살았는데

    축귀 하시는 목사님께 기도 받고 나음!! 난 이후로 하나님을 진짜로 믿엉

  • 25.02.02 01:15

    신이나 하느님은 대체 어디서 뭐하는겨?

  • 25.02.02 01:17

    윗댓에서 본건데 하사장이 악마들한테 빙의 증상 기준표 만들어서 허용해주고 있대;ㅋㅋㅋ 딱히 말리지는 않고 방임하나봄

  • 25.02.02 01:26

    @탄핵ㄱ. 어이없다ㅋㅋ 난 무신론자라 이런 게 신기하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ㅋㅋㅋ 신이나 하느님의 존재도 별로 와닿지 않고 만약 존재했다면 세상이 이럴 수가 없음. 그리고 악마는 죄 없는 인간 육체 안에 들어가서 별 짓 다 하는데 대체 하나님은 어디서 뭐하세요.. 죄 많은 인간들만 늘어나서 잘 먹고 잘 사는 중;

  • 25.02.02 22:49

    @심심헴 22나도 일케생각

  • 잼따

  • 하사장아 일 열심히해서 나쁜놈들좀 다 잡아가라고

  • 25.02.02 01:40

    재밋어ㅜㅜㅜ

  • 25.02.02 01:45

    개신교는 천주교처럼 전세계 공통의 시스템이 없고 구마사제 처럼 따로 양성하는것 없지만,
    약하게 귀신들린건 보통 교회내에서 합심기도하고 하면서 쫓아내기도 하고 쎈 악귀들리면 귀신 잘 쫓아내기로 소문난 목사님들한테 기도 부탁하기도 하고 그래. 우리 담임목사님보니까 귀신쫓아내는 기도빨 좋은 목사님, 환자 치료기도 잘먹히는 목사님 이런 분들 아시더라고

  • 25.02.02 02:22

    하 저 얻덕개 자지요..개무섭

  • 25.02.02 03:19

    무굔데 이런거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더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2.02 13:54

    구마의식에 사용되는 성물들은 역사적인 성인들이 실제 사용했거나 기적이 발현된곳(성지)의 재료로 만들거나 성지에서 만들어진 성물들이더라고.
    그러다보니 악마가 싫어할만한 재료로 만든 거고, 악마가 싫어하는 사람 기운이 깊게 깃든 물건임
    거기에 게임에서 템보강하듯하는거라
    예를들면 ㅁㅁ기적이 발현된 성지 ㅂㅂㅂ의 성수로 보강된! 성인 성ㅇㅇㅇ가 직접사용한 십자가~!! 이런거긴해ㅋㅋㅋ

  • 25.02.02 03:04

    내친구엄마 기독교 좀 높은사람이신데 구마해보셧다는거임 바짝마른 여학생이 피아노 번쩍들었대

  • 25.02.02 11:15

    와 흥미돋 구마하는거나 악귀들린거 영상 못남기는 이유가있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2.04 16:02

    정신병 아님! 땅땅 이러기 보다는
    진단명 알 수 없음 이나 원인 미상 이라고 하지 않을까??

  • 신기해....
    근데 저 신부님 서브라이즈 나올것 같이 생겼어...

  • 25.02.02 12:15

    갸아아아악 존잼

  • 25.02.02 14:29

    존잼이다

  • 흥미로와요

  • 25.02.02 17:47

    아 근데 내 친구도 일이 잘 안 풀려서 같이 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장군칼? 같은거 가져다가 친구 휙휙 치고 등 두들기니까 갑자기 토했댔음... 난 거실에 있어서 직접 본 건 아닌데 방에서 토하는 소리 나길래 나와서 물어봤더니 ㅠ

  • 25.02.04 07:51

    헐 그럼 친구 부마자였어..?

  • 25.02.05 23:16

    혹시 그 점집 어디야..? 나도 일이 안풀리는데 귀신이라도 들린거 아닌가 ㅠ 슈발

  • 25.02.02 20:04

    와 댓글도 흥미돋이다 대박..

  • 25.02.03 20:56

    무서우니깐 나중에 연어해야지

  • 25.02.03 23:39

    개좋아하는 분야군...

  • 댓글재미따..

  • 25.03.03 10:37

    우리 엄마도 나 크고 나서 말해줬는데 작은 교회 다닐 때 교회등록은 안하고 가끔 출석만 하는 성도님… 갑자기 목사님 없이 성도들끼리 있는 예배당에 귀신 들려서 찾아온 적 있댔음 그중에서 제일 믿음 좋은 권사님한테 당신이 기도만 하면 내가 머리가 아프다고 징징대다가 혼자 웃다가 예언하다가 목사님 불러오고 목사님이 기도해서 퇴치함 그 후로는 교회 안나오신대 근데 엄마가 귀신들렸을 때 말하는 거 따라하는데 진짜 히!히!!히!!! 이렇게 한없이 높아지게 웃는 딱 귀신웃음소리라서 너무 무서웠어

  • 25.03.03 10:39

    그리고 다른 귀신 쫓아낸 적 있는 분한테 들었는데 귀신 시각에서 보면 성경책이 칼처럼 보인대

  • 25.03.03 11:37

    지금은 탈기독교했지만 아빠가 목사고 온 가족이 모태신앙임. 동생이 초딩때 티비보다가 갑자기 뭔가 자기를 덮치는 느낌이 나더니 몸을 가눌수가 없어서 뒤로 넘어가서 꺽꺽거림. 옆 방에 있던 아빠 급하게 나와서 동생 몸에 손을 댔는데 동생왈 아빠가 손대자마자 무언가 자기 몸에서 빠져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함. 그리고 몸 추스를수 있었고… 단순 발작이면 손댄것만으로는 나아질수 없을거고 이 일 전,후로 발작 비슷한 것 조차 한번도 일어난 적 없음. 아빠는 귀신이 들어왔다가 몸을 완전히 사로잡기 전에 바로 빠져나간거라고 하심. 이것 외에도 보고들은건 많지만 내 이성으론 이해할수 없어 완전 탈기독교하긴함.

  • 25.03.03 11:49

    우와...

  • 신기하긴 하지만 귀신의 존재도 있을거라 생각도 하지만 악마는 있는데 퇴치는 인간이 한다는게 웃기다 천사는 뭐하고 하나가 허락한 악귀짓이란것도 웃기고 여자는 여혐이 가득한게 신의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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