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책 준비 조직 다음 주 공식 출범 ‘녹서’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 “초선·전문가·국민 의견 폭넓게 수렴”
더불어민주당이 정책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 과정을 담은 ‘녹서(그린페이퍼)’를 만들기로 했다. 민주당은 녹서를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했고, 조만간 녹서 제작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새 조직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당 안팎에서는 조기 대선을 대비해 공약을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재명 대표가 힘을 싣고 있어, 일각에서는 사실상 이 대표의 공약을 준비하는 조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
녹서에 들어갈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도 만든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녹서에는 민주당 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 외에도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담을 것”이라며 “국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재명 대표가 직접 주도하고 있다. 이 대표가 구상하고 있는 정책의 핵심은 ‘새로운 시각’과 ‘장기 비전’이다. 이 대표는 상임위원회별로 초선의원을 지정해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했다. 기존 민주당 정책 중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안을 제시해달라는 취지다. 국민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을 온라인상에 마련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앞서 해당 조직은 ‘우리가 만드는 세상(우만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만세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조직의 공식 명칭은 아니라는 게 민주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애초 2027년 대선을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활동이 앞당겨졌다.
조직은 직제상 민주연구원에 소속되고, 정책통으로 꼽히는 김성환 민주당 의원이 주도하고 있다. 월급방위대나 민생경제회복단 같은 당내 상설·비상설특별위원회가 현안에 집중한다면, 이 프로젝트는 이 대표의 장기 비전을 담은 공약을 담당한다는 게 민주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앞서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우만세’라는 대선준비조직이 발족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미 당내에서는 이 명칭이 널리 통용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우만세에 힘을 실어준다는 점도 이미 민주당 내에선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상당수 의원이 기존 특위들은 ‘당 대선 공약’을 만들고, 우만세는 이 대표의 ‘개인 대선 공약’을 만드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시민들과 정책적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려는 것”이라며 “대선을 준비하는 조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일 진짜 잘하네 ㅠㅠㅠ 완완
정말 두표 주고싶다
진짜..민주당 최고다ㅠㅠ
남의표뺏어서 10표씩넣고싶다
좋다
최고다ㅠ
멋져 정말
22대 최고
민주당 이렁거 할 인력은 잇는거겟지? 과로하고 그런건 아니겟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