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준어 :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 갔슈~!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 엄청 션해유~
4.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5.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 어여 와유~
6.충청도 중년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7. 마법의 전라도 사투리
사랑해 - 거시기혀!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 자니 - 거시기 안 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 혀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혀쇼잉?
좀 맘에 들지 않아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가장 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8.마법의 경상도 사투리 하지마 - 쫌!
너 짜증나 - 쫌!
넌 애가 왜 그래 - 쫌!
조용히 해, 시끄러 - 쫌!
가만히 못 있어 - 쫌!
그건 좀 아닌데 - 쫌!
까불래 - 쫌!
9. 마법의 충청도 사투리
화났을 때 - 뭐여!
놀랐을 때 - 뭐여!
짜증날 때 - 뭐여!
무서울 때 - 뭐여!
황당할 때 - 뭐여!
슬플 때 - 뭐여!
감동일 때 - 뭐여
기분 나쁠 때 - 뭐여!
기분 좋을 때 - 뭐여
10. 간통으로 이혼당한 사람 들이 조용히 살고 있는 절은? .......혼외정사
11. 혼외정사에서 사는 사람들이 과거를 참회하며 키우고 있는 식물은? .......풍기문란
12. 옷을 홀딱 벗은 남자를 그린 그림은? .......전라남도 4
13. 술과 커피는 절대로 함께 팔지 않는다를 네 글자로 하면? .....주차금지
14.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을 네글자로 하면? .......아편전쟁
15.막역지우(莫名其妙): 뜻밖이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16.불굴의지(不屈不撓): 어떤 곤란한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17.호구지책(好高騖遠): 높은 이상을 향해 도전하다가 실패하는 것을 비유합니다.
18.삼박자(三疊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19.초지일관(稠枝密叶): 복잡하고 어지럽게 얽혀있는 상황이나 사람을 비유합니다
20.춘추관악(春秋鼎盪):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세력의 변동이 있음을 비유합니다
沙鉢農事 (사발농사):사발(沙鉢)에 짓는 농사(農事)라는 뜻으로
밥을 빌어먹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晝耕夜讀 (주경야독)낮에는 농사(農事) 짓고 밤에는 공부(工夫)한다는 뜻으로,
三冬文史 (삼동문사)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臨 農奪耕 (임농탈경)땅을 다 다듬고 이제 농사(農事)를 지으려 하니까 농사(農事) 지을 땅을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애써 준비(準備)한 일을 못하게 빼앗는다는 말임
賣劍買牛 (매검매우)검을 팔아 소를 산다는 뜻으로, 병사(兵事)를 그만두고 농사(農事)를 짓게 함,
곧 평화(平和)스런 세상(世上)이 됨
*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 전의상실
*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 - 오리무중
*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가락 뿐일때? - 입장난처
*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 - 좌충우돌
*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 감지덕지
*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 국위선양
*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한마디 - 오호통재
*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 용두사미
*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 동병상련
*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 어쭈구리(?)
*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지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
*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 - 상부상조
*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 기절초풍
*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 오마이갓(?)
*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 점입가경
*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보고 빠져 나올때 - 스릴만점>
*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 황당무계
*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 받고 앉았다 - 어리둥절
*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 책임전가
*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 장유유서
* 화장실에서 가끔 뜻하지 않게도 그게(?) 일어선다. - 분기탱천
*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닿는데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 다짜고짜
*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 넝쿨호박(?)
*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핸드폰이 통째 빠져부렀네 - 소탐대실
*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 치사빤쭈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색스(섹스)의 근원이다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희로애락 - 희희낙락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하려면 포복을 잘해야 한다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조족지혈 - 조기축구회 나가 족구하구 지랄하다 피본다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임전무퇴 -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된다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든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