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이 달아났 습니다.
금요일점심에 냉면을 시작으로 국수로 끼니를 때우고 있네요.금요일 점심먹은 후 태백사는 친구가 냉면 한박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냉면좋아한다구~~~
당연히 저녁도 냉면.
남편에겐 호박잎쩨서 밥주고~~~
일단 국수가 술술 넘어가니 쉽게 먹게됩니다.
토요일도 어쩌다 세끼를 면으로 때웠는데 주일 점심메뉴가. 콩국수네요.
저녁은 점심에 남은 국수에 육수부어 한끼~~~
아들이 오랫만에 집에 온다해서 밥해서 먹일라했더니 10시넘어 온다구해서 밥은 또 지나가 버렸네요.
삼일동안 밥구경안했는데 지금도 밥은 별로 생각이 없답니다.
이렇게 국수로 끼니를 때워도 될까??
하며 오늘 아침은 집에 온 아들과 남편위해 제육볶음과 노각무침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더운날 국수로 술술 넘기는것도 좋지만 정성들어간 아침밥상을 한번 차려서 울집가족들 건강지키려합니다
울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셔요~~~
첫댓글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지켜야해요.
영양 불균형으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며칠 더 그렇게 드시다가는 갈치도 새우로 보여질 겁니다.
ㅎㅎㅎ~~~
그래요 선생님!!!
아침에 밥준비하다가 진땀나고 정신이 좀없어서 쉬고 이제 정신차렸네요.
아들은 아직 자고 있어서 일어나면 밖에가서 맛난거먹고 영양보충해야것습니다~~~
밀가루음식을 좋아하시는군요
건강에 도음을 안주는 밀가루음식입니다
그런데도 편히 먹으니 멀리할수없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메일국수 늘 준비해놓고 먹는답니다
저도 국수를 참좋아합니다
건강을 위해
밀가루 를 될수있으면 멀리 해라는 가족들 부탁에
참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매일 먹어도 되겠는데...
좋아한다고 잘 넘어간다고 먹다가 혼났습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어제는
아침도 콩국수
점심도 막국수
두끼를 면으로
저도 면 좋아합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어제 가루로 한 콩국수먹어보고 엄마손맛 생각나서 콩담갔답니다.
정통콩국수 맛보려구요~~~~ㅎ
@박재미(경북영주)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수제가
최고죠, ㅎ
@김영옥 (인천) 수제가 쵝오예
몰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