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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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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그리움에~~
광명화 추천 0 조회 494 24.10.27 19: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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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7 19:18

    첫댓글 광명화 선배님 이젠 무거운 마음 천천히 내려 놓으시고
    건강회복에 집중 하시고 좀더 편안한 일상을 찿으셔야 건강 해집니다^^
    자주자주 얼굴 뵈요~~~선배님


  • 작성자 24.10.27 19:32

    예 감사해요
    그래야겠지요
    대공원 다녀와서 다리힘도 더 생겼어요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요
    자주 봐요~~♡
    가을 우울증 안오게요


  • 24.10.27 21:30

    광언니 지금 이순간 넘 그리움에
    보고푼 충분히 이해 맘 아풉니다
    저도 독일언니 형부보내 드리고

    늘 슬퍼하심 직접 함께 느끼며
    형부묘가까워 매일 묘에가심 보고
    저도 함께 아파하다 저도 병이나고
    '말았거든요

    훨훨 털어 버리시고 세월약 이라고
    했지요
    건강우려 되오니 아프지 않는 좋은곳
    계시니 이제 걱정 슬품 내려 놓으시고
    예전 언니 모습 기다릴께요

  • 작성자 24.10.28 05:48

    형부떠나시고 언니랑
    동생의 맘이 헤아려집니다^^
    독일언니도 잘계시지요?
    한국에 나오시면 함뵐까했는데요

    엄지아우님 격려와 위로 감사해요
    계절조차 가을을 맞아 쓸쓸하네요

  • 24.10.27 19:40

    언니 오죽하시겠어요
    떠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마음에서 그리움이 더 하시지요
    이상하게 못한것만 생각나시지요
    생전에 아무리 잘 했어도 그런가봐요
    얼마전만해도 두분이 산에가시며 사진 찍어 올리신것 같은데요
    그리 다른 나라 분이 되셨군요
    많이 그립고 아프실거예요
    몇년이 지나야 겨우 마음에서 그리움이 덜 하실거예요
    언니 마음 크게 가지세요

  • 작성자 24.10.28 05:55

    주말이면 여행길 출사길에 제나드리가 잦았고 제가 나다니는걸 좋아해서 평일이면 그이랑 주변 산보 다니던곳들이 눈에 다 삼삼그려집니다
    그이가 건강이 부실하고부터는 동네에서도 다닐때 무조건 손잡고 흔들고 다녔는데 그건 참 잘한거같아요
    제가 음식솜씨가 부족해 요것조것 맛나게 못해드림도 걸리구 그러네요

  • 24.10.28 09:39

    @광명화 우라가 볼때는 언니께서 아저씨께 마음 다 해 많이 하셨어요
    그만큼 하는 사람도 없을거예요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그러시다 우울증 올까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10.28 10:06

    @산 나리 예 요즘 어제 오늘 날씨조차 우중충하네요
    연금공단갑니더

  • 24.10.27 19:53

    광명화님 사당에서 만난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
    49제 라면 그때 헤어지고 얼마 안돼
    돌아가셨군요~ㅠ
    열심히 간호해 드리고 가셨으니~
    너무 슬퍼마시고 건강 챙기셔요~
    힘내시구요~~!!!

  • 작성자 24.10.28 05:59

    명수님 여행은 잘다녀오셨군요
    사당에서 만나고
    아마 그런거같아요
    바로 제가 시술을 받아서 제몸이 아프고 정신이 없다 제가 살만하니까 새록새록 가슴을 울리네요
    다 지나가는 과정 누구나 겪었을거같네요

    먼저 떠나보내신 님들의 마음도 헤아려져요
    또 언제 만나요

  • 24.10.27 20:15

    선배님 힘내세요
    그리울 땐 언제든 찾아가세요~~
    대신 울기 없기 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활기 찾길 바라요^^

  • 작성자 24.10.28 06:02

    감사해요
    제가 무척좋아하는 산이라 자주갈거같아요
    소나무가 많아서 신경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울지말고 잘견디기 해볼께요
    근데 눈물보가 터진거같아요 ㅠ
    우리 후배님 고마워요

  • 24.10.27 20:46

    얼마전..
    남편분께서
    건강이 안좋으셔서
    병간호 하시느라..
    모임 못 나오신다는 얘기를
    글에서 본 것 같았는데..

    49제라구여?

    어찌 이런일이..😿
    제마음도 충격으로
    이리 슬픈데..

    얼마나 황망 하실까요.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우실까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ㅜㅜ

    마음 잘 추수리시고
    기운내세요.

    넘 늦었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뵌적은 없지만..
    안타까움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 작성자 24.10.28 06:04

    비움조아님 언젠가는
    뵈올날이 있겠지요?
    글도 잘쓰시고요

    자주들어와서 님들의 글은 보고는 했지만
    댓글은 달아드리지 못했어요
    아직 맘 여유가 없나봐요
    얼른 추스리고 예전으로 돌아올께요
    고마워요

  • 24.10.27 21:05

    광명화님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아저씨께서 먼 길을 떠나셨군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광명화님께서도 의연하고 건강한
    일상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24.10.28 06:07

    뒤란님 궁금해하셨군요
    그마음 넘 감사해요

    예 편안한 모습으로 고히 떠나시던군요
    편찮아 누워계시면섣도
    유머를 좋아하시니
    넘버원이라고 늘상 엄지손까락 척 올려주셨어요
    맘이 짠합니다

  • 24.10.27 22:00

    아저씨 먼 소풍길 영원히 떠나 보내셨으니
    언니 마음이 오죽 허전하시겠어요..
    날마다 눈물 쏟으시겠지요.
    시간이 지나야 조금씩 추스려 지실것 같아요.

    언니 건강도 회복되셔야 하니 운동은 무리하지 마시고요..
    애도의 시간이 너무 오래 가지 않으시기를 빌어보네요..

  • 작성자 24.10.28 06:21

    다행히 감사하게도 떠나셨어도 그이방을 보면 무서움증도 공허항이 없어 제가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 한참을 놀다나옵니다
    누워계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누워서도 식사후나
    기저귀갈기후 늘상 엄지손까락 엄지척을 올리시던 모습 떠올라 제가 웃음이 비시시 눈물이 핑돌기도 합니더

    맨날맨날 우리집 대들보라고 마눌을 치켜세워주시던 그힘으로 광명화가 세상만사 행복하게 살았던거같네요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그렇게 자기가 어리석게 살았다고 참회를 많이 하시고 고인이 되셔서 저도 그런면에서는 맘이 참 편안합니다
    편한게 떠나시네요
    우리샤론 방장님 이래저래 격려의 맘 고마워요

  • 24.10.28 01:59

    문득문득 그리움에 울컥울컥 하신다는 언니의 말씀에 얼마나
    허망하고 외로우실까
    생각되니 그슬픔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네요..

    마음 추스릴 새도
    없이 언니께서도 큰 시술 하셨으니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지셔
    더욱 힘드실거 같구요..

    아저씨 49제 모시고 나면 편하신곳에서 잘계실거라 생각하시고
    모임에도
    참석하시면서 예전의
    건강하시고 활기차셨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10.28 06:20

    씩씩하게 이가을을 잘넘겨보려는데 시도때도 없이 울음보가 터집니다
    제몸이 이제 괞찮아지니 그러네요

    다음생에는 좋은 몸
    받어시길 기도드려봅니다
    고마워요 총무님^^♡


  • 24.10.28 06:47

    나의 마음에는 언제나
    하모니카 방장님이신

    언니 돌아가신
    아저씨 에게 최선을
    다했을겁니다

    아저씨 는

    좋은곳으로 가섰으니
    건강하게 언니 생활하섰으면
    좋겠습니다ᆢ

    언니 화이팅 을 ᆢᆢᆢ

  • 작성자 24.10.28 06:53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지해주시는 던던한 우리대상2님 항상 감사하지요

    그이가 지나간 옛시절 넘 어리석게 사셨다고 옥상한켠 햇살좋은 의자에 앉아 그렇게 참회를 하시고계셔서
    왜저러실까
    오래 못사시려나싶었어요

    가는날을 알고나 계셨는지 ~~~

    사람 한평생 아무것도 아니네요
    못다해드려서 맘에 많이 걸려요

    예 얼른 맘 추스릴께요

  • 24.10.28 10:58

    아휴 어떡해요 언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참 선하신분 이셨던거 같아요.. 누워계시면서도 엄지척 도 하시고.. ㅠㅠㅠ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실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우울증 안생기시게 자식들하고 같이 계시면 좋은데 애들이 그런맘을 헤아릴수가 없죠..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아빠가 얼마나 힘드실지 그때는 전혀 알지를 못했거든요..
    진작 알았다면 아빠를 저희집에 모시고 왔었어야했는데 참 어리석었습니다.. ㅠ

    언니~ 꼭 사람들 틈에 계세요..
    월드팝 정모에도 꼭 나오시구요.. ❤️

  • 작성자 24.10.28 12:56

    반갑고 고마워요
    딸이랑 같이 살고있어 훨 덜하네요
    아버지케어하고 이어 엄마도 돌보느라 딸이 고생많았어요
    아버지 가시니 아들도 딸도 더 많이 생각해주네요
    한부모를 잃어보니 부모님 귀하신줄도 아는거같아요
    월팝정모에 당분간 참석못함 애타요
    시술후 조심하라는 부분들에 해당이 되서요
    대형스피커 접근 금지 에효~~ㅠ
    3개월후 함 참석해볼께요

  • 24.10.28 13:18

    광명화님
    그간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군요..

    우린
    모든 것이 없어진
    후에야 후회함에도

    언니는 평시에도
    극진히 남편을 모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저에게도 귀감이 되어 많이 반성했어요..

    이제 조금만 아파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길 바래봅니다..

    원왕생극락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10.28 15:38

    제가 좋을려고 혹시나 보내시고 가슴앓이 할까봐 성심껏 한다고 해서도 가마이 생각하면 맘걸리는일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왜 그건 못해드렸지
    왜 저런건 못해드렸지



    가 자꾸 따라다닙니더
    왕생극락 기도 넘
    감사해요

    저도 기도는 늘상 하고있어요
    요석님 격려 진심으로 감사해요()

  • 24.10.28 15:07

    뵌 적은 없지만
    가끔 글을 읽으며
    애틋한 부부애에
    마음으로 응원했어요.
    그동안
    큰일을 치르셨군요.
    몸도 편치 않으셨구요.
    너무 애쓰셨어요.
    곁에 있다면
    두손 꼭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10.28 15:42

    플로라님 뵌적없지만
    응원해주는 마음 넘
    감사해요

    이제 몸도 좋아지니
    애틋한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누가 먼저가도 가야할 인새 소풍 좀 먼져가셨다는 생각은 하는데 마음은 울컥그리네요

    우리 님들과 어울려 짙어가는 가을을 좀
    가볍게 보낼수있는 힘을 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

  • 24.10.28 17:39

    선배님ㆍ
    눈팅으로 가끔 보며
    참 옆지기님께 잘하신다 생각했는데요
    많이도 그리우시겠지요
    모든게 지나간다해도
    어찌 선배님맘 같겠나요
    싫어도 어울리려 하셔야 우울증 안오다네요
    또한 잘해내시리라 믿어요ㆍ
    기도합니다ㆍ

  • 작성자 24.10.28 17:56

    누군교?
    반가워요 아남카라님
    제곁에 여러분들이 계시다는걸 실감하며
    훨 맘이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또 우리동네 함 행차하셔요
    지난토요일 느림방 걷기 코스가 참 좋았지요
    가을단풍 짙을때 또
    우리여성방이나 여행길에서나 뵙길 원해요
    보고싶네요

  • 24.10.28 19:08

    광명화님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지내시나 ?

    하고 궁금했죠. 우선 건강이 제일 걱정되는 것이죠.

    물론 한평생을 같이 지냄을 어느날 떠나시니

    그 슬픔이야 이루 말 할수 없으시죠.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언제까지 슬픔에

    쌓여 계시면 안되시죠. 물론 세월이 지나면

    건강과 함께 슬픔도 사라지리라 믿어요.

    남편을 모신 곳을 자주 가시는건 운동삼아

    다니시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 지시며

    자연스레 일상으로 되돌아오시겠죠.

    남편을 모신곳에 올라가시어 하모니커를

    불어 드리면 기뻐하실수도 있겠어요.

    그저 부디 건강을 찾아 다시 취미생활도

    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24.10.28 19:33

    바람이여님 하모니카 의견 참 좋어네요
    이산저산 다니면서 사진찍어 달라사니 추억사진들이 많아요

    비봉산 정상에서 하모니카방 첫정모를
    했어요 웃음나네 ㅋ
    지기님 종로한복판도 아니고 안양이고 그것도 산꼭대기에 몇명이나 오겠냐고요
    말씀이 일리가 있지요
    그날 다행히도 동서남북 26명이 모였어요
    안양역집결 택시로 착착~~~

    소나무에서 송진이 많아나와 향이 더 짙어요

    바람이여님 함 같이 올라갑세다
    저는 비봉산 야기만 나오면 왜이케 신이날까나 ~~
    웃읍니더 ~~
    매일 점심먹자고 불러줘서 기분이 전환되고 좋어네요
    또 연긍공단이랑 이곳저곳 볼일도 봐야니 낮에는 잘보내네요

    걱정해주시는 친구도 있어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새겨들을께요
    고마워요

  • 24.10.29 23:48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듯
    끝없이 흐르던 눈물
    세월이 가면 옹이가 되어
    그것도 멈추겠지요
    어린 자식을 두고간 경우는
    울지도 못하고 꺾꺾 거리며 한 생을 살아 가더이다
    힘 내십시요

  • 작성자 24.10.30 06:16

    우리 구면이지요
    반가워요
    말씀들어니 80채우시고 떠난 울남편 그래도 감사하네요
    어린자식들 두고 떠난 경우도 생각해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얼마나 아플까요
    쪽빛하늘님 다음 모임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24.10.31 04:18

    아프시다단 말씀
    들었었는데 49제가 되셨군요

    광명화 선배님
    뒤늦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31 07:23

    예 감사합니다 지인운영자님!
    제 몸이 아파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시간 되세요

  • 24.10.31 08:14

    @광명화 선배님
    건강이 최우선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 24.10.31 08:55

    @지 인 예 감사해요()♡

  • 24.10.31 14:21

    언니~~
    제가 여행중이라 이제 봤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4.10.31 16:21

    현정씨 달콤한 여행중이니 좋겠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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