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롱 아이언을 숏 아이언 처럼 쉽게치는 3가지 방법

[kgpga 프로골프협회장]

#골프레슨

롱 아이언을 숏 아이언 처럼 쉽게치는 3가지 방법

클럽이 길어질 수록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롱아이언 샷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롱아이언 클럽은 로프트 (각도)가 낮아 다루기가 힘들고 임팩트 순간 혹시라도 뒤땅이나 타핑이 나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롱아이언을 겁내는 골퍼분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드리고자 롱아이언을 숏아이언처럼 손쉽게 칠수있는 방법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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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볼 위치는 중앙보다 왼쪽에 두고 스텐스는 넓게 그립은 평상시 처럼 가볍게 잡아 주도록 합니다.
볼을 멀리 보내려 하거나 뛰우기 위해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오히려 클럽 헤드가 닫혀 맞아 볼을 엎어치게 될 수도 있으며 반대로 위크(약한그립)하게 잡는다면 볼이 또 너무 높이 뜨게됩니다
스퀘어 그립으로 바로 잡고 체중은 살짝 우측에 두고 셋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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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낮고 길게 백스윙을 해 줍니다.
탑에선 L 모양이 나오도록 만들어 주며 손과 어깨간격을 L자 모양( 90도)각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릴리스 해줍니다.
이러한 생각만으로도 코킹이 빨리 풀리는 현상을 막아줘 미스샷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물며 롱아이언은 다른 아이언 샷과 다르게 다운 블로우로 찍어 치시거나
다운스윙때 체중 이동이 확실하게 실리지 않는다면 퍼올리는 스윙이 나와 타핑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반드시 하체로 스윙을 리드하시길 바랍니다
왼쪽에 벽이 있다고 스윙해 준다면 팔로만 볼을 때리는 것 또한 방지되어 연습에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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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쓰임새가 유용하고 실용성이 있어 요즘은 많은 골퍼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클럽 중 하나이며 대체해 가고 있는 게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아이언과 우드의 혼합된 형태 클럽인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클럽 입니다.

우드의 경우
클럽 길이가 길어 볼을 맞추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하이브리드나 유틸리티 같은 경우 아이언에 비해 1~2인치 정도 긴 반면, 어려운 라이에서도 쉽게 샷.스윙이 가능하며 비거리를 낼 수 있어 롱아이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구성을 대체적으로 유틸리티,하이브리드로 대체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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