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처음으로 가진 앨범 2

[Henrietta]

지금 생각해보니 제목이 좀 거추장스럽네요. (T_T)

요번엔 Sonata Arctica의 The End of this Chpater입니다.

겉부분,아직 껍질을 안 벗긴 상태입니다. 형광등 덕분에 잘 안보이고,또 잘 안 찍혔나 봅니다. ;;

뒷면,앨범에 대한 수록곡이 있네요. 요번엔 꽤 많습니다. (..)

...그래도 써야겠죠?

1. ...Of Silence

2. Weballergy

3.8th Commandment

4.FullMoon

5.Ain't Your Fairytale

6.Unopened

7.Abandoned,Pleased,Brainwahed,Exploited

8.Don't Say a Word (Single Version)

9.Victoria's Secret

10.Blank File

11.My Land

12.Black Sheep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곡)

13.Wolf&Raven (미칠듯한 스피드 T_T)

14.San Sebastian (Original Version)

15.The Cage

16.The End of This Chapter

*Bonus Track

17.Draw Me* (Instrumetal Version)

약간 손이 아프네요. 마지막에 보너스 트랙도 있고 설명을 보니 미공개 음악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벗겨 내봤습니다. 역시 겉표지는 똑같네요. (근데 화질이!?)

시디 케이스를 열어보니 소나타아티카에 대한 설명과 CD가 들어 있네요.

CD에 좀더 들이 대봤습니다. (역시 화질이..)

그리고! 운 좋게 초도 한정판 포스터도 같이 배달 왔네요. (공짜로..)

처음으로 앨범 샀는데,포스터 까지 오니 기쁨이 4배로

앞부분 입니다. (솔직히 앞과 뒤를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

포스터가 접혀서 배달와서 그런지 약간은 보기 안좋네요.

뒷부분,해골 문양이 있네요. 그리고 Rage라는 글자와.

여기 까지 입니다. 아마 드래곤 포스와 소나타 아티카,이 두 음악 앨범 합해서 26800원은 줬네요. 게다

가 포스터 까지 오니...여기까지 처음으로 산 앨범을 자랑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