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창작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영국의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 . . 초연과는 또 다른 매력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선보일 이번 재연에는 유현석, 윤소호, 재윤, 문유강, 최재웅, 김재범, 김경수, 손유동, 김지철, 김준영 등이 캐스팅되어 인간의 아름다움, 욕망, 탐욕, 쾌락에 대한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감정과 관계를 밀도 있는 섬세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에게 원작이 전하는 변치 않는 메시지와 시대에 발맞춘 작품의 새롭고 솔직한 변화를 선사할 2025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3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첫댓글 오..씨제스 창작극이라서 김준수 빠졌나 솔직히 김준수 하라고 만든 극 같았는데 춤구성 이런게.. 근데 넘버가 좋아서 재미있는 극이었음 최재웅은 재연까지 하는구만 최재웅 넘버 좋음
도리안그레이 넘버 다 개좋음 김문정음감이 작곡했음...
헐 궁금해 보고싶다
나는 별로였음...ㄹㅇ 종일반이였는데 낮공보고 밤공양도함..
작은 극장에서 올리는거면 앙상블 군무 이런거 뺏으려나
곡은 진심 다 좋아서 재연도 궁금하긴하다
노래는 진짜 좋긴해 ㅋㅋㅋ
최재웅꺼보고싶어
최재웅 너무 좋아~~
좀 지루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넘버는 개좋음ㅜㅜ
음악은 엄청 좋앗던것같음 근데 김준수 특유의 그 치명적인척 하는 연기는 별로였어
박은태 최고
남자밖에 없네
이거볼때 팬이었는데 보다 졸았던 유일한 극... 이번엔 조금 달라졌으려나